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1. 6. 09:53

 

2010년 <세베 : 소년의 초상>을 비롯해 <이지 머니 2>등을 만든 바박 나자피(Babak Najafi) 감독의 범죄 액션스릴러영화 <런던 해즈 폴른(London Has Falle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300>의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가 마이크 배닝역을, <라스트베가스>의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이 트럼불역을 <월드 인베이젼>의 아론 에크하트(Aaron Eckhart)가 벤자민 애셔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안젤라 바셋(Angela Bassett), 라다 미첼(Radha Mitchell), 재키 얼 헤일리(Jackie Earle Haley), 멜리사 레오(Melissa Leo), 샬롯 라일리(Charlotte Riley), 콜린 살몬(Colin Salmon)등이 출연합니다.

<런던 해즈 폴른>은 2013년 <백악관 최후의 날>의 속편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영국의 수상 장례식에 참석한 미국 대통령 벤자민 애셔(아론 에크하트)와 비밀경호원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이 영국정보국 MI6와 연계해 각국 정상들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정체불명 세력의 테러에 맞선다는 내용의 범죄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이게 시리즈로 나올줄이야...

<런던 해즈 폴른>은 2016년 3월 4일 영국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5. 4. 29. 08:38

 

2010년 <패밀리 가이>에 출연한 바 있는 성우출신감독 세스 맥팔레인(Seth MacFarlane)의 19금 코미디영화 <19곰 테드2(Ted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감독이자 목소리로 출연하는 세스 맥팔레인(Seth MacFarlane)이 19곰 테드역을 <더블 타겟>, <파이터>의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존 베넷역을, <레미제라블>의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사만다 잭슨역을 그리고 리암 니슨(Liam Neeson)이 맡았으며, 그 외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제시카 바스(Jessica Barth), 패트릭 워버튼(Patrick Warburton)등이 출연합니다.

<19곰 테드2>는 전편에서 여자친구 타미-린(제시카 바스)과 결혼한 테드에게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고 싶은 꿈이 생기지만, 먼저 법적으로 그가 인간임을 증명해야 하자 변호사를 선임하고 인간의 권리를 찾아간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입니다.

 

약빤 영화라는걸 증명해주듯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상당히 테드다운 개그코드로 돌아온 것 같네요. ‘인간증명 테드’ 성인들을 위한 동화같은 영화인 테드2편도 기대해봅니다.

<19곰 테드2>는 2015년 6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4. 4. 4. 04:54


<레옹>, <제5원소>등 특유의 작품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한 프랑스출신감독 뤽 베송(Luc Besson)의 새 SF액션영화 <루시(Luc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매치 포인트>의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루시역을, <버킷리스트>의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그리고 <올드보이>의 최민식이 강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애널리 팁턴(Analeigh Tipton), 아미르 웨이키드(Amr Waked), 필루 애스백(Pilou Asbæk), 메이슨 리(Mason Lee), 클레어 트란(Claire Tran), 등이 출연합니다.

<루시>는 마약조직의 운반책으로 이용 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실수로 투여받은 약으로 초인적인 힘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SF액션영화입니다. 희귀한 약물과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진 능력으로 <리미트리스>와 <매트릭스>가 생각나네요. 특히 극중 마약조직의 보스역을 최민식이 맡았는데요. 뢱 베송감독의 작품에서 이렇게 보게되니 참 반가운것 같습니다.

<루시>는 2014년 8월 6일일 프랑스, 8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23. 10:03


CF감독출신으로 2001년 <트레이닝 데이>을 기점으로 <태양의 눈물>, <더블 타겟>으로 감각적인 액션영화를 만들어온 안톤 후쿠아(Antoine Fuqua)의 최신 액션스릴러영화 <올림푸스 해즈 폴른(Olympus Has Falle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300>, <모범시민>등 연기파 액션배우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가 마이크 배닝역을 <버킷리스트>의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이 스피커 트럼벌역을 맡았으며, 그 외 딜란 맥더모트(Dylan McDermott), 애슐리 쥬드(Ashley Judd), 아론 에크하트(Aaron Eckhart), 라다 미첼(Radha Mitchell), 모르간 제이 월리엄스(Morgan Jaye Williams), 멜리사 레오(Melissa Leo) 그리고 한국계 배우 릭 윤(Rick Yune)이 출연합니다.

<올림푸스 해즈 폴른>는 대통령 납치와 함께 테러리스트에게 점령당한 백악관(암호명 : ‘올림푸스’)에서 대통령을 구출하고, 테러를 막기위해 전직 비밀요원인 대통령경호원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이 나선다는 내용의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이 중심부인 백악관이 점령 당했다? 예고편을 보니 진짜 가능할만도 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상이지만 모의상황을 만들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카리스마 있는 제라드 버틀러의 비밀요원 역할도 잘 어울리는것 같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올림푸스 해즈 폴른>는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5. 10:52

SF영화 <트론 : 새로운 시작>으로 환상적이고 색다른 비주얼적인 디지털 영상을 만들어낸 조셉 코신스키(Joseph Kosinski) 감독의 새 SF스릴러영화인 <오블리비언(Oblivion)>의 컨셉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블리비언>은 ‘디파티드’로 오스카에서 각본상을 수상하고 얼마전 ‘친절한 금자씨’ 美리메이크작의 각색을 맡게된 윌리엄 모나한(William Monahan)이 시나리오를 맡았습니다.

