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1. 18. 17:32


은퇴한 CIA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영화 <레드>의 속편 <레드 2(Red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 퀘스트>, <뻔뻔한 딕 & 제인>을 만든 딘 패리솟(Dean Parisot) 감독이 맡았으며, 주연으로 <다이하드>시리즈의 살아있는 전설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가 프랭크 모세역을 <레전드 오브 조로>의 캐서린 제타 존스(Catherine Zeta-Jones) 그리고 <지.아이.조>의 이병헌(Byung-hun Lee)이 맡았습니다. 이병헌은 헐리우드에서 정말 악당역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 같네요. 그 외에는 헬렌 미렌(Helen Mirren),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메리 루이스 파커(Mary Louise Parker), 존 말코비치(John Malkovich), 데이빗 듈리스(David Thewlis)등 어마어마한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레드 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은퇴한 CIA요원 모세(브루스 윌리스)가 엘리트 요원들과 함께 그들만의 방식으로 유럽전지역에 있는 암살자, 테러리스트등 악당들을 물리치고, 핵테러를 막기 위해 힘을 합친다는 내용의 액션영화입니다. <지.아이.조 2>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호흡을 맞춘바 있는 이병헌이 티저포스터에 이름을 올린것 보니깐 앞으로 헐리우드의 차세대 액션스타로 거듭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부담없이 즐길만한 오락영화로 <레드>만한 것도 없죠. 이번편도 기대됩니다^^

<레드 2>는 2013년 8월 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5. 15:02


작년 11월 화려한 캐스팅과 범상치않은 분위기의 영화 <사이드 이펙트>의 예고편 공개[ 범죄 스릴러, 사이드 이펙트(Side Effects) 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또다른 예고편을 공개했네요. <사이드 이펙트(Side Effects)>는 <조지 클루니의 표적>, <오션스 일레븐>, <매직 마이크>등을 만든 스티븐 소더버그(Steven Soderbergh) 감독의 범죄스릴러영화입니다.

주연으로 <매직 마이크>에 이어 스티븐 소더버그감독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과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루니 마라(Rooney Mara)가 맡았으며, 그 외 비네사 쇼(Vinessa Shaw), 주드 로(Jude Law), 캐서린 제타 존스(Catherine Zeta-Jones), 데이빗 코스타빌(David Costabile), 그렉 폴(Greg Paul), 케리 오말레이(Kerry O'Malley)등이 출연합니다.

<사이드 이펙트>는 출소가 연기된 남편(채닝 테이텀)을 기다리다 우울증에 걸린 아내 에밀리(루니 마라)가 다량의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우울증 치료제에 환각성분이 있다고 하죠. 전작인 <매직 마이크>에선 굉장히 화끈한 코믹영화를 선보였는데요. <사이드 이펙트>에선 정반대로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심리스릴러가 기대되는 영화네요.

<사이드 이펙트>는 2013년 2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16. 10:15


범죄실화를 어둡고 리얼하게 그려낸 <프롬 헬>에 이어, 얼마전 김지운감독의 <달콤한 인생>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연출을 맡은 알렌 휴즈(Allen Hughes) 감독의 새 범죄스릴러 <브로큰 시티(Broken Cit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캐스팅으로 <더블 타겟>, <파이터>의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빌리역을 <레미제라블>의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가 니콜라스역을 그리고 여주인공으로 캐서린 제타 존스(Catherine Zeta-Jones)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 외 제프리 라이트(Jeffrey Wright), 카일 챈들러(Kyle Chandler), 베리 페퍼(Barry Pepper), 저스틴 챔버스(Justin Chambers), 나탈리 마르티네즈(Natalie Martinez)등이 출연합니다.

<브로큰 시티>는 뉴욕시장인 니콜라스(러셀 크로우)에 의해 고용된 전직경찰인 사립탐정 빌리(마크 월버그)가 시장의 아내(캐서린 제타 존스)의 뒷조사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스릴러입니다. 캐스팅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잘 어울리네요. 캐서린 제타 존스는 <엔트랩먼트>이 후 오랜만에 뇌쇄적인 매력을 뽑내는것 같은데요. 이젠 탐정 빌리의 눈을 통해 감상하는 일만 남은듯^^

<브로큰 시티>는 2013년 1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3. 12:56


<조지 클루니의 표적>, <오션스 일레븐>, <매직 마이크>등을 만든 스티븐 소더버그(Steven Soderbergh) 감독의 범죄스릴러영화 <사이드 이펙트(Side Effect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매직 마이크>에 이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과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루니 마라(Rooney Mara)가 맡았으며, 그 외 비네사 쇼(Vinessa Shaw), 주드 로(Jude Law), 캐서린 제타 존스(Catherine Zeta-Jones), 데이빗 코스타빌(David Costabile), 그렉 폴(Greg Paul), 케리 오말레이(Kerry O'Malley)등이 출연합니다.

<사이드 이펙트>는 출소가 연기된 남편(채닝 테이텀)을 기다리다 우울증에 걸린 아내 에밀리(루니 마라)가 다량의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우울증 치료제에 환각성분이 있다고 하죠. 전작인 <매직 마이크>에선 굉장히 화끈한 코믹영화를 선보였는데요. <사이드 이펙트>에선 정반대로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심리스릴러가 기대되는 영화네요.

<사이드 이펙트>는 2013년 2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