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3. 2. 13:19

 

 

비센테 아모림(Vicente Amorim)을 비롯해 길예르모 아리아가(Guillermo Arriaga), 스테판 엘리엇(Stephan Elliott), 임상수(Sang-soo Im), 나딘 라바키(Nadine Labaki), 페르난도 메이렐레스(Fernando Meirelles)등 전세계 다국적 감독들이 모여 만든 코미디로맨스판타지영화 <사랑해, 리우(Rio, I Love You)>의 북미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캐스팅으로 바질 호프먼(Basil Hoffman), 에밀리 모티머(Emily Mortimer),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 나딘 라바키(Nadine Labaki), 하비 키이텔(Harvey Keitel), 클라우디아 아브류(Claudia Abreu), 페르난다 몬테네그로(Fernanda Montenegro), 휴고 카바나(Hugo Carvana), 뱅상 카셀(Vincent Cassel), 마르시오 가르시아(Marcio Garcia), 라이언 콴튼(Ryan Kwanten), 존 터투로(John Turturro)등이 출연합니다.

<사랑해, 리우>는 2006년 <사랑해, 파리>와 2008년 <뉴욕 아이 러브 유>에 이어 만들어진 사랑의 도시 시리즈로 전세계의 유명감독들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를 각자 다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2014년 제작되어 올해 드디어 북미에 개봉하나 봅니다.

<사랑해, 리우>는 2014년 9월 11일 브라질에 개봉했으며, 2016년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판타지다보니 영혼도 등장?

 

 

 


posted by Madein 2015. 10. 22. 10:50

 

범죄 스릴러영화 <프라이드 앤 글로리>와 <워리어>등을 만든 개빈 오코너(Gavin O'Connor) 감독의 서부 액션영화 <제인 갓 어 건(Jane Got a Gu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이 제인역을, <제로 다크 서티>의 조엘 에저튼(Joel Edgerton)이 댄역을 <사랑해, 리우>의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가 피쳄(Fitchum)역을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가 악당 콜린 맥캔(Colin McCann)역을 맡았으며, 그 외 노아 엠머리히(Noah Emmerich), 보이드 홀브룩(Boyd Holbrook), 알렉스 마네트(Alex Manette), 토드 스테쉬윅(Todd Stashwick), 제임스 버넷(James Burnett)등이 출연합니다.

<제인 갓 어 건>은 갱단으로부터 배신당한 남편 빌(노아 엠머리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담은 서부액션영화입니다. 현상금 사냥이 목적인 갱단의 배후에 있는 두목 콜린(이완 맥그리거)에게 대적하기 위해 옛 연인 댄(조엘 에저튼)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생존을 위한 결투를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예고편을 보니 <지.아이. 제인>이 약간 생각이 드네요. 서부 총잡이들의 세상에서 남편과 농장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여자 제인의 이야기라... 나탈리 포트만표 서부영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제인 갓 어 건>은 2016년 2월쯤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9. 30. 16:05

지난번 공개된 티저 예고편[ 삼바 춤추는 새들, 리오 2(Rio 2) 티저 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리오 2(Rio 2)>의 새로운 스틸이 공개되었네요. 신나는 음악과 정열의 삼바로 흥겨운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던 <리오>의 속편으로 엄청난 성우진들과 새로운 음악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리오 2>는 2005년 <로봇>과 <아이스에이지>를 공동 연출하고 <리오>를 통해 명성을 알린 브라질 출신의 애니메이션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Carlos Saldanha)의 새 어드벤처코미디애니메이션으로 캐스팅으로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쥬엘역을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가 블루역을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니코역을 맡았으며, 그 외 레슬리 맨(Leslie Mann),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 제이크 T. 오스틴(Jake T. Austin), 윌 아이 엠(Will i Am), 조지 로페즈(George Lopez)등이 출연합니다.

아래는 <리오 2>의 새로운 스틸.

첫번째 스틸은는 쥬엘(앤 해서웨이)의 잃어버린 아버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오 2>는 카를로스 살다나감독만의 탁월한 연출력과 코믹한 감각으로 성공한 <리오>의 후속작으로 삼바춤과 열정의 도시 리오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세 아이를 낳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블루(제시 아이젠버그)와 쥬엘(앤 해서웨이)이 아이들의 야생교육을 위해서 아마존에 가게되면서 벌어지는 어드벤처코미디애니메이션입니다.

아기새들이 귀엽게 잘 자랐죠? 위험한 아마존의 야생환경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도심의 편한 환경과 스마트기기속에서 자란 애들을 교육시키려는 부모와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위의 첫번째 스틸에서도 등장하지만, 아마존에서 쥬엘(앤 해서웨이)의 잃어버린 아버지를 만난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믿고보는 작품으로 2014년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리오 2>는 2014년 4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6. 13. 09:40



2008년 로맨스 코미디영화 <스마트 피플>로 헐리우드에 데뷔한 이스라엘출신감독 노암 머로(Noam Murro)의 액션영화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300: Rise of an Empir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300>의 잭 스나이더(Zack Snyder) 감독이 각본에 참여하면서 전편의 영상미를 잘 살려낸 것 같은데요. 피바다를 배경으로한 포스터를 유추해볼때 그리스군과 페르시아군의 해상전을 다룬 것 같습니다. 

