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6. 2. 00:21

 

2006년 공포스릴러영화 <좀비 바이러스>를 비롯해, <사일런트 나이트>, <스크림 오브 더 밴쉬>등 공포영화를 주로 만들어 온 스티븐 C. 밀러(Steven C. Miller) 감독의 액션영화 <마라우더스(Marauder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써로게이트>의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가 허버트역을, 크리스토퍼 멜로니(Christopher Meloni)가 조나단 몽고메리 요원역을 맡았으며, 그 외 데이브 바우티스타(Dave Bautista), 애드리언 그레니어(Adrian Grenier), 리디아 훌(Lydia Hull), 타일러 존 올슨(Tyler Jon Olson), 크리스토퍼 롭 보웬(Christopher Rob Bowen), 크리스 힐(Chris Hill)등이 출연합니다.

<마라우더스>는 추적할 수 없는 엘리트 은행강도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FBI요원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영화입니다. 있는 사람이 더 한다고 엘리트들이 은행을 턴다니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브루스형이 뒤에서 조종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악역이라니ㅋㅋㅋ

<마라우더스>는 2016년 7월 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6. 2. 23. 13:41

 

1987년 공포영화 <나이트메어3-꿈의전사>로 데뷔한 뒤, <마스크>, <이레이저>등을 만든 척 러셀(Chuck Russell) 감독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작품인 <아이 엠 래스(I Am Wrat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워드피쉬>의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가 스탠리 힐역을, TV시리즈 <12 몽키즈>의 아만다 셜(Amanda Schull)이 애비역을, 크리스토퍼 멜로니(Christopher Meloni)가 데니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레베카 드 모레이(Rebecca George), 샘 트램멜(Sam Trammell), 루이스 다 실바 주니어(Luis Da Silva Jr.), 패트릭 세인트 에스프릿(Patrick St. Esprit), 도리스 모르가도(Doris Morgado)등이 출연합니다.

<아이 엠 래스>는 부패한 경찰로 인해 아내의 살인범을 잡을 수 없게 된 남편 스탠리 힐(존 트라볼타)이 직접 정의의 심판을 내리게 된다는 내용의 범죄액션영화입니다.
주인공만 바뀐 이 뻔한 스토리는 뭔가요?ㅎㅎㅎ 짐 캐리주연의 코미디영화 <마스크>때는 정말 잘나가던 감독이였는데, 오랜만에 돌아온 척 러셀감독이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아이 엠 래스>는 2016년 5월 16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13. 15:55


작년 9월 공개된 예고편[ 재키 로빈슨의 일대기, 영화 <42> 예고편 공개
 ]에 이어 <42>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42>는 <페이백>, <기사 윌리엄>을 만든 브라이언 헬겔랜드(Brian Helgeland) 감독이 맡은 작품으로 메이저 리그 야구 역사상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메이저 리그 구단을 위해 뛴 최초의 흑인선수인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그가 입고 뛰었던 등번호가 ‘42’번이였다고 하네요.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재키 로빈슨은 1947년부터 1956년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1962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그는 미국 내의 인종차별을 없애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로는 유일하게 전 구단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선수. [위키백과]

주연으로 <더 익스프레스>의 채드윅 보스맨(Chadwick Boseman)이 재키 로빈슨역을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메이저 리그의 혁명가 브랜치 리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알란 터딕(Alan Tudyk), 크리스토퍼 멜로니(Christopher Meloni), 존 C. 맥긴리(John C. McGinley), 루카스 블랙(Lucas Black), 라이언 메리맨(Ryan Merriman)등이 출연합니다.

재키 로빈슨(위)과 채드윅 보스맨(아래).

