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2000년 코미디영화 <로드 트립>을 비롯해 <올드스쿨> 그리고 <행오버 2>등을 각본한 스콧 암스트롱(Scot Armstrong) 감독의 새 코미디영화 <더티 파티(Search Part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클로버필드>의 T.J. 밀러(T.J. Miller)가 제이슨역을, <나이트 아울>의 아담 팔리(Adam Pally)가 에반역을, <조시>의 토머스 미들디치(Thomas Middleditch)가 나르도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틴 리터(Krysten Ritter), 앨리슨 브리(Alison Brie), 섀넌 우드워드(Shannon Woodward), 로사 살라자르(Rosa Salazar), 리키 린드홈(Riki Lindhome), 모리스 콤테(Maurice Compte), 케이트 미쿠치(Kate Micucci)등이 출연합니다.

<더티 파티>는 친구 제이슨(T.J. 밀러)의 횡포로 결혼식을 망치고 신부를 찾아 멕시코로 떠난 나르도(토머스 미들디치)가 강도를 만나 모든걸 뺏기게 되고, 나르도를 구하기위해 제이슨이 또다른 친구 에반(아담 팔리)을 납치해 멕시코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영화입니다. 전형적인 헐리우드 로드트립 코미디인 것 같네요. 엄청난 막장 스토리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아무생각없이 봐야겠습니다ㅋㅋㅋ

<더티 파티>는 2016년 5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2002년 코미디영화 <로저 닷저(Roger Dodger)>를 비롯해 <P.S. 온리유>와 TV시리즈 <Peep Show>, <Childrens Hospital>등을 만든 딜란 키드(Dylan Kidd) 감독의 코미디영화 <겟 어 잡(Get a Job)>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피치 퍼펙트>의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이 질리안 스튜어트(Jillian Stewart)역을, <위플래쉬>의 마일스 텔러(Miles Teller)가 윌 데이비스(Will Davis)역을, 알리슨 브리(Alison Brie)가 타냐역을, 브라이언 크랜스턴(Bryan Cranston)이 로저 데이비스 맡았으며, 그 외 마샤 게이 하든(Marcia Gay Harden), 라비 파텔(Ravi Patel), 크리스토퍼 민츠 플래지(Christopher Mintz Plasse), 조지 가르시아(Jorge Garcia)등이 출연합니다.

<겟 어 잡>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의 바다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영화입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고 이상한 일만 하게되지만, 그들의 친구, 가족 그리고 동료의 도움으로 취업의 바다에서 고군분투하는 작품입니다. 코미디라 웃기겠지만, 뼈져리게 느낄만한 영화일것 같다.

<겟 어 잡>은 2016년 3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