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27. 14:22

사랑을 믿습니다.


0.3초의 진실



posted by Madein 2007. 8.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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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nownewsnet.com

영국의 사업가 "사슈어"는 러시아 재벌들을 위한 초고가 서적 제작을 의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재벌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별판의 가격은 무려 300만 파운드(약 56억 원). 책 표지를 6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하고 기존 책의 흰색 표지를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도록 검은 표지로 바꿨다.

이 특별판의 정식 판매가 시작되면 세계 최고가 책으로 기록될 예정.



posted by Madein 2007. 8. 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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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일을 생각하는 건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루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미리 생각해 보는 건 자유거든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 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빨간머리 앤 중에서 -

posted by Madein 2007. 8.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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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천문학자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무의 공간, 즉 우주의 거대한 구멍을 발견했다고 23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우주의 빈 공간에는 별도, 은하도, 블랙홀도 그리고 신비한 암흑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의 빈 공간은 지금까지 여럿 발견되었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에 비하면 난쟁이에 불과하다. 과학자들의 상상보다 1천배 큰 것이다.

‘WMAP 냉점(WMAP Cold Spot)’라 불리는 이 지점은 우주배경복사 지도에서 그 온도가 낮아 검게 보인다(사진 위, 검은 사각형과 붉은 원 속이 그 지점이다).

마이크로 우주 배경복사(CMB)의 광자는 물질이 존재하는 공간을 지나면 에너지를 얻지만, 빈 공간을 통과할 때는 에너지를 잃어 해당 지역은 차갑게 나타난다.

우주의 구멍들은 밀도가 큰 지역의 중력이 밀도 낮은 지역의 물질들을 끌어당김으로써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름이 10억 광년에 달하는 우주의 거대 구멍은 지구로부터 60~100억 광년 떨어진 에리다누스자리에 위치한다.

미네소타 대학의 과학자들은 이 발견이 검증을 필요하겠으나 이론적으로 거대한 빈 공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으며,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과 인터뷰한 다른 과학자들도 대단히 심각하게 다루어져야 할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 팝뉴스


posted by Madein 2007. 8. 26. 17:39


Sex, 건강에 좋을때와 나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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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있어서 허리는 매우 중요한 신체 부위로 자주 거론된다. 신혼인 젊은 남자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너무 무리해서 그런 것 아니냐”며 야릇한 시선을 보낼 때가 많다. 또, 중년의 남자들은 무거운 것을 들 때도 자칫 허리를 다쳐 부부생활을 제대로 못할까봐 조심하기도 한다.
이렇듯 허리는 성생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보다는 잘못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성생활이 허리를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허리가 아프다고 부부관계를 회피하게 되면 더 나쁜 영향을 끼칠 뿐이다.

오히려 허리가 아픈 요통 환자일수록 성생활이 도움이 된다. 요통환자라도 성행위를 하기 전에 워밍업을 충분히 하고 조심한다면, 성행위가 부부관계의 친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생활이 건강에 좋은 8가지 이유    

첫째, “섹스는 가장 효과적인 근육이완제의 하나다” 라고 미국의 유명한 성심리치료사, 루스 웨스트하이머는 얘기했다. 만성요통 환자라도 느리고 부드러운 성생활을 통해 통증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신경계는 접촉 감각의 신경이 통증 감각의 신경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적인 접촉은 통증을 잊게 해 주기 때문이다.

둘째, 여성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일주일에 1번 이상 성생활을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2배나 높다는 보고도 있다.

세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활발해져 뼈와 근육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 

네째, 성행위시 이루어지는 골반 움직임은 복근과 척추 근육을 단련시킨다.

다섯째, 오르가즘으로 인한 근육 수축은 척추를 강하고 유연하게 해준다. 

여섯째,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것은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자주 관련 사례가 등장한다. 

일곱째, 스트레스로 인한 요통에 특효약이다.

여덟째, 우울한 마음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생활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  

첫째,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급성요통이 왔을 때는 일정기간 관계를 중단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2~3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난 후 서서히 근육강화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는 1~2주간은 부부생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척추 수술 후 성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하게 될까? 의학계에서는 보통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약 1500m를 무리없이 걸을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얘기한다. 최소상처 척추수술을 받은 경우라면 대개 1주일 이내로 가능하고, 큰 척추수술을 받은 경우는 3주 후부터 가능한다.

섹스에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허리를 보호하는 목욕법>  

1. 허리가 아픈 사람이 성관계에 들어가기 전에는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면 좋다. 허리를 부드럽게 이완시켜줄 뿐만 아니라 근육과 심장을 워밍업 시켜 주기 때문이다.
2. 샤워할 땐 3분은 뜨거운 물로, 3분은 차가운 물로 하면 좋다. 그러나 15분 이상은 넘지 않는다.
3. 파트너가 같이 목욕하면 훨씬 더 좋다. 허리와 등에 비누를 칠해주거나 마사지 오일을 사용해 손으로 어루만져주면 허리에 피가 더 잘 돌게 하는 효과가 있다.
4. 척추 수술을 받은 사람은 수술 후 1주일째부터 상처부위에 방수처리를 한 다음, 시간을 짧게 해서 목욕을 하면 좋다.
<허리를 보호하는 마사지법>

1. 성행위를 하기 전에 사랑의 손길로 파트너를 어루만져 주는 것만으로도 치유력이 있다.
2. 손의 움직임은 보통 때의 속도보다 반 이상 느리게 한다.
3. 마사지 오일 등을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4. 마사지는 등 어루만지기, 허리 만지기, 머리카락과 얼굴만지기, 가슴과 배 만지기, 생식기 만지기 순으로 하면 좋다

posted by Madein 2007. 8. 26. 17:38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posted by Madein 2007. 8. 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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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복있음  ;; 체육시간에 운동하지 말라는뜻;;;



posted by Madein 2007. 8. 2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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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프레드 오스트랜더라는 84세의 할아버지가 최근에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귙샬럿 아일랜드 부근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다가 대물을 하나 낚았다고 하는군요..

얼마나 컸으면 그 물고기를 건져 올리느라 두 명의 아들과 함께 거의 75분 가량의 사투를 벌였다고.. 그 물고기는 거대 가자미이고..

이 가자미를 건저올린 할아버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누가 가져갈까봐 가자미를 자르고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갔다고 하네요


posted by Madein 2007. 8. 2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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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2개의 행복??????????



posted by Madein 2007. 8. 2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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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와 MIT 에서 공동으로 나노튜브를 이용한 배터리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배터리는 종이처럼 아주 얇고 손으로 구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10mAh/g 이며, 이 프로토 타입의 테스트 결과 작은 선풍기를 무리없이 돌렸다고 합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 여러 기기나 아이팟등 모바일 기기들의 크기를 더욱 단축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