아래는 <오블리비언(Oblivion)> 컨셉아트 &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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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흥행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잭 하퍼역을 <버킷리스트>의 베테랑 배우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이 말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Nikolaj Coster Waldau), 멜리사 레오(Melissa Leo), 조이 벨(Zoe Bell), 안드레아 라이스보로(Andrea Riseborough), 제임스 롤링스(James Rawlings)등이 출연합니다.

<오블리비언>은 동명 그래픽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지상의 방사능을 피해 구름위에 살고 있는 미래의 인류사회에서 수리공이자 군인인 잭이 지상으로 내려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는 내용. 더 자세하게 말하지면 지구에 몇안되는 드론 수리공 잭 하퍼(톰 크루즈)가 지구를 위협하는 스카브스(Scavs)와의 수십년의 전쟁후 지구의 중요한 자원을 추출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임무가 거의 완료될때쯤 우연히 추락한 우주선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이방인을 구출하게 되면서 인류의 운명이 그의 손에 달리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오블리비언>은 2013년 4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7. 11:44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을 만든 프랑스출신감독 루이스 리터리어(Louis Leterrier)의 스릴러 영화 <나우 유 씨 미(Now You See M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와 <씬 레드 라인>의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 그리고 아일라 피셔(Isla Fisher),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이 맡았으며, 그 외 마이클 케인(Michael Caine),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멜라니 로랑(Melanie Laurent), 데이브 프랑코(Dave Franco), 엘리어스 코티스(Elias Koteas)등이 출연합니다.

<나우 유 씨 미>는 전세계를 돌며 하이테크 마술쇼를 선보이며 은행을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가 이끄는 괴상한 4명의 마술강도단과 이를 쫒는 FBI특수요원 딜런(마크 러팔로)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입니다. 상식적으론 잘 이해가 되질 않는 마술강도단인데요. 예고편에 상상을 초월하는 마술이 등장하는 걸 보니 외계인의 물건을 주웠거나 주인공이 천재인 것 같기도 하고 잘 가늠이 안되네요. 예고편만으로도 홍보효과가 대단할듯 싶습니다.

제목과 포스터 그리고 내용을 보면 전체적으로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요. 다른 영화론 MIT 수학천재들의 라스베가스 무너뜨리기 작전인 <21>도 생각이 많이 나는 작품이네요. 아무튼 재미있어 보이고, 기대되는 스릴러 영화군요.

<나우 유 씨 미>는 2013년 6월 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9. 07:51
<메멘토>, <인셉션>의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2012년 최고의 기대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의 화려한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영화속 중요한 장면이 될 인도의 촬영장이 공개되었네요.

일단 인셉션을 능가할 화려한 캐스팅으로 배트맨-브루스 웨인역은 당연히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이며, 캣우먼역의 앤 헤더웨이(Anne Hathaway), 짐고든역의 게리 올드만(Gary Oldman), 베인역의 톰 하디(Tom Hardy), 루시어스 폭스역의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알프레드역의 마이클 케인(Michael Caine), 라즈 알 굴역의 조쉬 펜스(Josh Pence), 라즈 알 굴의 딸 마리옹 코티아르(Marion Cotillard)가 테러리스트 탈리아 알 굴(Talia Al Ghul)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히스레저의 뒤를 이을 악당은 홀리데이 킬러로 알려진 악당 알베르토 팔콘역엔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 Levitt)이 맡았습니다.

알베르토 팔콘은 마피아 두목 칼마인 팔콘의 아들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팔콘은 배트맨이 나타나기 전 어둠의 세계를 지배했던 악명 높은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고담시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이미지가 강했던 히스레저때문에 부담과 기대를 한몸에 받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베일에 쌓인 천재악당 라즈 알 굴(Ra's al Ghul)의 라자러스의 구덩이(Lazarus Pit)인데요. 인도에 위치한 촬영장소로 희미하지만 형광빛의 구덩이는 쉽게 알수 있습니다. 라자러스의 구덩이는 라즈 알 굴의 수명을 늘려주는 곳으로 연금술을 이용한 곳인것 같습니다. 저기에 cg가 입혀지겠네요.

 

악마의 머리라고 불리우는 라즈 알 굴(Ra's al Ghul)의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sec1021/30080799679

최고의 기대작이니만큼 유출정보는 앞으로도 많겠죠. 그외에도 궁금해지는건 브루스의 척추는 부러질것인가? 캣우먼은 얼마나 섹시한가? 조셉은 얼마나 악당스러운가가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ㅎㅎㅎ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012년 7월 20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