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0. 2. 10:34

 

2009년 영국코미디 <인비트위너스 시즌 2>를 연출하고 2011년 <더 인비트위너스 : 섹스온더비치>극장판을 만든바 있는 영국출신감독 벤 팔머(Ben Palmer)의 코미디로맨스영화 <맨 업(Man Up)>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내 남자친구의 죽은 여자친구를 퇴치하는 법>의 레이크 벨(Lake Bell)이 낸시역을, <뜨거운 녀석들>의 사이먼 페그(Simon Pegg)가 잭역을 맡았으며, 그 외 오펠리아 로비본드(Ophelia Lovibond), 올리비아 윌리엄스(Olivia Williams), 로리 키니어(Rory Kinnear), 헨리 로이드-휴즈(Henry Lloyd-Hughes), 켄 스탓(Ken Stott), 딘-찰스 채프먼(Dean-Charles Chapman)등이 출연합니다.

<맨 업>는 완벽한 남자친구를 원하는 34살의 싱글녀 낸시(레이크 벨)가 낯선 남자 잭(사이먼 페그)의 소개팅녀로 잘 못 이어지지만, 서서히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스코미디영화입니다. 정말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이란게 존재하기는 할까 의문이 들지만, 의외의 커플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맨 업>는 2015년 5월 29일 영국에 개봉된 바 있으며, 2015 후반기쯤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9. 15. 11:53


지난번 공개[ SF스릴러, 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Last Days on Mars) 첫 클립영상 공개 ]된 <라스트 데이 온 마스>의 첫 클립영상에 이어 오늘 <더 라스트 데이 온 마스>의 영국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라스트 데이 온 마스(The Last Day on Mars)>는 1999년 단편영화 <The House on Dame Street>를 비롯해 <피프티 퍼센트 그레이>, <블링키>등을 만든 아일랜드출신감독 로우리 로빈슨(Ruairi Robinson)의 첫 장편데뷔작이자 스릴러영화인데요. 2011년엔 12분짜리 SF공포영화 <블링키(BlinkyTM)>를 만들어 독특한 로봇 공포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주연으로 <솔트>, <디파이언스>의 리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가 빈센트역을 맡았으며, 그 외 로몰라 가레이(Romola Garai)가 레베카 레인역을, 엘리어스 코티스(Elias Koteas) 찰스 브루넬역을, 올리비아 윌리엄스(Olivia Williams) 킴 앨드리치역을, 조니 해리스(Johnny Harris)가 로버트 어윈역을, 고란 코스틱(Goran Kostic)이 마르코 페트로비치역을, 톰 컬렌(Tom Cullen)이 리차드 해링턴역으로 출연합니다.

예고편의 괴물(?)들의 모습을 모아보니 약간 좀비나 언데드로 변한 느낌이 강하네요. 예상하건데 화성판 좀비물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제목도 약간 <28일 후>랑 비슷한 느낌.

<라스트 데이 온 마스>는 화성으로 간 화성탐사대원들이 화성의 표본을 채취하던중 생명체의 단서를 찾게된다. 하지만,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비극적인 상황으로 몰리게 된다는 SF스릴러영화입니다. 그동안 단편영화이지만 꾀 퀼리티있는 작품을 만들어온 로우리 로빈슨감독의 진가가 장편영화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두고봐야 겠네요.

<라스트 데이 온 마스>는 2013년 9월 19일 영국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6. 17. 10:55


2011년 12분짜리 SF공포영화 <배드 로봇(Bad Robot/BlinkyTM)>등 여러 단편영화를 만들어온 아일랜드출신감독 로우리 로빈슨(Ruairi Robinson)의 첫 장편영화이자 SF스릴러영화 <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Last Days on Mar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솔트>, <디파이언스>의 리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가 빈센트역을 맡았으며, 그 외 로몰라 가레이(Romola Garai)가 레베카 레인역을, 엘리어스 코티스(Elias Koteas) 찰스 브루넬역을, 올리비아 윌리엄스(Olivia Williams) 킴 앨드리치역을, 조니 해리스(Johnny Harris)가 로버트 어윈역을, 고란 코스틱(Goran Kostic)이 마르코 페트로비치역으로 출연합니다.

<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는 화성으로 간 화성탐사대원들이 화성의 표본을 채취하던중 생명체의 단서를 찾게된다. 하지만,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비극적인 상황으로 몰리게 된다는 SF스릴러영화입니다. 그동안 단편영화이지만 꾀 퀼리티있는 작품을 만들어온 로우리 로빈슨감독의 진가가 장편영화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두고봐야 겠네요.

<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는 2013년 9월 19일 영국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8. 28. 15:39


<이매진 미 앤 유>를 만든 영국감독 올 파커(Ol Parker)의 새 영화 <나우 이즈 굿(Now Is Goo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이 엠 샘>, <드리머>등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출신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이 맡았으며, 그 외 제레미 어바인(Jeremy Irvine), 올리비아 윌리엄스(Olivia Williams),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 패디 콘시다인(Paddy Considine), 사라 해드랜드(Sarah Hadland)등이 출연합니다.

<나우 이즈 굿>은 청소년 성장소설 "Before I die"를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백혈병말기로 인해 죽어가는 16세 소녀 테사(다코타 패닝)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에 옴기게 되고 마지막엔 한 남자에게 순결을 주는것으로 최종목표로 삼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진 명배우들 옆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연기로 사랑받은 다코타 패닝이 이젠 다소 어려운 연기에 도전하는 첫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평범한 로맨스가 아닌 반항아적 모습, 키스씬등 청소년기에 겪는 각종 고충까지도 다루고 있는것 같아 가족이 함께봐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우 이즈 굿>의 개봉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