주연으로 <디셈버 보이즈>의 설리반 스태플턴(Sullivan Stapleton)이 테미스토클레스역을 <세인트 트리니안스>의 레나 헤디(Lena Headey)가 고르고 여왕역을 그리고 에바 그린(Eva Green)이 아르테미시아역을,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가 크세르크세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데이비드 웬햄(David Wenham), 등이 출연합니다.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는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 ‘크세르크세스(Xerxes)’를 원작으로
스파르타를 얕 본 페르시아 황제 크세르크세스(로드리고 산토로)의 본격적인 그리스 침략을 배경으로
그리스 장군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태플턴)와 그리스군과의 해전에서 패배를 맛 본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는 2014년 3월 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8. 21:30


1998년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해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등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감독 김지운의 헐리우드 첫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터미네이터>, <6번째 날>의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와 <루지즈>의 제이미 알렉산더(Jaimie Alexander)가 맡았으며, 그 외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 피터 스토메어(Peter Stormare), 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 에두아르도 노리에가(Eduardo Noriega), 자크 길포드(Zach Gilford), 리오 알렉산더(Rio Alexander), 마크 시베르센(Mark Sivertsen) 그리고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가 출연합니다.

<라스트 스탠드>는 미국 뉴멕시코 국경마을의 보안관 오웬스(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법정에서 탈출해 국경을 넘으려는 마약 조직의 보스(에두아르도 노리에가)를 쫒는다는 내용의 범죄 액션영화입니다. 김지운감독과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되는 <라스트 스탠드>는 2012년 ‘최고의 액션 히어로’로 뽑힌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저력을 보여주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미 <터미네이터5>의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6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노익장을 과시하는 모습이 최고의 액션 히어로답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극중 전반적인 스타일을 보니 헐리우드 80~90년대 컨트리액션이 많이 보이고, 보안관에 대항하는 동양인 갱스터로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등 영화속 한국적인 요소를 찾는 재미로 쏠쏠할것 같고, 영화팬으로써 기대되는 영화네요^^

<라스트 스탠드>는 2013년 1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3. 16:12

<스마트 피플>의 노암 머로(Noam Murro) 감독의 액션영화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300: Rise of an Empire)>의 배우와 제작진및 첫 세트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디셈버 보이즈>의 설리반 스태플턴(Sullivan Stapleton)과 <007 카지노 로얄>의 에바 그린(Eva Green)이 맡았으며, 그 외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 잭 오코넬(Jack O'Connell), 앤드류 티어넌(Andrew Tiernan), 칼란 멀베이(Callan Mulvey)등이 출연합니다.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의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세트장사진.
영화 <300>의 스파르타 VS 임모탈 전투장면.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는 2007년작인 <300>의 프리퀄로 그리스의 정치가이자 해군전략가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태플턴)가 크세르크세스 황제의 페르시안 최정예 부대 임모탈과의 전투를 다룰 예정입니다. 배경은 <300>보다 10년 앞선 BC 490년경으로  500년동안 페르시아 왕을 섬겨 불멸의 전사라 불리우는 임모탈은 영화 <300>에서도 약 7여분간의 전투장면이 등장했었죠. 잭 스나이더감독이 워낙 전투를 스타일리쉬하게 잘 만들어서 과연 <300>의 전투씬을 이어받을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네요ㅎㅎ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는 2013년 8월 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4. 29. 22:37


<외계의 침입자>, <프라하의 봄>의 필립 카우프먼(Philip Kaufman) 감독이 만든 HBO TV영화 <헤밍웨이와 겔혼(Hemingway & Gellhor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와 <킬러 엘리트>의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이 맡았으며, 그 외 파커 포시(Parker Posey), 로버트 듀발(Robert Duvall),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 코니 닐슨(Connie Nielsen),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등이 출연합니다.

<헤밍웨이와 겔혼>는 '노인과 바다'를 쓴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TV영화로 스페인 내전당시 허밍웨이(클라이브 오웬)에게 유일하게 이혼을 요구했던 전 부인 마사 겔혼(니콜 키드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 영감을 준 인물이 바로 겔혼이라고 합니다. 니콜 키드먼은 이 TV영화를 위해서 전라노출은 물론 정사씬까지 감행했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어도 젊은 배우 못지않은 열정적인 모습 보기 좋고,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에서도 멋진 연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헤밍웨이와 겔혼>는 2012년 5월 28일 HBO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