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1. 18. 11:10

 

1994년 액션스릴러영화 <크로우>를 비롯해 <다크 시티>, <아이,로봇>, <노잉>등을 만든 알렉스 프로야스(Alex Proyas)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영화 <갓 오브 이집트(Gods of Egyp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300>의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가 세트역을, <천번의 굿나잇>의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Nikolaj Coster Waldau)가 호루스역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코트니 이튼(Courtney Eaton)이 자야역을, 애비 리(Abbey Lee)가 아낫역을, 브렌튼 스웨이츠(Brenton Thwaites)가 벡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프리 러시(Geoffrey Rush), 루퍼스 스웰(Rufus Sewell), 엘로디 영(Elodie Yung), 채드윅 보스맨(Chadwick Boseman), 브루스 스펜스(Bruce Spence)등이 출연합니다.

<갓 오브 이집트>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이집트 고대신화를 배경으로한 판타지 어드벤처영화로 혼란에 빠진 이집트의 왕좌를 점령한 어둠의 신 세트(제라드 버틀러)와 폐위한 신 호루스(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의 전쟁에 말려든 좀도둑 벡(브렌튼 스웨이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약간 그래픽이 B급 냄새가 풍기긴 하지만, <신들의 전쟁(Immortals)>과 <타이탄>이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오락적으로만 보는 걸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디 워>가 생각나는 비주얼ㄷㄷㄷ
<갓 오브 이집트>는 2016년 2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5. 10:52

SF영화 <트론 : 새로운 시작>으로 환상적이고 색다른 비주얼적인 디지털 영상을 만들어낸 조셉 코신스키(Joseph Kosinski) 감독의 새 SF스릴러영화인 <오블리비언(Oblivion)>의 컨셉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블리비언>은 ‘디파티드’로 오스카에서 각본상을 수상하고 얼마전 ‘친절한 금자씨’ 美리메이크작의 각색을 맡게된 윌리엄 모나한(William Monahan)이 시나리오를 맡았습니다.

아래는 <오블리비언(Oblivion)> 컨셉아트 &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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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흥행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잭 하퍼역을 <버킷리스트>의 베테랑 배우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이 말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Nikolaj Coster Waldau), 멜리사 레오(Melissa Leo), 조이 벨(Zoe Bell), 안드레아 라이스보로(Andrea Riseborough), 제임스 롤링스(James Rawlings)등이 출연합니다.

<오블리비언>은 동명 그래픽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지상의 방사능을 피해 구름위에 살고 있는 미래의 인류사회에서 수리공이자 군인인 잭이 지상으로 내려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는 내용. 더 자세하게 말하지면 지구에 몇안되는 드론 수리공 잭 하퍼(톰 크루즈)가 지구를 위협하는 스카브스(Scavs)와의 수십년의 전쟁후 지구의 중요한 자원을 추출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임무가 거의 완료될때쯤 우연히 추락한 우주선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이방인을 구출하게 되면서 인류의 운명이 그의 손에 달리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오블리비언>은 2013년 4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