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4. 29. 11:27


2008년 에드 헤리스주연의 드라마 <Touching Home>을 만든 로간 밀러(Logan Miller) 감독의 웨스턴영화 <스위트워터(Sweetwat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드라이 랜드>의 제니 가브리엘(Jenny Gabrielle)이 졸린역을 <설국열차>의 에드 해리스(Ed Harris)가 보안관 잭슨역을 제이슨 아이삭스(Jason Isaacs)가 요시야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이슨 알딘(Jason Aldean), 빅 브라우더(Vic Browder), 채드 브러멧(Chad Brummett)등이 출연합니다.

<스위트워터>는 1800년대 후반 뉴 멕시코를 배경으로 광신적 종교지도자 요시아(제이슨 아이삭스)와 보안관 잭슨(에드 해리스) 그리고 전직 매춘부 졸린(제니 가브리엘)이 피의 결투를 하게된다는 전통 서부극입니다. 뭔가 독특한 삼각구도인데요. <나쁜 여자들>, <밴디다스>이후 오랜만의 여성 총잡이의 등장이기도하고 왠지 결말이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스위트워터>는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선공개되었고, 2013년 6월 3일 DVD로 영국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7. 16:25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토대로 만든 <살인의 추억>과 <괴물>등 한국사회의 모순을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담는 봉준호(Joon Ho Bong)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Snowpiercer)>의 첫 스틸이자 캐릭터 여권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Kang-ho Song),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옥타비아 스펜서(Octavia Spencer), 고아성(Ko Asung), 존 허트(John Hurt), 제이미 벨(Jamie Bell), 이완 브렘너(Ewen Bremner), 에드 해리스(Ed Harris)의 탑승권사진인데요. 극중 캐릭터의 모습을 느껴 볼 수 있는 최초의 스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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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괴물>의 송강호(Song Gang Ho)가 남궁민수역을 <영 아담>의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이 메이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드 해리스(Ed Harris), 존 허트(John Hurt), 제이미 벨(Jamie Bell), 이완 브렘너(Ewen Bremner), 고아성(Ko Asung)등이 출연합니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괴물>에서 송강호의 딸로 출연했던 고아성이 이번에도 딸로 출연하는데요. 저번에 고아성을 업고 있는 송강호의 스틸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죠. 고아성이 맡은 17세 소녀 요나라는 캐릭터는 소리를 볼 줄 아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이젠 정말 예고편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설국열차>는 2013년 여름시즌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20. 14:32


코미디 액션영화 <나쁜 녀석들>로 데뷔해 <더 록>, <트랜스포머>시리즈등 블록버스터 액션영화의 새 장을 연 마이클 베이(Michael Bay)감독이 만든 새 영화 <페인 앤 게인(Pain and Gai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최근 <19곰 테드>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얼마전 <트랜스포머 4>의 출연도 확정된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대니얼역을 <지.아이.조 2>의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아드리안역을 그리고 에드 해리스(Ed Harris)가 에드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안소니 마키(Anthony Mackie), 레벨 윌슨(Rebel Wilson), 켄 정(Ken Jeong), 토니 샬룹(Tony Shalhoub), 롭 코드리(Rob Corddry)등이 출연합니다.

<페인 앤 게인>은 1999년부터 마이애미 뉴 타임즈기사를 기반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액션 코미디영화로 스테로이드 약물에 중독된 마이애미의 두 명의 보디빌더가 반지를 훔치려다 납치, 강도등 범죄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실제로도 운동에 중독된 보디빌더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직업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이 영화에선 그런 나르시시즘에 빠진 보디빌더의 실생활을 리얼하게 보여준다고 하니 흥미있게 볼만한 영화같네요^^

<페인 앤 게인>은 2013년 4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16. 10:14

<론리 하츠>와 해양 어드벤처 <화이트 스콜>을 제작한바 있는 토드 로빈슨(Todd Robinson)감독의 2013년 해양 스릴러영화 <팬텀(Phanto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레드 슈 다이어리>, <엑스 파일>의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와 <어비스>, <웨이 백>의 에드 해리스(Ed Harris)가 맡았으며, 그 외 윌리엄 피츠너(William Fichtner), 랜스 헨릭슨(Lance Henriksen), 조너선 셱(Johnathon Schaech), 제이슨 베그(Jason Beghe), 숀 패트릭 플래너리(Sean Patrick Flanery)등이 출연합니다.

<팬텀>은 옛 소련의 핵 잠수함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스릴러로 가족과 이별의 아픔이 있는 한 유령 함장의 손에 세계의 운명이 달리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포스터를 보니 영화속 핵 잠수함=전쟁이란건 기본적인 상식인것 같고, 여느 잠수함이 등장하는 영화처럼 폐쇄된 공간에서의 함장과 선원의 갈등에서 스릴을 느끼고, 인간의 심리를 엿볼 수 있죠. 예고편을 보니 배우캐스팅이나 연출은 괜찮아 보이는데, 너무 뻔한 스토리나 엉성한 cg는 좀 거슬리긴 합니다. 그래도 저예산영화인걸 감안할때 베테랑 배우들의 포스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것 같네요.

<팬텀>은 2013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25. 11:09


<조슈아>, <지옥의 집>, <플루토늄 서커스>의 조지 래틀리프(George Ratliff)감독의 블랙코미디 <샐베이션 부러바드(Salvation Boulevar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에 초연된 작품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헐크>의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007>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 그리고 에드 해리스(Ed Harris), 그렉 키니어(Greg Kinnear), 이사벨 펄먼(Isabelle Fuhrman),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 짐 가피건(Jim Gaffigan)등이 출연합니다.

<샐베이션 부러바드>는 미국 서부도시를 사로잡은 카리스마 넘치는 목사 데이(피어스 브로스넌)와 그의 라이벌 목사를 죽이는걸 본 그의 충실한 신도 칼(그렉 키니어)에게 솔깃한 부동산 개발로 은폐하러 하지만... 결국 반감을 가진 부부와 그의 신도들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참 한국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내용인데, 한국에서 개봉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아래는 스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