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20. 16:13

 

1973년 범죄스릴러 <황무지>를 비롯해, <씬 레드 라인>, <트리 오브 라이프>등을 만든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 감독의 우주다큐멘터리영화 <보이지 오브 타임(Voyage of Tim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나래이터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바벨>을 통해 호흡을 맡은바 있는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이 맡았다고 하네요.

<보이지 오브 타임>은 지금까지 알려진 우주의 탄생과 죽음에 대한 궁금증을 네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해보는 우주 다큐멘터리작품입니다. 테렌스 맬릭 감독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30년이상 설계하고 찍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제목이 질문을 던진다는 뜻의 <Q>였었으며, "시간의 항해"라는 새 제목과 함께 이 작품이 첫 선이 보여지겠네요.


<보이지 오브 타임>은 2016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6. 8. 13. 10:46

 

1994년 로맨스드라마 <포레스트 검프>를 비롯해, <콘택트>, <캐스트 어웨이>등을 만든 로버트 저메키스(Robert Zemeckis) 감독의 로맨스액션영화 <얼라이드(Allie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퓨리>의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맥스 바탄역을, <미드나잇 인 파리>의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가 마리안느 뷰세주르역을 맡았으며, 그 외 리지 캐플란(Lizzy Caplan), 매튜 구드(Matthew Goode), 래피 캐시디(Raffey Cassidy), 샤를로트 홉(Charlotte Hope), 자레드 해리스(Jared Harris)등이 출연합니다.

<얼라이드>는 1942년 북아프리카에서 프랑스 레지스탕스 요원 마리안느 뷰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 결혼한 영국의 정보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이후 런던에서 재회하지만, 아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내의 진실을 파헤치기위해 벌어지는 액션로맨스영화입니다. 

 

<포레스트 검프>와 <콘택트>에서 이미 끝났지만(?), 스토리를 보니 더 기대되네요. 거기에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의 매력적인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라니... 이미 모든게 검증된 영화군요!@


<얼라이드>는 2016년 11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9. 22. 23:07

 

2004년 코미디영화 <앵커맨>을 비롯해 <스텝 브라더스>, <스탠바이 캅>등을 만든 아담 맥케이(Adam McKay) 감독의 드라마영화 <더 빅 쇼트(The Big Shor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이 마이클 베리 역을, <월드워Z>의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벤 호케트역을 <겟 스마트>의 스티브 카렐(Steve Carell)이 스티브 아이스먼역을 <갱스터 스쿼드>의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그렉 리프만역을 맡았으며, 그 외 카렌 길리언(Karen Gillan),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 멜리사 레오(Melissa Leo), 핀 위트록(Finn Wittrock)등이 출연합니다.

 

<더 빅 쇼트>는 주식용어 그대로인 "The Big Short"로 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주인공인 펀드매니저들이 서브프라임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어마어마한 자산가가 되는데, 한마디로 세계경제위기에 때부자가 된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한방을 노린다더니 이래서 사람들이 주식주식하나 봅니다.

<더 빅 쇼트>는 2016년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5. 8. 7. 10:15

 

2007년 다큐멘터리 <어 플레이스 인 타임>을 시작해 최근엔 <언브로큰>을 만든 배우겸 감독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로맨스드라마영화 <바이 더 씨(By the Sea)>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말레피센트>의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바네사역을, <퓨리>의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롤랜드역을 맡았으며, 그 외 멜라니 로랑(Melanie Laurent), 닐스 아르스트럽(Niels Arestrup), 멜빌 푸포(Melvil Poupaud), 리샤 보랭제(Richard Bohringer), 사라 나우디(Sarah Naudi)등이 출연합니다.

<바이 더 씨>는 197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전직 댄서 바네사(안젤리나 졸리)와 그녀의 남편이자 미국작가인 롤랜드(브래드 피트)와 함께 조용한 해변 마을로 여행을 떠나지만, 그곳 술집주인이자 호텔 소유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영화입니다.

2005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이 후 10년만에 다시 만났네요. 실제 부부사이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9년 세기의 결혼식을 치룬뒤 1년만에 이혼했지만, 2005년 영화촬영을 함께 하면서 다시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확히 10년만에 이렇게 영화를 함께 찍게 되는군요.

 

<바이 더 씨> 예고편을 보면 발길질을 하지 않나 심각한 표정이 많이 등장하는 걸 보면, 헐리우드판 '사랑과 전쟁'을 찍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ㅋ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처럼 코믹액션이 아닌 진지한 연기가 기대되는 로맨스영화입니다.

 

<바이 더 씨>는 2015년 11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4. 6. 26. 09:56


2001년 <트레이닝 데이>의 각본가로 유명하며, <스트리트 킹>, <엔드 오브 왓치>등 범죄 액션물을 주로 만들어온 데이비드 에이어(David Ayer) 감독의 전쟁영화 <퓨리(Fu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티벳에서의 7년>, <파이트 클럽>등 믿고 보는 명품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워대디역을,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로건 레먼(Logan Lerman)이 노먼 앨리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존 번달(Jon Bernthal), 샤이아 라보프(Shia LaBeouf), 스콧 이스트우드(Scott Eastwood), 자비에르 사무엘(Xavier Samuel), 제이슨 아이삭스(Jason Isaacs), 마이클 페나(Michael Pena)등이 출연합니다.

