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26. 13:07

 

1998년 미스터리영화 <블랙 캣 런>을 비롯해,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등을 만든 바 있는D.J. 카루소(D.J. Caruso) 감독의 2016년 새 스릴러영화 <더 디스어포인트먼트 룸(The Disappointments Roo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언더월드>의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이 다나역을, TV시리즈 <본즈>의 미켈라 콜린(Michaela Conlin)이 쥴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루카스 틸(Lucas Till), 제랄드 맥라니(Gerald McRaney), 마이클 랜디스(Michael Landes), 멜 레이도(Mel Raido), 덩컨 조이너(Duncan Joiner), 제니퍼 리 맨(Jennifer Leigh Mann)등이 출연합니다.

<더 디스어포인트먼트 룸>은 시골생활을 꿈꾸며 내려온 다나(케이트 베킨세일)와 그의 아이들이 다락방의 공포의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영화입니다. 역시 공포중의 공포는 안보이는 곳의 위협이죠. 도대체 뭐가 있길래 그렇게 열어보고 싶어하게 만들까요?ㅎㅎㅎ

<더 디스어포인트먼트 룸>은 2016년 9월 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29. 06:02


<쏘우 2, 3, 4>의 감독을 맡으며 1편 못지않은 성공을 이뤄낸 대런 린 보우즈만(Darren Lynn Bousman)감독의 공포스릴러 <11-11-11>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데스티네이션 2>의 마이클 랜디스(Michael Landes)와 <머시>의 웬디 글렌(Wendy Glenn)이 맡았고, 그외 티모시 깁스(Timothy Gibbs), 유이스 솔레르(Lluis Soler), 브랜단 프라이스(Brendan Price)등이 출연합니다.

<11-11-11>은 미국의 유명작가 요셉 크론(티모시 깁스)이 그의 아내와 아이의 비극적인 죽음이후 동생 사무엘(마이클 랜디스)과 죽음을 앞둔 아버지 리처드와 재결합하기 위해 미국에서 바르셀로나로 여행중 숫자 11의 무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끝부분에 악마같은게 나오는 걸보니 11이 다른세계와의 문에 관련된 것 같네요.

<11-11-11>은 2011년 11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 개봉날짜가 바로 악마가 나오는 날?!ㅎㅎ
아래는 스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