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21. 10:00

 

2009년 30인의 킬러들의 액션영화 <토너먼트>를 만든 스콧 만(Scott Mann) 감독의 액션스릴러영화 <버스 657(Bus 657/HEIS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카지노황제역을, <웨스턴 리벤지>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이 본(Vaughn)역을 맡았으며, 그 외 데이브 바우티스타(Dave Bautista),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지나 카라노(Gina Carano), 모리스 체스트넛(Morris Chestnut), 마크 폴 고셀라(Mark-Paul Gosselaar), D.B. 스위니(D.B. Sweeney), 서머 알티스(Summer Altice)등이 출연합니다.


<버스 657>은 아픈 딸을 살리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 본(제프리 딘 모건)이 카지노에서 일하는 동료와 파트너를 맺고 카지노황제의 돈을 털고 버스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버스하면 생각나는 액션영화 <스피드>도 생각나고, <테이큰>과 <인터스텔라>같은

전형적인 딸바보영화인 것 같습니다.

<버스 657>은 2015년 11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31. 21:16


1988년 TV영화 <돌아오지 않는 KAL 007>를 시작으로 TV시리즈 <피켓 펜스>, <더 프랙티스(The Practice)>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해온 줄스 스튜어트(Jules Stewart)의 첫 감독진출작 <K-11>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감독인 줄스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라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니깐 어머니가 참 인상이 좋네요.

주연으로 <위드아웃 맨>의 케이트 델 까스틸로(Kate del Castillo)가 마우시역을 <팬 암>의 고란 비스닉(Goran Visnjic)이 레이몬드 색스 쥬니어역을 그리고 포샤 더블데이(Portia Doubleday)가 맡았으며, 그 외 제이슨 미웨스(Jason Mewes), D.B. 스위니(D.B. Sweeney), 소냐 에디(Sonya Eddy), 루이스 몬카다(Luis Moncada)등이 출연합니다.

<K-11>는 성전환한 동성애자 죄수 마우시(케이트 델 까스틸로)에 의해 점령당한 LA의 한 감옥에 젊은 음악 프로듀서 레이몬드 색스 쥬니어(고란 비스닉)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줄스 스튜어트감독이 2년전부터 계획한 약간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이 영화의 팬이자 홍보를 위해 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까메오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뷰내용을 보니 비서라고 합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최근 영화선택을 보면 약간 퇴폐미쪽으로 가는 것 같고, 작년 이혼으로 아픔이 있는 어머니와 앞으로도 영화작업을 많이 할 것 같아 보이네요.

<K-11>는 2013년 3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