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4. 3. 21:58

 

 

1974년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로 충격적인 공포영화의 길을 연 토브 후퍼(Tobe Hooper) 감독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 탄생한 판타지 공포영화인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의 2015년 리부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폴터가이스트> 리부트는 <몬스터 하우스>, <시티오브엠버 : 빛의 도시를 찾아서>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감독 길 키넌(Gil Kenan)이 맡았습니다.

주연으로 <매치스틱 맨>의 샘 록웰(Sam Rockwell)이 에릭 보웬역을, <천일의 스캔들>의 야레드 해리스(Jared Harris)가 캐리건 버크역을 <유어 시스터스 시스터>의 로즈마리 드윗(Rosemarie DeWitt)이 에이미 보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색슨 샤비노(Saxon Sharbino), 니콜라스 브라운(Nicholas Braun), 제인 아담스(Jane Adams), 카일 캐틀렛(Kyle Catlett)등이 출연합니다.

 

1982년 <폴터가이스트> 스틸컷.

1982년 / 2015년 TV속 악령과 접촉하는 모습. TV화면이 상당히 커진걸 느낄수 있네요(당연하자나-_-)

 

<폴터가이스트>는 1982년 토브 후퍼 감독이 초자연현상에 대해 다룬 공포영화로  ‘Poltergeist’란 독일어로 시끄러운 소리는 내는 영혼을 뜻합니다. 어릴적 정말 가슴조리며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한 가족에게 찾아온 악령이 딸의 영혼을 노리고, 그 악령에 맞선 부모의 혈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리부트편도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올해 공포영화중 최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전망도 해봅니다 하하하;


<폴터가이스트>는 2015년 5월 2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13. 23:00


데렉 프란슨(Derek Franson) 감독의 판타지호러 <컴포팅 스킨(Comforting Ski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빅토리아 비드웰(Victoria Bidewell), 타이 러니언(Tygh Runyan), 제인 소워비(Jane Sowerby), 필립 그랜저(Philip Granger), 아바 휴스(Ava Hughes)와 타투 아티스트 존 텐츠(John Tench)등이 출연합니다.

<컴포팅 스킨>은 250,000달러(한화 2천7백만)의 저예산 공포영화로 감정상태에 따라 변하고 속삭이는 이상한 문신을 가진 여성 커피(빅토리아 비드웰)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파괴되어 간다는 스토리입니다.

피부에서 살아 움직이는 문신은 특수효과담당 알리 랭킨(Ollie Rankin)이 디지털애니메이션 합성기술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예산은 거의 특수효과비용일것 같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