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7. 13:53

 

2002년 액션전쟁영화 <에너미 라인스>를 비롯해, <피닉스>,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등을 만든 아일랜드출신감독 존 무어(John Moore)의 미스터리범죄영화 <아이.티.(I.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애프터 썬셋>의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이 마이크 레건역을, <인시디어스 3>의 가수겸 배우 스테파니 스콧(Stefanie Scott)이 낸시역을 그리고 제임스 프레체빌(James Frecheville)이 맡았으며, 그 외 안나 프릴(Anna Friel), 미카엘 뉘크비스트(Michael Nyqvist), 클레어-홉 애쉬티(Clare-Hope Ashitey), 제이슨 배리(Jason Barry), 아담 퍼커스(Adam Fergus)등이 출연합니다.

<아이.티.>는 비행기 회사CEO로 행복한 가족과 스마트한 집을 보유한 마이크 레건(피어스 브로스넌)이 IT자문에 있어 최고인 IT가이(제임스 프레체빌)를 알게 되지만, 자신의 딸을 스토킹하며 가족의 삶을 위협받자 그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미스터리범죄영화입니다.

 

앞으로 IoT를 기반으로 스마트홈으로 인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편리해지는대신 이런 해킹범죄에 대한 대비를 안할 수가 없겠죠? 해커들이 마음만 먹으면 국가서버도 다 털수 있다는데 보복형 범죄가 없을수 없다고 말할 수 없겠네요.

<아이.티.>는 2016년 9월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6. 5. 6. 03:23

 

 

2009년 로맨스 드라마 <그레이티스트>를 비롯해, <S러버>와 <마셰티> 시리즈 제작을 한바 있는 아론 카우프만(Aaron Kaufman) 감독의 스릴러영화 <얼지(Urg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애프터 썬셋>의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이 남자역을, <우주전쟁>의 저스틴 채트윈(Justin Chatwin)이 제이슨 브렛트너역을, <트와일라잇>의 애슐리 그린(Ashley Greene)가 테레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알렉시스 냅(Alexis Knapp), 바 팔리(Bar Paly), 닉 튠(Nick Thune), 크리스 게르(Chris Geere), 마르코 카카(Marko Caka), 제임스 드벨로(James DeBello)등이 출연합니다.

<얼지>는 미스테리한 나이트 클럽의 소유자(피어스 브로스넌)가 새롭게 디자인한 약물을 제이슨 브렛트너(저스틴 채트윈)에게 소개해주었고, 그의 친구들과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난 뒤 이들이 자제력을 잃고 환상에 빠지는 정신병이 생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영화입니다.

 

분노조절장애와 단(?)것이 땡기는 듯한 이상한 약물이군요. <우주전쟁>의 톰 아들이 많이도 자랐네요. 눈요기도 할만한 잼난 스릴러영화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얼지>는 2016년 6월 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6. 23:00


<오델로>, <세인트 트리니안스>의 올리버 파커(Oliver Parker) 감독의 코믹액션영화 <쟈니 잉글리쉬 2(Johnny English Rebor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편에 이어 <미스터 빈>으로 잘 알려진 슬랩스틱 코미디배우 로완 앳킨슨(Rowan Atkinson)이 주연을 맡았으며, 다른 출연진으로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 로저문드 파이크(Rosamund Pike), 도미닉 웨스트(Dominic West), 질리언 앤더슨(Gillian Anderson), 리처드 쉬프(Richard Schiff)등이 나옵니다.

<쟈니 잉글리쉬 2>은 영국 MI - 7의 요원인 쟈니 잉글리쉬(로완 앳킨슨)가 아시아 최대 국제 킬러조직으로부터 중국 장관의 암살을 막는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입니다. 어떻게 바보스러우면서 전문 요원을 연기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던 1편에서 무리없이 멋진 코믹영화를 완성시켰죠. 2편이 나온다니 정말 반갑고 예고편만 봐도 벌써 유쾌해지네요^^
 
이번 무대는 아시아라서 뭔가 더 새롭고, 기대되는걸요. <쟈니 잉글리쉬 2>는 2011년 8월 18일 태국개봉예정이고 한국엔 9월쯤 개봉할것 같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25. 11:09


<조슈아>, <지옥의 집>, <플루토늄 서커스>의 조지 래틀리프(George Ratliff)감독의 블랙코미디 <샐베이션 부러바드(Salvation Boulevar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에 초연된 작품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헐크>의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007>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 그리고 에드 해리스(Ed Harris), 그렉 키니어(Greg Kinnear), 이사벨 펄먼(Isabelle Fuhrman),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 짐 가피건(Jim Gaffigan)등이 출연합니다.

<샐베이션 부러바드>는 미국 서부도시를 사로잡은 카리스마 넘치는 목사 데이(피어스 브로스넌)와 그의 라이벌 목사를 죽이는걸 본 그의 충실한 신도 칼(그렉 키니어)에게 솔깃한 부동산 개발로 은폐하러 하지만... 결국 반감을 가진 부부와 그의 신도들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참 한국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내용인데, 한국에서 개봉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아래는 스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