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 11. 12:36

 

최근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로 흥행신기록을 달라고 있는 J.J.에이브람스와 스티븐 킹이 기획제작을 하고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 훌루(hulu)를 통해 방영될 SF미스테리스릴러 드라마 <11.22.63>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차일드 오브 갓>의 배우 감독인 제임스 프랑코(James Franco)가 제이크 에핑역을, 크리스 쿠퍼(Chris Cooper)가 알 템플턴역을, 조쉬 더하멜(Josh Duhamel)이 프랭크 더닝역을, 루시 프라이(Lucy Fry)가 마리나 오스왈드역을 맡았으며, 그 외 사라 가던(Sarah Gadon), 체리 존스(Cherry Jones), T. R. 나이트(T. R. Knight), 조지 맥케이(George MacKay), 다니엘 웨버(Daniel Webber)등이 출연합니다.

<11.22.63>는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고등학교 교사가 시간여행을 통해 1958년으로 되돌아가 1963년 11월 22일 발생하게 될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암살을 막으려 한다는 내용의 SF미스테리스릴러드라마입니다. 어떤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계획이 틀어질 것 같지만, 예고편 마지막 부분은 암살장면을 재현한 것 같죠? 넷플릭스와 함께 NBC유니버설과 뉴스사가 창립한 훌루의 미니시리즈 정말 기대가 되네요.


<11.22.63>는 총 8부작으로 2016년 2월 15일 훌루(hulu)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10. 15. 12:44

 

요리관련 TV프로그램 <5 Ingredient Fix>, <Kelsey's Essentials>등을 제작하고, <브레인 게임(Brain Games)>이란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만든 트레이 넬슨(Trey Nelson) 감독의 첫 액션스릴러영화 <로스트 인 더 선(Lost in the Su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세이프 헤이븐>의 조쉬 더하멜(Josh Duhamel)이 존역을, <헬리온>의 조시 위긴스(Josh Wiggins)가 루이스역을 그리고 린 콜린스(Lynn Collins), 엠마 펄만(Emma Fuhrmann)이 맡았으며, 그 외 준 그리핀 가르시아(June Griffin Garcia), 레베카 추류(Rebecca Chulew), 드보라 애보트(Deborah Abbott),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 래리 잭 덧슨(Larry Jack Dotson), 스테판 레이텀(Stephen Latham)등이 출연합니다.

<로스트 인 더 선>은 고아가 된 루이스(조시 위긴스)를 발견하고 공범으로 이용하려는 사기꾼 존(조쉬 더하멜)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액션스릴러드라마입니다. 로드무비형식으로 강도짓이 목적인 사기꾼이 아이를 만나 서로에게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는 스토리 같네요. 로드무비는 진짜 오랜만인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로스트 인 더 선>은 2015년 11월 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21. 15:05


1998년 가이 피어스주연의 <마스 트랜짓>을 만든 케빈 고츠(Kevin Goetz)와 마이클 고츠(Michael Goetz)감독, 영화계에선 ‘고츠 브라더스’라고 불리우는 이 형제의 15년만의 새 영화인 <시닉 루트(Scenic Rout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몇작품 없지만 위쇼스키 형제가 생각나는 감독들이네요.

주연으로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의 조쉬 더하멜(Josh Duhamel)이 미첼역을 <굿 럭 척>의 댄 포글러(Dan Fogler)가 카터역을 <돌하우스>의 미라클 로리(Miracle Laurie)가 죠앤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틴 버슨(Christie Burson), 피터 마이클 고에츠(Peter Michael Goetz), 제이미 도노반(Jamie Donovan), 이단 마허(Ethan Maher)등이 출연합니다.

<시닉 루트>는 낡은 트럭으로 사막을 여행하다 고립된 두 오랜친구 미첼(조쉬 더하멜)과 카터(댄 포글러)에 관한 스릴러영화입니다. 예고편을 딱 보니 거의 마지막 부분 같은데요. “네 탓이다. 내 탓이다”하며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것 같네요. 결말을 다 알려줄테니 내용을 봐라? 이런류의 영화는 호기심때문에라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닉 루트>는 다음달 3월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24. 17:05


<길버트 그레이프>, <하치 이야기>의 스웨덴 출신감독 라세 할스트롬(Lasse Hallström)의 로맨스영화 <세이프 헤븐(Safe Have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커플로 살아남기>의 조쉬 더하멜(Josh Duhamel)과 <락 오브 에이지>의 줄리안 허프(Julianne Hough) 그리고 TV시리즈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의 코비 스멀더스(Cobie Smulders)가 맡았으며, 그 외 데이비드 라이온스(David Lyons), 노아 로맥스(Noah Lomax), 로렌 요크(Lauren York), 릭 레이츠(Ric Reitz) , 마이크 프니에프스키(Mike Pniewski)등이 출연합니다.

<세이프 헤븐>은 <노트북>, <워크 투 리멤버>를 쓴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Nicholas Sparks)의 최신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로맨스 영화로 어두운 과거가 있는 신비로운 여성 케이티(줄리안 허프)가 노스캐롤라이나의 사우스포트라는 작은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마을 공동체생활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녀가 알렉스(조쉬 더하멜)를 사랑하게 되면서 과거를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될 용기를 얻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극중 알렉스는 자식을 둔 홀아비로 나온다는데 역시 사람에 의해 생긴 상처는 사람을 통해 치유하나 봅니다.

터프한 액션배우로 때론 로맨틱가이로 변신하는 훈남배우 조쉬 더하멜과 차세대 헐리우드 섹시스타인 가수겸 배우 줄리안 허프의 달콤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영화네요. <세이프 헤븐>은 2013년 2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5. 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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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자 클럽>과 가족애를 담은 드라마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의 감독 그레그 벨란티(Greg Berlanti)의 <라이프 애즈 위 노 잇>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로 평범한 가족들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지만,  영화 <라이프 애즈 위 노 잇>에선 평범하지 않은 상황속 불가능할것만 같은 한 가족이 탄생되는 로맥틱드라마입니다.

이야기는 유능한 요리사 할리 베런스(캐서린 헤이글)과 네트워크 스포츠지도자인 에릭 메서(조쉬 더하멜)는 첫 데이트를 하게되지만,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헤어집니다. 그리고 몇일후 가장 친한친구로부터의 사망소식. 공통친구였던 그들은 만나서 엄청난 소식을 듣게 되는데... 후견을 약속받은 사람으로 두 남녀가 선택받게 된것.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아빠와 엄마가 되고, 그렇게 아이(소피)를 키우면서 사랑이 싹트 알콩달콩 난해부부가 탄생되는듯 합니다.
 
한동안 한국에도 막장드라마열풍이 있었는데, 막장드라마도 이렇게 로맥틱하게 풀어간다면 사랑하지 않을수 없을것 같네요^^

이외에도 크리스티나 헨드릭스(Christina Hendricks), 조쉬 루카스(Josh Lucas), 마잔드라 델피노(Majandra Delfino), 진 스마트(Jean Smart)등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2010년 10월 8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