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9. 24. 12:23


2009년 스릴러영화 <악질경찰>, <리틀 버즈>등을 제작한 알란 폴스키(Alan Polsky) & 가베 폴스키(Gabe Polsky)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드라마 <모텔 라이프(The Motel Life) >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뉴문>의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이 애니역을,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의 에밀 허쉬(Emile Hirsch)와 <피어닷컴>의 스티븐 도프(Stephen Dorff)가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 크리스토퍼슨(Kris Kristofferson), 조슈아 레오나드(Joshua Leonard), 헤이스 맥아더(Hayes MacArthur), 제니카 버거르(Jenica Bergere), 오렌 스쿡(Oren Skoog)등이 출연합니다.

<모텔 라이프>는 윌리 블로틴(Willy Vlautin)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뺑소니 사고를 벌인뒤 자신들의 모텔로 도망간 형제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드라마입니다. 어느날 찾아온 불운으로 모텔에서의 밑바닥 인생을 살게된 형제들이 희망을 찾아간다는 감성적인 작품이라고... 자신의 삶에 한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작품인 것 같습니다. 

<모텔 라이프>는 2013년 11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8. 1. 15:33


<웰컴 투 더 정글>, <핸콕>를 만든 배우겸 감독 피터 버그(Peter Berg)의 액션 드리마 <론 서바이버(Lone Survivo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더블 타겟>의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네이비씰 생존자 마커스 루트렐역을 <배틀쉽>의 테일러 키취(Taylor Kitsch)가 마이크 머피역을 그리고 에릭 바나(Eric Bana)가 네이비씰 소령 에릭 S. 크리스텐센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알렉산더 루드윅(Alexander Ludwig), 에밀 허쉬(Emile Hirsch), 벤 포스터(Ben Foster), 제리 페라라(Jerry Ferrara)등이 출연합니다.

<론 서바이버>는 2005년 6월 28일 탈레반 요원을 무력화시키기위해 아프가니스탄의 힌두쿠시에 투입된 4명의 네이비씰 요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액션드라마로 이 중 유일한 생존자 마커스 루트렐(마크 월버그)의 탈출담을 토대로 유니버설 픽쳐스를 통해 영화화 된 것이라고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리얼액션영화 <액트 오브 밸러>의 뒤를 이을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더블 타겟>의 스나이퍼 마크 월버그의 모습도 잠깐 보이고, 기대되는 액션드라마입니다.

<론 서바이버>는 2014년 1월 1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4. 04:08

<바로 당신의 문 앞에>, <맨 온 어 레지>의 크리스 고락(Chris Gorak) 감독의 SF스릴러 <다키스트 아워(The Darkest Hou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스피드 레이서>의 에밀 허쉬(Emile Hirsch), <뉴욕 아이러브유>의 올리비아 썰비(Olivia Thirlby), 조엘 키나만(Joel Kinnaman), 맥스 밍겔라(Max Minghella), 레이첼 테일러(Rachael Taylor)가 맡았습니다.  

<다키스트 아워>는 모스크바로 여행간 미국관광객 5명이 갑자기 습격한 외계인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운다는 이야기의 SF스릴러입니다. 모스크바의 고전적인 건물과 화려한 특수효과가 포인트인 작품같습니다. 3D와 스릴위주로 개봉된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꾀 긴장감 있을것 같네요^^

<다키스트 아워>는 2011년 12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한국엔 2012년초에 개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27. 14:46


<엑소시스트>, <헌티드>의 윌리엄 프리드킨(William Friedkin) 감독의 블랙코미디 <킬러 조(Killer Joe)>의 첫 클립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사랑보다 황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와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스피드 레이서>의 에밀 허쉬(Emile Hirsch)가 맡았으며, 그외 토마스 헤이든 처치(Thomas Haden Church), 지나 거손(Gina Gershon), 주노 템플(Juno Temple), 마크 마콜리(Marc Macaulay), 로리 에덴(Lori Eden)등이 출연합니다.

<킬러 조>는 마약딜러 크리스(에밀 허쉬)의 마약을 어머니가 훔쳐가고, 빨리 6천달러를 갚지 않으면 죽게되는 상황. 킬러 조(매튜 맥커너히)를 만나서 그의 어머니를 죽이는 댓가로 생명보험에 들어있는 5만달러를 요구하자 이를 거절하고, 크리스의 매력적인 여동생 도티(주노 템플)를 담보로 찾아주기로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클립에선 크리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매력적인 춤(?)을 추는 여동생에게 반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군요^^;

토론토 영화제 출품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윌리엄 프리드킨감독의 주요 작품과는 다른 신선한 블랙코미디 영화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킬러 조>는 9월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