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9. 5. 16:27
머하까? 어디가까? 란 말보단.....
머하자!!! 어디가자!!! 라고 말하는 남자가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없는남자보다 나랑길거리에서도 쪽팔려하지않고
장난쳐줄수있는 남자가좋다。

술을 제대로 배운 남자가 좋다。
       
돈 많은 남자보단 친구가 많은 남자가 좋다。        

여자칭구보다 남자 칭구가 많은 남자가 좋다。  
     
모든 여자한테 잘해주는 남자보다
나 아닌 다른 여자들에겐 도도한 남자가 좋다。
     
어떤일에 있어 대담하고 당돌한 남자가 좋다。 
      
심심할때,따분할때...어찌알고...문자 잘 처주는 남자가 좋다。

내가 약속에 좀 늦더라도, 별로 안기달렸노라고..
자기도 지금왔다고 말해주는 남자가 좋다。

내친구들을 자기 친구들 처럼 잘 놀아주는 남자가 좋다。

나를 잘 챙겨주는 남자가 좋다。  
        
날 사랑하는 법을 알고。
나 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남자가 좋다。

posted by Madein 2007. 8. 28. 17:38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의 슬픈이, 기뿐이,


외로운이, 미운이, 착한이, 가난한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더 사랑 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 해야지...


-좋은글 중에서

posted by Madein 2007. 8. 26. 17:38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posted by Madein 2007. 8. 22. 22:58
    §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민주현의 '가슴에 묻어둘 수 없는 사랑' 중에서



posted by Madein 2007. 8. 22. 13:00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사랑의 열매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
자기 이익만 생각 아니하는 마음
소외를 주지 않고 덮어주고 감싸는 마음
시기 질투하지 아니하는 진리를 기뻐하는 마음
 




   
희락의 열매  

항상 기뻐하는 마음
매사에 감사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마음.
매사에 긍정하는 마음
좋은 것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창조하는 마음





  
화평의 열매  

모든 사람과 평화하는 마음.
이것도 저것도 다한 양면성있는 마음.
내가 옳다 하더라도 상대에 맞추는 마음.
믿음에 맞추지 않고 상대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마음.
모든 사람의 이익을 좆아 은혜를 가지는 마음.
마땅한 법도를 좆아 불편을 주지않는 융통성있는 마음.
나를 드러내지 않고 걸림이 없는 마음.
언행에 편벽이 없는 마음
  




   
오래의 열매   

참음
모든일에 성급하지 않는 마음.
언행에 조급하여 그릇치지 않는 마음.
꾸준하고 지속적인 마음.
순간적인 실망을 하지 않는 마음.
고통과 시험 환난에 요동하지 않는 변함없는 마음  




   
자비의 열매  

겉으로 상대를 판단 결정하지 않는 마음
긍휼과 구제의 마음
언행에 경솔하지 않는 마음
모든 사람에 관대한 마음
상대를 모함하지 않는 마음
상대에게 성공을 주는 마음  





양선의 열매  

서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않는 마음.
상한 갈대를 꺽지 않는 마음.  
상대를 무시 하지 않고 상처를 주지 않는 존중의 마음.  
분명하지 않는 일에 나서지 않는 마음




    
충성의 열매  

매사에 근면하고 적극적인 마음.
나라에 충성하고 님을죽도록 사랑하는 마음.
존경 하는 마음  




   
온유의 열매  

솜털과 같은 마음
넓게 포옹할 수 있는 마음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마음
포근하고 부드러운 마음  




  
절제의 열매  

중용 조화 질서를 추구하는 치우침이 없는 마음
우리들에게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를
온전히 이룰 수 있는 꼭 필요한 마음



posted by Madein 2007. 8. 14. 18:41

하나씩 하나씩 지워가는 여유




하나씩 지워간다는 것은
지워진 그자리에
또 다른 마음이 채워지는 것...



슬픔을 지우면 기쁨이 자리하고
행복을 지우면 아픔이 채워지고
이렇게 저렇게 뒤바뀌며 세월은 흘러가고...


지웠다 채웠다 조물락 거린
삶의 주머니는 점점 늘어져
지우는 시간도 채우는 시간도
더 많은 날들이 들어갑니다...



기억하기 싫어 박박 문질러 지워진
삶의 도화지에 얇게 달아버린 가슴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채워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있다고 하나요?
한치 앞도 안보여 절망의 늪을
헤메이고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들은 서서히 지워지고

터널을 빠져나오듯 환한 빛이 어두운
마음을 채워줄 것입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4. 06:55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이 계절은 그런 사소함을 무시하지 말라고
    내게 충고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14:02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물어 갑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낳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에꺼 소중한줄도 알아야 합디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다음에 황천 갈때관속에
넣어 가는거 아닙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니자식 내자식 따지지 말고
그저 다같은 내 새끼로 품어 키워내면
이세상 왔다간
임무 완수 하고 가는 겁디다





거둘 노인이 계시거들랑~~~

정성껏 보살피며내 앞날 내다 보시길나도 세월이 흘러 늙어 갑디다

어차피 내맘대로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세상과 싸워 봤자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저렇게 사나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 부터
행복일 탠데...
뭐 그리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발버둥 치는지
내 팔자 참 안됐습디다








천진 난만하고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싸구려 미소가
자리잡고 있고
적당히 손해보고살던
내 손에는
예전 보다 만원 몇장
더 들어 있습디다








그만원 짜리 몇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 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꿈 꾼답디까?
아닙디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깁디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보니
내 인생이없어 집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건지?
잘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가르쳐 줍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 집디다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묶여 버립디다








알아야 할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또 배워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살 깍아 먹고
살아 왔습디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태어나 사는게
죄 란걸
뼈에 사무치게
알려 줍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 서
무작정 무서워 하던
그때가 행복 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 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바둥 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디다
모두가 남들 따라 바둥거리며
제살 깍아 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잘난데 없이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posted by Madein 2007. 8. 11. 23:01

               ♠※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좋은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