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1. 13. 10:07

 

2013년 코미디단편영화 <와키 레이스(Wacky Races)>를 만든바 있는 브라질출신감독 앙투완 바르두-자케(Antoine Bardou-Jacquet)의 영화 <문워커스(Moonwalker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이 키드먼역을, <해리포터>시리즈의 루퍼트 그린트(Rupert Grint)가 조니역을 <킬링 보노>의 로버트 시한(Robert Sheehan)이 레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이 베네딕(Jay Benedict), 케리 셰일(Kerry Shale), 에릭 램퍼트(Eric Lampaert), 존 플랑드르(John Flanders), 톰 오데나에르(Tom Audenaert), 댄 풀(Dan Poole), 스티븐 캠벨 무어(Stephen Campbell Moore)등이 출연합니다.

<문워커스>는 1969년, 전 세계 최초로 우주 정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를 달로 보내려던 미국은 실패를 대비해 가짜 달 착륙 장면을 촬영해두기로 한다. 달 착륙 조작 프로젝트를 위해 급파된 CIA 비밀요원 ‘키드먼’(론 펄먼)은 막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감각을 또 한번 입증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게 이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의 메가폰을 맡기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대로 특급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 없는 ‘키드먼’은 3류 밴드 매니저 ‘조니’(루퍼트 그린트)를 고용하고, 우연히 만난 ‘레온’(로버트 시한)을 가짜 ‘스탠리 큐브릭’으로 분장시키면서 전세계를 상대로 한 어마어마한 사기극을 펼치게 되는데… [출처 : 다음영화]

 

마치 실화같았을 것만 같은 스토리네요. 인류 최초의 달 착륙 장면을 가장 잘 영화화 할 것 같은 감독이 몇몇 있지만, CIA와 일반인의 전세계 사기극이라 기대되는데요?!

 
<문워커스>는 2016년 1월 6일 프랑스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11. 10:40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등을 만들며 진델핑겐의 작은 스필버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독일출신감독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의 드라마영화 <스톤월(Stonewa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롤랜드 에머리히감독은 2016년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매치 포인트>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Jonathan Rhys Meyers)가 트레버(Trevor)역을, <워 호스>의 제레미 어바인(Jeremy Irvine)가 대니(Danny)역을, 론 펄먼(Ron Perlman)이 에드 머피(Ed Murphy)역을, 조이 킹(Joey King)이 포이베(Phoebe)역을 맡았으며, 그 외 칼렙 랜드리 존스(Caleb Landry Jones), 애티커스 딘 미첼(Atticus Dean Mitchell), 맷 크레이븐(Matt Craven), 마크 카마초(Mark Camacho), 윌슨 곤잘레스 옥센크네히트(Wilson Gonzalez Ochsenknecht), 안드레아 프랭클(Andrea Frankle)등이 출연합니다.

<스톤월>은 1969년 첫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시작된 스톤월 시위를 배경으로한 드라마영화로 뉴욕의 게이바인 '스톤월 인(Stonewall Inn)'에 급습한 경찰에 맞선 동성애자들의 투쟁을 다루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의 동성애운동은 전세계로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 대니(제레미 어바인)는 여동생을 남겨두고 뉴욕으로 간 젊은 홈리스역으로 '스톤월 인'에서 부패한 결찰과 맞서며 자신의 길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스톤월>은 2015년 9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30. 10:41


CES 2013에서 <퍼시픽 림>의  ‘퀄컴 스냅드래곤’버전의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오늘은 원더콘버전의 <퍼시픽 림(Pacific Rim)>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퍼시픽 림>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배급을 맡았고, 다크 판타지 <미믹>, <헬보이>, <판의 미로>등을 선보이며 어둡지만 감각적인 연출력을 자랑하는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이 만드는 2013 본격 거대 로봇VS괴수영화입니다.

<퍼시픽 림>의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팔이 4개달린 로봇이 괴수를 저지하고 있네요.


처음 알았는데, 괴수중엔 하늘을 나는 녀석도 있었네요.


하늘에서 로봇을 떨어뜨려 놓고 다시 날아가는 괴수 아무래도 최종보스느낌이 많이 나네요.