<퓨리>는 1945년 4월 세계 2차대전이 끝나갈 무렵 유럽을 배경으로한 전쟁영화로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이끄는 연합군 탱크부대가 나치 적진 중심부를 침투해야 하는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왠지 저 대원중에 스파이가 있을것 같은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ㅋ

<나비효과>에서 아역배우로 출연한 로건 레먼이 신참으로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아직도 앳된 모습은 많이 남아있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하지요. 믿고 보는 브래드 피트뿐만이 아니더라도 캐스팅이 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퓨리>는 2014년 11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7. 19. 15:36


2012년 SF스릴러영화 <프로메테우스>를 만든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스릴러영화 <카운슬러(The Counselor)>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역시 <프로메테우스>의 데이빗역을 맡았던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가 주인공인 카운슬러역을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웨스트레이역을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가 말키나역을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가 라우라역을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이 라이너역을 맡아 주연을 예측할수 없는 어마어마한 출연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운슬러>는 <더 로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소설가 코맥 매카시(Cormac McCarthy)가 각본에 참여한 작품으로 한 존경받는 변호사(마이클 패스벤더)가 마약밀매에 관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영화입니다.

<카운슬러>는 2013년 10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9. 11:20


이틀전 ET에서 공개한 <세계 대전 Z(World War Z)>의 미리보기 예고편에 이어 드디어 오늘 첫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세계 대전 Z>는 <몬스터 볼>, <007 퀀텀오브솔러스>를 만든 독일출신 감독 마크 포스터(Marc Forster)가 만든 SF액션영화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가상의 미래를 현실성있게 풀이한 작품입니다.

주연으로 <세븐>, <가을의 전설>등 헐리우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제리 레인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릭 웨스트(Eric West), 매튜 폭스(Matthew Fox), 데이빗 모스(David Morse), 미레일리 이노스(Mireille Enos), 데이빗 앤드류스(David Andrews), 미힐 하위스만(Michiel Huisman), 줄리안 시거(Julian Seager)등이 출연합니다.

<세계 대전 Z>는 맥스 브룩스(Max Brooks)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전세계가 좀비들의 습격으로 초토화된 후 머지않은 미래에 UN에서 파견한 조사팀이 좀비전쟁에서 살아 남은 세계 각국의 정치가, 군인, 연예인, 민간인등 생존자들을 찾아 인터뷰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기존의 피튀기는 좀비영화완 다른게 <새벽의 저주>, <나는 전설이다>처럼 미쳐 날뛰는 좀비가 등장하고 탄탄한 구성력과 현실성 있는 국제관계를 묘사해 좀비전쟁의 일화를 파고 들었다는 점에서 좀비영화매니아로써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세계 대전 Z>는 2013년 6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7. 10:27


<몬스터 볼>, <007 퀀텀오브솔러스>를 만든 독일출신 감독 마크 포스터(Marc Forster)의 SF액션영화 <세계 대전 Z(World War Z)>의 미리보기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본 예고편은 11월 8일 공개될 예정이였는데 오늘 ET에서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네요.

주연으로 <세븐>, <가을의 전설>등 헐리우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맡았으며, 그 외 에릭 웨스트(Eric West), 매튜 폭스(Matthew Fox), 데이빗 모스(David Morse), 미레일리 이노스(Mireille Enos), 데이빗 앤드류스(David Andrews), 미힐 하위스만(Michiel Huisman), 줄리안 시거(Julian Seager)등이 출연합니다.

<세계 대전 Z>는 맥스 브룩스(Max Brooks)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전세계가 좀비들의 습격으로 초토화된 후 머지않은 미래에 UN에서 파견한 조사팀이 좀비전쟁에서 살아 남은 세계 각국의 정치가, 군인, 연예인, 민간인등 생존자들을 찾아 인터뷰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기존의 피튀기는 좀비영화완 다른게 <새벽의 저주>, <나는 전설이다>처럼 미쳐 날뛰는 좀비가 등장하과 탄탄한 구성력과 현실성 있는 국제관계를 묘사해 좀비전쟁의 일화를 파고 들었다는 점에서 좀비영화매니아로써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고 내일 본 예고편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세계 대전 Z>는 2013년 6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27. 12:06

(동영상이 짤려서 다시 올립니다)


<매드 맥스>, <꼬마 돼지 베이브>의 조지 밀러(George Miller) 감독의 춤추는 펭귄이 돌아왔습니다. 워너 브라더스에서 <해피 피트 2(Happy Feet 2)> 예고편을 공개했네요. 이번 속편 역시 일라이저 우드(Elijah Wood)가 멈블역을 맡았고, 아내 글로리아역에는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 핑크(Pink)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데일리(Elizabeth Daily),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 멧 데이먼(Matt Damon), 브래드 피트(Brad Pitt), 마그다 즈밴스키(Magda Szubanski)등이 목소리 출연하네요.

<해피 피트 2>은 황제 펭귄 세계를 이끄는 멈블(일라이저 우드)과 글로리아(핑크)와 자신들의 특별한 재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아이에 관한 이야기로 그 중에서도 용기가 부족한 막내아들인 에릭(엘리자베스 데일리)이 아버지 멈블과 함께 펭귄마을의 새로운 위협들을 헤쳐나가면서 배짱과 진정한 용기를 배우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가족애의 중요성이 잘 담긴 스토리같네요^^

<해피 피트 2>는 11월 18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