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8. 16:26
<그린 베레모 학교>, <Bloody Pizza>의 스테판 리보자드(Stephane Rybojad) 감독의 전쟁액션영화 <스페셜 포스(Special Forc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내셔널 트레져>,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맡았으며, 그 외 디몬 하운수(Djimon Hounsou), 브누아 마지멜(Benoit Magimel), 데니스 메노체트(Denis Menochet), 라파엘 페르소나즈(Raphael Personnaz), 알렝 피글라즈(Alain Figlarz), 메디 네부(Mehdi Nebbou), 라즈 드간(Raz Degan)등이 출연합니다.
<스페셜 포스>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인권에 대해 취재하던 프랑스 여기자 엘사(다이앤 크루거)가 탈레반의 인질이 되고,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프랑스 외인부대 캡틴 코박(디몬 하운수)과 정예요원들이 파견된다는 내용입니다. 스테판 리보자드 감독은 다큐멘터리 <그린 베레모 학교>를 통해 특수부대군인들이 정예요원이 되기위한 험난한 과정을 영상에 담기도 했는데요. 이를 영화 <스페셜 포스>를 통해 실감나는 인질구출작전을 선보일 예정인것 같습니다. 하긴 요즘은 <블랙 호크 다운>, <허트 로커>같은 리얼한 전쟁영화가 유행인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스페셜 포스>는 2012년 10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