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8. 26. 17:04


<스토커>, <네버 렛미고>의 마크 로마넥(Mark Romanek) 감독이 연출한 호러어드벤처 FOX의 새 TV시리즈 <Locke & Ke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버지의 이름으로>, <천사의 아이들>의 아역배우출신 사라 볼거(Sarah Bolger)와 가수출신 배우 제시 맥카트니(Jesse McCartney), <메스카다>의 닉 스탈(Nick Stahl)이 맡았으며, 그외 마크 펠레그리노(Mark Pellegrino), 미란다 오토(Miranda Otto), 그리고 잔인한 크리쳐역에 크세니아 솔로(Ksenia Solo)등이 출연합니다.

<Locke & Key>은 호러소설의 대가로 꼽히는 스티븐 킹의 아들 조 힐(Joe Hill)의 공포만화를 원작으로 뉴 잉글랜드의 한 저택을 지키고 있는 세 아이를 중심으로 다른세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과 거기에 살고 있는 증오심 가득하고 잔인한 크리쳐(닷지)에 대한 내용의 호러어드벤처드라마입니다.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Locke & Key>의 스토리 아크.

스토리라인을 다시말하면 어떤 키를 통해 문을 열어 다른세계로 이동하면서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데... 그게 유령이 된다든지 괴물로 변한다던지 하는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반지의 제왕>의 반지랑 비슷한것 같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꾀 진행된 이후의 사악한 악마 닷지(Dodge)의 대한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인것 같은데요. 호러와 어드벤처가 조화를 잘 이룬 작품 기대해보겠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17. 11:22



<스카이 하이>, <슈렉 포에버> 마이크 미첼(Mike Mitchell) 감독의 유쾌한 줄다람쥐, <앨빈과 슈퍼밴드 3(Alvin and the Chipmunks: Chip-Wrecked)> 티저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의 다람쥐삼총사 앨빈역에 저스틴 롱(Justin Long), 사이먼역에 매튜 그레이 구블러(Matthew Gray Gubler), 테오도르역에 제시 맥카트니(Jesse McCartney)가 맡았으며, 그외 엘레노어의 에이미 포엘러(Amy Poehler), 앤디 버클리(Andy Buckley), 터커 알브리지(Tucker Albrizzi)등이 출연합니다.

<앨빈과 슈퍼밴드 3>는 타이타닉 패러디가 나올걸 보면 느낄수 있듯이 앨빈 친구들과 엘레노어로 구성된 걸그룹 Chipettes이 럭셔리 크루즈에 의존해 외딴섬으로 휴가를 떠나다가 난파된다는 내용입니다. 매력넘치는 줄다람쥐들의 애교를 보고 있자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올겨울 아이들과 함께 볼 가족애니메이션으론 추천할만 합니다^^

<앨빈과 슈퍼밴드 3>는 2011년 12월 16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