이번 예고편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으로 선박으로 괴수를 내려찍는 장면이죠^^;

지난번 공개한 괴수들의 모습으로 봤을땐 고질라와 비슷할것이라고 생각들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다양하고 파워와 순발력도 상당히 높습니다. 스토리가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이며, 한국은 이보다 하루빠른 11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8. 21:05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3 CES에서 글로벌회사 퀄컴(Qualcomm) 버전으로 제작된 <퍼시픽 림(Pacific Rim)>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퍼시픽 림>은 <헬보이>, <판의 미로>로 다크 판타지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이 만드는 SF액션영화로 본격 거대로봇과 괴수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퀄컴과 제휴를 맺은것 같은데요. 예고편에서도 로봇이 도심을 지나갈때 ‘퀄컴 스냅드래곤’이라는 명칭이 보이기도 하는군요.

<퍼시픽 림>의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뉴스속보형식의 바이럴 영상에도 괴수가 잠깐 등장했지만, 본 예고편에서도 고질라같은 형태에 날카로운 발톱모양이 많이 보였는데요. 스토리도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13. 09:48


얼마전 공개된 바이럴 영상과 도면사진[ SF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 티저 예고편과 도면사진 공개 ]에 이어 <헬보이>, <판의 미로>로 다크 판타지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의 SF액션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의 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최근 공개된 거대로봇 사진.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뉴스속보형식의 바이럴 영상에도 괴수가 잠깐 등장했지만, 본 예고편에서도 고질라같은 형태에 날카로운 발톱모양이 많이 보였는데요. 스토리도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29. 15:53


<헬보이>, <판의 미로>로 다크 판타지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의 SF액션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의 바이럴 티저 영상과 로봇의 도면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의 로봇 도면사진.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위의 로봇 도면사진을 보니 작년 한국에서도 실사화를 진행했었던 <로보트 태권브이>가 생각나는데요. 얼마전에도 설계도면이나 3D영상을 공개했었지요. 근데 아무리 지금 한국영화붐이 일고 있더라도 개봉시기는 잘 잡아야 할 것 같네요.

바이럴 영상을 보니 긴박하게 흘러가는 뉴스속보형식의 티저인데 고질라같은 형태의 날카로운 발톱모양도 보이고 약간 <클로버필드>의 촬영기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은데요. 자세한건 본 예고편을 봐야 어느정도 알 수 있겠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10. 14:52


<푸셔>, <피어 X>의 니콜라스 윈딩 레픈(Nicolas Winding Refn) 감독의 범죄 액션드라마 <드라이브(Driv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리멤버 타이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와 <오만과 편견>, <퍼블릭 에너미>의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이 맡았으며, 그외 크리스티나 헨드릭스(Christina Hendricks), 론 펄먼(Ron Perlman), 브라이언 크랜스턴(Bryan Cranston), 오스카 아이삭(Oscar Isaac), 앨버트 브룩스(Albert Brooks), 티나 후앙(Tina Huang), 조 핑그(Joe Pingue)등이 출연합니다.

<드라이브>는 헐리우드 자동차 스턴트맨이자 부업으로 밤에는 무장강도의 도주차량을 운행하는 남자 니노(라이언 고슬링)가 이웃집의 아름다운 여인 아이린(캐리 멀리건)을 사랑하게 되고, 전과자 남편의 거대 범죄조직으로부터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운전전문가이고, 늘 여자와 엮이게 되는 점에서 영화 <트랜스포터>와도 닮은 점이 있네요^^

<드라이브>는 2011년 9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6. 07:02

<13일의 금요일>, <패스파인더>의 마커스 니스펠(Marcus Nispel)감독의 1982년 코난 리메이크작인 <코난 더 바바리안>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마커스 니스펠감독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에서부터 <13일의 금요일>, <앨리스>, <패스파인더>까지 모든 영화를 리메이크해 왔네요.


원작 <코난>은 보디빌더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알리는 계기가 된 작품으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시리즈와 <왕좌의 게임>의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가 주연으로 검투사 코난역을 맡았습니다.  그외 로즈 맥고완(Rose McGowan), 론 펄먼(Ron Perlman), 스티븐 랭(Stephen Lang), 레이첼 니콜스(Rachel Nichols), 밥 샙(Bob Sapp)등이 출연합니다.

판타지 세계인 하이보리아(Hyboria)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캄멜족의 칼만들기 명장인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타르사의 성에 침입해 무서운 괴물들과 타르사를 쓰러뜨리고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입니다. 3D로 제작된만큼 게임같은 영상이 기대가 되네요.

<코난 더 바바리안> 2011년 8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