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8. 21. 11:56

 

2007년 범죄스릴러 <디스터비아>의 각본에 참여한 뒤 <버닝 팜스>, <파라노말 액티비티 : 더 마크드 원스>등을 만든 크리스토퍼 랜던(Christopher Landon) 감독의 코미디공포영화 <스카우트 가이드 투 더 좀비 아포칼립스(Scouts Guide to the Zombie Apocalyps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워제네거(Patrick Schwarzenegger)가 제프(Jeff)역을, <나쁜 이웃들>의 할스턴 세이지(Halston Sage)가 켄달(Kendall)역을 맡았으며, 그 외 타이 셰리던(Tye Sheridan), 제시카 앨버그(Jesica Ahlberg), 매티 카다로플(Matty Cardarople), 사라 말라쿨 레인(Sara Malakul Lane), 데이비드 코에너(David Koechner), 로건 밀러(Logan Miller), 사라 듀몬트(Sarah Dumont)등이 출연합니다.

<스카우트 가이드 투 더 좀비 아포칼립스>는 ‘좀비로 인한 인류종말시 보이스카웃 안내서’란 황당한 제목의 공포코미디영화로 좀비와 싸우는 3명의 스카우트단원들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좀비영화 나올 것 같네요.

<스카우트 가이드 투 더 좀비 아포칼립스>는 개봉예정입니다.

좀비댜옹~

 


posted by Madein 2011. 7. 10. 21:35


알레한드로 브뤼게(Alejandro Brugués) 감독의 코믹 공포영화 <죽음의 후안(Juan of the Dea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쿠바의 첫번째 공포영화이자 사회 희극을 풍자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출연진으로는 안드레아 듀로(Andrea Duro), 호르헤 몰리나(Jorge Molina), 루이스 알베르토 가르시아(Luis Alberto García), 블랑카 로사 블랑코(Blanca Rosa Blanco)등이 나옵니다.
 
<죽음의 후안>은 1953년 쿠바 혁명이후 미국 정부가 보낸 좀비에 의해 점령당한 쿠바섬의 50년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니깐 굉장히 골때리는 장면이 많네요^^;

후안은 옛 쿠바섬을 점령했던 스페인의 아스투리아스의 왕자 후안을 뜻하는것 같습니다. 혁명이후 쿠바인들의 어떤 민족주의적 느낌을 느낄수 있네요.


posted by Madein 2009. 11. 2. 16:47


바이러스에 전염된 북아메리카의 작은 섬마을에 갖혀 좀비들과 싸우는 주민들의 이야기로 <새벽의 저주>의 재미와 전형적인 좀비영화의 맥을 이어온 조지 로메로의 최신작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좀비영화의 끝은 어디일지....

조지 로메로의 풍자가 돋보이는 <서바이벌 오브 더 데드>도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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