posted by Madein 2016. 11. 22. 19:17

 

2006년 <카>를 비롯해 <라따뚜이>, <월-E>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참여한 바 있는 브라이언 피(Brian Fee)의 첫 감독데뷔작품인 어드벤쳐 코미디애니메이션 <카 3(Cars 3)>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말리와 나>의 오웬 윌슨(Owen Wilson)이 라이트닝 맥퀸역을, <포르노 메이커>의 제이슨 페이스(Jason Pace)가 라디오 스포츠 DJ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조세 프레몰(Jose Premole)이 토니역을 등으로 출연합니다.

<카 3>는 장난감, 곤충, 물고기 그리고 자동차를 의인화하며 상상력 넘치는 모험담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픽사와 디즈니의 합작으로 주인공인 라이트닝 맥퀸(Lightning McQueen/오웬 윌슨)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신세대 레이서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슈퍼카들이 속속들이 나올 기세인데요. 굉장히 스피디하면서도 어떤 사건같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네요.

마지막에 "from this moment everything will change(이 순간부터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라는 멘트가 의미심장하군요.

<카 3>는 2017 년 6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5. 8. 3. 10:55

 

 

미국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스핀 시티>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출신 영화감독 저스틴 세럭스(Justin Theroux) 코미디영화 <쥬랜더 2(Zoolander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케이블 가이>, <트로픽 썬더>등 배우겸 영화감독인 벤 스틸러(Ben Stiller)가 데릭 쥬랜더역을, <로마 위드 러브>의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 윌 페렐(Will Ferrell)이 무갓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오웬 윌슨(Owen Wilson), 크리스틴 타일러(Christine Taylor), 크리스틴 위그(Kristen Wiig), 올리비아 문(Olivia Munn), 킴 카다시안 웨스트(Kim Kardashian West)등이 출연합니다.

<쥬랜더 2>는 2001년 패션계를 평정하던 엽기 톱모델 데릭 쥬랜더의 이야기를 다룬 <쥬랜더>의 후속작으로 회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쥬랜더(벤 스틸러)와 헨젤(오웬 윌슨)이 다시 패션업계에 등장한다는 내용입니다.

2015년 파리 패션위크에 "Don't you want me"가 울려퍼지며 등장했던 벤 스틸러와 오웬 월슨. 이때 <쥬랜더>의 후속작을 알렸었죠ㅋㅋㅋㅋ

 

<덤 앤 더머 투>의 흥행으로 탄력받아 제작된 걸로 알려진 <쥬랜더 2>. 페넬로페 크루즈와 저스틴 비버가 출연할 걸로 알려져 패션계 이야기를 깨알같은 재미로 선사할 예정입니다.

 

아 이 표정 너무 느끼해ㅋㅋㅋㅋㅋ

 

 

 

 

 

 

 

<쥬랜더 2>는 <락 오브 에이지>, <아이언맨 2>의 작가 저스틴 서룩스(Justin Theroux)이 시나리오를 맡았습니다.

<쥬랜더 2>는 2016년 2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14. 14:39


로맨스코미디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로 헐리우드에서 인정받으며 이 후 <박물관이 살아있다!>, <리얼 스틸>등을 만들어온 캐나다출신감독 숀 레비(Shawn Levy)의 새 코미디영화 <인턴쉽(The Internship)>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에너미 라인스>의 오웬 윌슨(Owen Wilson)과 <올드스쿨>의 빈스 본(Vince Vaughn)이 맡았으며, 그 외 로즈 번(Rose Byrne), 윌 페렐(Will Ferrell), 존 굿맨(John Goodman), 추티 티우(Chuti Tiu), 조애나 가르시아 스위셔(JoAnna Garcia Swisher), 제시카 스자르(Jessica Szohr), 조시 게드(Josh Gad)등이 출연합니다.

<인턴쉽>은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세상물정 모르는 중년의 두 영업사원(오웬 윌슨, 빈스 본)이 직장에서 해고된 후 새로운 변화를 위해 구글의 인터사원으로 20대 상사밑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입니다.

꿈의 직장이라고도 불리우는 구글은 회사내부 사진이 화제가 될만큼 화려하고 특이한데요. 이 곳에 아날로그적 감성의 두 남자가 들어간다니 그림이 딱 떠오릅니다ㅎㅎㅎ 최근 IT기업을 소재로한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구글스타일과 코미디의 만남또한 색다를것 같고 기대되네요.

<인턴쉽>은 2013년 6월 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