극중 해리슨 포드가 맡은 브랜치 리키(Branch Rickey)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키 로빈슨과 계약하면서 MLB의 인종차별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재키 로빈슨은 야구계는 물론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의 벽을 허문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이며, MLB는 이를 기념해 매년 4월15일이면 그의 브루클린 다저스 데뷔를 기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1997년 MLB사무국에서 그의 등번호 42번은 1997년 4월 15일 그의 입단 50주년을 기념하여 메이저 리그 전 구단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흑인선수에게 큰 자부심이며, 영웅으로 기억되는 재키 로빈슨이 스포츠내 인종차별에 미친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만, 현재에는 NBA를 제외하고는 MLB의 흑인선수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네요. 음 아무튼 야구팬이시거나 실화영화에 대해 관심 많으신분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같네요^^

<42>는 2013년 4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12. 15:23


<새벽의 저주>, <300>등 감각적인 연출력과 특유의 영상미로 많은 영화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잭 스나이더(Zack Snyder) 감독의 새 판타지액션영화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맨 오브 스틸>은 1978년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DC코믹스의 수퍼영웅 <수퍼맨>의 6번째 시리즈이자 완전히 색다른 수트와 스타일을 선보이는 리부트작입니다.

아래는 1938년 만화 수퍼맨에서부터 2013년 <맨 오브 스틸>까지 수퍼맨의 변화. 확실히 2013년판에선 수트의 색과 상징적인 빨간팬티가 사라진게 돋보이네요.
주연으로 <신들의 전쟁>의 영국출신배우 헨리 카빌(Henry Cavill)이 수퍼맨역을 <줄리 & 줄리아>의 에이미 아담스(Amy Adams)가 로이스 레인역을 <레미제라블>의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가 조르-엘역을 맡았으며, 그 외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 크리스토퍼 멜로니(Christopher Meloni), 다이안 레인(Diane Lane), 로렌스 피쉬번(Laurence Fishburne), 아옐렛 지러(Ayelet Zurer), 타모흐 페니켓(Tahmoh Penikett)등이 출연합니다.

<맨 오브 스틸>은 죽어가는 행성 크립톤에서 지구로 보내진 클라크 켄트(슈퍼맨/ 헨리 카빌)는 조나선과 마사 켄트 부부에 의해 입양되어 신문사로 성장합니다. 평소에 힘을 숨기며 살던 켄트가 세계에 위기가 찾아오자 지구와 지구인을 지키는 수퍼맨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잭 스나이더감독만의 특유의 영상미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입니다.

켄트의 아역배우도 있고, 스몰빌 촬영장도 공개된 만큼 예전 스토리랑은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중요한건 영상미와 전체적인 연출과 분위기에 따라 평가가 좌우될것 같은데요. 이 작품에 데이비드 S. 고이어(David S. Goyer)가 각본 및 원안을 맡았고, 크리스토퍼 놀런(Christopher Nolan)이 제작 및 원안에 참여한만큼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맨 오브 스틸>은 2013년 6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9. 21. 21:51


<페이백>, <기사 윌리엄>의 브라이언 헬겔랜드(Brian Helgeland) 감독이 만든 재키 로빈슨의 일대기를 다룬 <4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와 <더 익스프레스>의 채드윅 보스맨(Chadwick Boseman)이 맡았으며, 그 외 알란 터딕(Alan Tudyk), 크리스토퍼 멜로니(Christopher Meloni), 존 C. 맥긴리(John C. McGinley), 루카스 블랙(Lucas Black), 라이언 메리맨(Ryan Merriman)등이 출연합니다.

<42>는 메이저 리그 야구 역사상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메이저 리그 구단을 위해 뛴 최초의 선수인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1947년부터 1956년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1962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그는 미국 내의 인종차별을 없애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로는 유일하게 전 구단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선수이다. [출처 : 위키백과]

실제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사진.

극중 해리슨 포드가 맡은 브랜치 리키(Branch Rickey)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키 로빈슨과 계약하면서 MLB의 인종차별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재키 로빈슨은 야구계는 물론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의 벽을 허문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이며, MLB는 이를 기념해 매년 4월15일이면 그의 브루클린 다저스 데뷔를 기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1997년 MLB사무국에서 그의 등번호 42번은 1997년 4월 15일 그의 입단 50주년을 기념하여 메이저 리그 전 구단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흑인선수에게 큰 자부심이며, 영웅으로 기억되는 재키 로빈슨이 스포츠내 인종차별에 미친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만, 현재에는 NBA를 제외하고는 MLB의 흑인선수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네요. 음 아무튼 야구팬이시거나 실화영화에 대해 관심 많으신분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같네요^^

<42>는 2013년 4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