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21. 10:00

 

2009년 30인의 킬러들의 액션영화 <토너먼트>를 만든 스콧 만(Scott Mann) 감독의 액션스릴러영화 <버스 657(Bus 657/HEIS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카지노황제역을, <웨스턴 리벤지>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이 본(Vaughn)역을 맡았으며, 그 외 데이브 바우티스타(Dave Bautista),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지나 카라노(Gina Carano), 모리스 체스트넛(Morris Chestnut), 마크 폴 고셀라(Mark-Paul Gosselaar), D.B. 스위니(D.B. Sweeney), 서머 알티스(Summer Altice)등이 출연합니다.


<버스 657>은 아픈 딸을 살리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 본(제프리 딘 모건)이 카지노에서 일하는 동료와 파트너를 맺고 카지노황제의 돈을 털고 버스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버스하면 생각나는 액션영화 <스피드>도 생각나고, <테이큰>과 <인터스텔라>같은

전형적인 딸바보영화인 것 같습니다.

<버스 657>은 2015년 11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8. 00:36

 

2012년 <2 코엘류스(2 Coelhos) >를 만든바 있는 브라질출신감독 아폰소 포이아트(Afonso Poyart)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 <솔러스(Solac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토탈 리콜>의 콜린 파렐(Colin Farrell)과 <테이킹 우드스탁>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이 조 메리웨더 요원역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의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가 존 클랜시역을 <캔디>의 애비 코니쉬(Abbie Cornish)가 캐서린 콜스(Katherine Cowles)역을 맡았으며, 그 외 마리 쉘튼(Marley Shelton), 케니 존슨(Kenny Johnson), 잰더 버클리(Xander Berkeley), 재니 터너(Janine Turner)등이 출연합니다.

<솔러스>는 초능력자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적을 다룬 스릴러 영화로 심령능력을 가진 전직 의사 존 클랜시(안소니 홉킨스)와 모든 움직임을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을 지닌 연쇄 살인마(콜린 파렐)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절대 안 잡히는 자와 심령 추격자의 대결의 승자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한국영화 <초능력자>도 조금 생각나고,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솔러스>는 2015년중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31. 11:47

TV Spot


예고편.


1983년~2012년까지 활동해온 스턴트맨이자 <블루 타이거>, <보리스와 나타샤>등에 출연한바 있는 배우겸 감독 댄 브래들리(Dan Bradley)의 첫 액션영화 <레드 던(Red Dawn)>의 TV Spot과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토르: 천둥의 신>의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와 <왓치맨>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이가 맡았으며, 그 외 애드리앤 팰리키(Adrianne Palicki), 조쉬 허처슨(Josh Hutcherson), 이사벨 루카스(Isabel Lucas), 조쉬 펙(Josh Peck), 맷 제럴드(Matt Gerald), 브렛 컬렌(Brett Cullen), 윌 윤 리(Will Yun Lee) 그리고 톰 크루즈의 입양아들이자 배우인 코너 크루즈(Connor Cruise)가 출연합니다.

<레드 던>은 세계 3차대전중 미국의 조용한 마을에 소련군이 쳐들어와 위기에 빠진 마을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적들과 싸우는 10대 소년들의 이야기인 1984년작 <젊은 용사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레드 던>은 최근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 중서부의 한 마을을 침략한다는 내용에서 얼마전 중국의 반발과 영화시장을 생각해 침략국을 북한으로 바꿨었죠. 헐리우드 영화시장에서 중국의 위치가 그 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이 때문에 중국국기와 적군을 모두 북한을 설정으로 하는 CG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TV에서 본 <젊은 용사들>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였는데 28년만의 리메이크작인만큼 무기도 적도 상황이 많이 변했네요. 근데 약간 아쉬운건 급하게 적을 북한으로 바꾼탓에 원작에 맞지 않는 악당의 설정을 잡지 않았을까 생각되고 군복도 신형으로 입고 나오는데 북한군 느낌의 전투복을 재현하지 못한 점도 참 아쉽네요. 또 스토리보단 너무 흥행성만 강조한 액션위주의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는군요.

<레드 던>은 2012년 11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2. 14:56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의 아미 카난 만(Ami Canaan Mann) 감독의 범죄스릴러 <텍사스 킬링 필드(Texas Killing Field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바타>의 샘 워싱턴(Sam Worthington)과 <킥애스>의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왓치맨>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 주연이며, 그외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스티븐 그레햄(Stephen Graham), 제이슨 클라크(Jason Clarke), 안나베스 기쉬(Annabeth Gish), 린 코크란(Leanne Cochran), 씬 마이클 커닝햄(Sean Michael Cunningham)등이 출연합니다.

<텍사스 킬링 필드>는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쇄 토막 살인사건을 추척하는 탐정(샘 워싱턴)과 뉴욕에서 온 강력계 형사(제프리 딘 모건)가 마을지리에 익숙한 앤(클로이 모레츠)과 함께 연쇄 살인범을 찾으러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쁘게 잘 자라주고 있는 모레츠를 보는 맛도 있고, 범인을 추적하는 스릴감도 꾀 있어보이네요. 예고편이 이탈리아어라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들을만 합니다^^

<텍사스 킬링 필드>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라있으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생명의 나무>의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이 출연하는것에 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텍사스 킬링 필드>는 2011년 10월쯤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