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25. 10:58

 

<48 아워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각본을 담당하고 미스터리 액션영화 <베이직>, <화이트 하우스 다운>등의 제작한 바 있는 제임스 반더빌트(James Vanderbilt)의 첫 감독데뷔작인 드라마영화 <트루스(Trut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제임스 반더빌트감독은 SF액션영화 <인디펜던스데이 3>의 각본에도 참여했습니다.


주연으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이 메이프 스드지역을, <올 이즈 로스트>의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가 댄 래더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엘리자베스 모스(Elisabeth Moss), 토퍼 그레이스(Topher Grace),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 브루스 그린우드(Bruce Greenwood), 데이비드 라이온스(David Lyons), 존 벤자민 히키(John Benjamin Hickey)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트루스>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뉴스룸 드라마로 2004년 9월 CBS의 간판 앵커 댄 래더(로버트 레드포드)가 시사 프로그램 '60 Minutes(60분)'을 통해 부시의 군복무 특혜의혹을 제기했을때 벌어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후 문서가 조작됐음이 밝혀졌고, 댄 래더 앵커는 사임하였고, 60분 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고 하네요.

<트루스>는 2015년 10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19. 21:58


코미디와 드라마위주로 <굿바이 솔로>, <카트 끄는 남자>등을 만든 라민 바흐러니(Ramin Bahrani) 감독의 새 어드벤처 가족영화 <앳 애니 프라이스(At Any Pric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17 어게인>의 하이틴스타출신 잭 애프런(Zac Efron)이 딘 위플역을 <밴티지 포인트>의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가 헨리 위플역을 그리고 헤더 그레이엄(Heather Graham)이 메레디스 크라운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클랜시 브라운(Clancy Brown), 킴 디킨스(Kim Dickens), 첼시 로스(Chelcie Ross), 레드 웨스트(Red West), 마이카 먼로(Maika Monroe)등이 출연합니다.

<앳 애니 프라이스>는 시골에서 농장을 운영하면서 아들이 이어받길 원하는 아버지 헨리 위플(데니스 퀘이드)과 반면 프로레이서가 꿈인 반항적인 아들 딘 위플(잭 애프런)이 서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살다보면 가족과 의견이 맞지 않을때가 많이 있는데요. 이 영화처럼 힘든일을 물러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하는 아들처럼 요즘 현대사회에서 많이 벌어지는 이야기라 공감하면서 볼만한 괜찮은 가족영화인 것 같습니다. 

<앳 애니 프라이스>는 2013년 4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22. 19:16


<허슬 앤 플로우>, <블랙 스네이크> 크레이그 브로워(Craig Brewer)감독의 뮤지컬 드라마 <풋루스(Footloose)>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케빈 베이컨 주연의 1984년작 <자유의 댄스>를 리메이크 하는 뮤지컬 영화로 주연으로 <열정의 무대 2>의 케니 우말드(Kenny Wormald), <벌레스크>의 줄리앤 휴(Julianne Hough), <프리퀀시>의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가 맡았고, 그외 지아 콜론(Ziah Colon), 레이 멕킨논(Ray McKinnon), 마일스 텔러(Miles Teller), 써다리우스 윌리엄 블레인(Ser'Darius William Blain), 앤디 맥도웰(Andie MacDowell)등이 출연합니다.

<풋루스>는 보스턴의 자유로운 도시소년 맥코맥(케니 우말드)이 우연히 사고를 일으켜 버몬트의 작은 시골마을 큰아버지댁으로 이사오게 되고, 이 마을의 의원이자 목사인 샤우 무어(데니스 퀘이드)가 춤과 음악을 금지하는 조례를 구현하자 이에 반발하고 이 마을의 문화충격에 휩싸이던중 목사의 반항적인 딸 아리엘(줄리앤 휴)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포스터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1984년작은 록음악을 다뤘다면 리메이크작에선 춤과 음악을 다룬셈이네요^^

미국의 8~90년대는 이런 류의 영화가 많았던것 같아요. 저는 보지 않았지만, 꼭 본것 같은 느낌입니다ㅎㅎㅎ
<풋루스> 리메이크작은 10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14. 07:00


<체인징 하트>, <스윙>의 마틴 귀귀(Martin Guigui) 감독의 스릴러영화 <비니스 더 다크니스(Beneath The Darkness)>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밴티지 포인트>, <호스맨>의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와 디즈니채널의 <As the Bell Rings>이라는 3분짜리의 단편시리즈에 출연했던 올해 17살의 배우겸 뮤지션, 토니 올러(Tony Oller)가 출연하며, 그외 조연으로 에이미 티가든(Aimee Teegarden), 스티븐 런스포드(Stephen Lunsford), 드본 워크하이저(Devon Werkheiser), 브렛 컬린(Brett Cullen), 윌버 펜(Wilbur Penn)등이 나옵니다.

<비니스 더 다크니스>는 16세 소년 트래비스(토니 올러)의 가장 친한 친구가 죽은 이후, 유령의 집의 싸이코패스를 둘러싼 어두운 비밀을 폭로하게 되지만 그후 좁혀오는 잔혹한 살인자의 표위망속에서 투쟁해나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꼭 샤이아 라보프의 <디스터비아>와 <아메리칸 싸이코>를 섞어 놓은듯한 느낌이랄까요. 데니스 퀘이드의 싸이코패스 연기는 <팬도럼>에서 빛을 발했죠. 왠지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비니스 더 다크니스>는 2011년 10월 3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