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7. 13:53

 

2002년 액션전쟁영화 <에너미 라인스>를 비롯해, <피닉스>,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등을 만든 아일랜드출신감독 존 무어(John Moore)의 미스터리범죄영화 <아이.티.(I.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애프터 썬셋>의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이 마이크 레건역을, <인시디어스 3>의 가수겸 배우 스테파니 스콧(Stefanie Scott)이 낸시역을 그리고 제임스 프레체빌(James Frecheville)이 맡았으며, 그 외 안나 프릴(Anna Friel), 미카엘 뉘크비스트(Michael Nyqvist), 클레어-홉 애쉬티(Clare-Hope Ashitey), 제이슨 배리(Jason Barry), 아담 퍼커스(Adam Fergus)등이 출연합니다.

<아이.티.>는 비행기 회사CEO로 행복한 가족과 스마트한 집을 보유한 마이크 레건(피어스 브로스넌)이 IT자문에 있어 최고인 IT가이(제임스 프레체빌)를 알게 되지만, 자신의 딸을 스토킹하며 가족의 삶을 위협받자 그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미스터리범죄영화입니다.

 

앞으로 IoT를 기반으로 스마트홈으로 인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편리해지는대신 이런 해킹범죄에 대한 대비를 안할 수가 없겠죠? 해커들이 마음만 먹으면 국가서버도 다 털수 있다는데 보복형 범죄가 없을수 없다고 말할 수 없겠네요.

<아이.티.>는 2016년 9월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27. 21:00

액션영화 <에너미 라인스>, <피닉스>등을 만든 아일랜드 출신의 존 무어(John Moore) 감독의 <다이하드 5 : 굿 데이 투 다이(A Good Day to Die Hard)>의 30초짜리 TV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80년대 후반 존 맥티어넌의 통쾌한 액션영화 <다이하드>가 개봉한지 24년만에 <다이하드>의 5번째 시리즈가 나오네요. 흰색 나시티를 입고 맨발의 투혼을 보여준 존 맥클래인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요. 디지털 테러와의 전쟁을 벌인 <다이하드 4.0>도 벌써 5년전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다이하드 5 : 굿 데이 투 다이>는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과 그의 후임이자 아들인 잭 맥클레인(자이 커트니)과 함께 러시아에서 불명예 퇴진한 한 장성의 미국 대통령 암살 계획을 저지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역시 평범한 경찰이 할 수 없는 대범한 짓(?)만 골라 하는군요.

<다이하드 5>에선 러시아를 배경으로 삼고 있지만, 실제 촬영지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라고 하죠.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액션씬의 조화를 맞춘 영상이 기대감을 한층 더 업 시키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대사도 독특한데요. ‘The double O seven of Plainfield, New Jersey’ 해석하면 ‘뉴 저지, 플레인필드의 007’일까요? 007을 영국식 발음으로 double O seven이라 부르더라구요. 하긴 형사치곤 존 맥클레인의 업무는 너무 어마어마하니깐요.

다이하드의 영원한 주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의 시리즈 마지막 출연이 될 <다이하드 5 : 굿 데이 투 다이>에서는 후임이자 아들인 자이 커트니(Jai Courtney)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파르타쿠스>에서 열연을 펼쳤던 자이 커트니가 브루스 윌리스의 바톤을 이어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브루스 윌리스없는 다이하드는 상상이 안가는걸요. 갈수록 CG에 의존한 작품이 많아지는 이 시점에 전설적인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영화사랑은 정말 본받을만 합니다ㅎㅎㅎ 아무튼 이번에도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이하드 5 : 굿 데이 투 다이>는 2013년 2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26. 09:33

80년대 후반 존 맥티어넌의 통쾌한 액션영화 <다이하드>가 개봉한지 24년만에 아일랜드 출신의 존 무어(John Moore) 감독이 맡은 <다이하드> 5번째 시리즈 <다이하드 5(A Good Day to Die Hard)>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나시티를 입고 맨발의 투혼을 보여준 존 맥클래인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요. 이 후 다이하드시리즈마다 속 시원한 액션을 보여주었죠.

<다이하드 5>는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과 그의 후임이자 아들인 잭 맥클레인(자이 커트니)과 함께 러시아에서 불명예 퇴진한 한 장성의 미국 대통령 암살 계획을 저지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역시 평범한 경찰이 할 수 없는 대범한 짓(?)만 골라 하는군요; <다이하드 5>에선 러시아를 배경으로 삼고 있지만, 실제 촬영지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라고 하죠.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액션씬의 조화를 맞춘 예고편이 기대감을 한층 더 업 시키는것 같습니다^^

다이하드의 영원한 주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의 시리즈 마지막 출연이 될 <다이하드 5>에서는 후임이자 아들인 자이 커트니(Jai Courtney)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파르타쿠스>에서 열연을 펼쳤던 자이 커트니가 브루스 윌리스의 바톤을 이어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브루스 윌리스없는 다이하드는 상상이 안가네요.

<다이하드 5>는 2013년 2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9. 1. 16:06


<에너미 라인스>, <피닉스>를 만든 아일랜드 출신감독 존 무어(John Moore)의 <다이하드 5(A Good Day to Die Hard)>의 래터쇼버전 클립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이하드의 영원한 주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의 시리즈 마지막 출연이 될 <다이하드 5>에서는 후임이자 아들인 자이 커트니(Jai Courtney)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파르타쿠스>에서 열연을 펼쳤던 자이 커트니가 브루스 윌리스의 바톤을 이어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브루스 윌리스없는 다이하드는 상상이 안가네요.

<다이하드 5>는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과 그의 후임이자 아들인 잭 맥클레인(자이 커트니)과 함께 러시아에서 불명예 퇴진한 한 장성의 미국 대통령 암살 계획을 저지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역시 경찰이 할 수 있는 일의 최고봉을 찍어보는군요. 제목만으로도 기대^^ 기대^^

<다이하드 5>는 2013년 2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