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7. 10. 7. 21:41

 

TV시리즈 <스몰빌>, <돌하우스>를 비롯해 <스파르타쿠스>를 기획, 극본에 참여한 바 있는 스티븐 S. 드나이트(Steven S. DeKnight) 감독의 첫 영화데뷔작인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콧 이스트우드(Scott Eastwood)가 네이트 램버트역을, <콩: 스컬 아일랜드>의 경첨(Jing Tian)이 리원 샤오역을,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존 보예가(John Boyega)가 제이크 펜테코스트역을,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닥터 뉴튼 가이즐러역을 맡았으며, 그 외 번 고먼(Burn Gorman),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아드리아 아르조나(Adria Arjona), 더스틴 클레어(Dustin Clare), 닉 타라베이(Nick E. Tarabay)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013년 기예르모 델 토로감독이 제작한 <퍼시픽 림>의 후속작으로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카이주(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와 거대 조종로봇 예거(Jaegers)와의 대결을 담은 SF괴수영화입니다.

 

전편에서 태평양 웜홀입구를 파괴할때 외계영역으로 로봇이 남겨지는데요. 외계인들이 이 로봇을 이용해 생체기계로봇을 만들거란 예상이 많았는데, 아래 캡쳐를 보시면 잘려진 부분이 기계비슷한걸로 합쳐지는게 나옵니다.


외계인이 새로 만든 생체기계괴수(?)

그래도 1편 보다 나은 2편은 없다고 예고편을 보니 크게 기대할만한 작품 같진 않아 보이네요. 전편 감독이 너무 거장이라서 그런지.. 아무튼 큰 기대 없이 보는게 옳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018년 4월 14일 국내개봉예정입니다.

 

예거의 파일럿 일부(굉장히 어린아이도 있는..)

 

처음엔 걷는것도 힘들어 보이더니 좀 더 날렵하게 만들어진듯합니다.

 

뭉쳐다니는 새로운 외계괴수.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리원 샤오(경첨)

 

묵직한 무기가 파괴력이 높아 보이군요.

 

합체한 거대 괴수를 보고있는 예거들..

 

개무섭!!

 

그래도 끝까지 싸운다.

 


posted by Madein 2014. 7. 2. 14:57


2005년 코미디영화 <Never Been Thawed>로 데뷔해 이후 로맨스 코미디 <섹스 드라이브>,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와 최근엔 <덤 앤 더머 투>의 각본에도 참여한바 있는 숀 앤더스(Sean Anders) 감독의 새 코미디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Horrible Bosses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못 말리는 패밀리>의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이 닉 헨드릭스역을, <퍼시픽 림>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데일 아버스역을 <무비 43>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가 커트 벅크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크리스토프 왈츠(Christoph Waltz), 켈리 스테이블스(Kelly Stables), 킬리 하젤(Keeley Hazell), 나카무라 수지(Suzy Nakamura)등이 출연합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코미디영화로 1편에서 등장했던 사이코, 색광녀, 낙하산 직장상사 밑에서 일하던 3명의 직장인 닉(제이슨 베이트먼), 데일(찰리 데이) 그리고 커트(제이슨 수데키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의 스토리는 괴물같은 직장상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닉, 데일 그리고 커트가 최대 투자자의 지원이 끊키게 되자 투자자의 아들을 상대로 납치극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전편의 직장상사인 사이코(케빈 스페이시)와 색광녀(제니퍼 애니스톤)가 특별출연하는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는 2014년 11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30. 10:41


CES 2013에서 <퍼시픽 림>의  ‘퀄컴 스냅드래곤’버전의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오늘은 원더콘버전의 <퍼시픽 림(Pacific Rim)>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퍼시픽 림>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배급을 맡았고, 다크 판타지 <미믹>, <헬보이>, <판의 미로>등을 선보이며 어둡지만 감각적인 연출력을 자랑하는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이 만드는 2013 본격 거대 로봇VS괴수영화입니다.

<퍼시픽 림>의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팔이 4개달린 로봇이 괴수를 저지하고 있네요.


처음 알았는데, 괴수중엔 하늘을 나는 녀석도 있었네요.


하늘에서 로봇을 떨어뜨려 놓고 다시 날아가는 괴수 아무래도 최종보스느낌이 많이 나네요.


이번 예고편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으로 선박으로 괴수를 내려찍는 장면이죠^^;

지난번 공개한 괴수들의 모습으로 봤을땐 고질라와 비슷할것이라고 생각들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다양하고 파워와 순발력도 상당히 높습니다. 스토리가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이며, 한국은 이보다 하루빠른 11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8. 21:05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3 CES에서 글로벌회사 퀄컴(Qualcomm) 버전으로 제작된 <퍼시픽 림(Pacific Rim)>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퍼시픽 림>은 <헬보이>, <판의 미로>로 다크 판타지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이 만드는 SF액션영화로 본격 거대로봇과 괴수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퀄컴과 제휴를 맺은것 같은데요. 예고편에서도 로봇이 도심을 지나갈때 ‘퀄컴 스냅드래곤’이라는 명칭이 보이기도 하는군요.

<퍼시픽 림>의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뉴스속보형식의 바이럴 영상에도 괴수가 잠깐 등장했지만, 본 예고편에서도 고질라같은 형태에 날카로운 발톱모양이 많이 보였는데요. 스토리도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13. 09:48


얼마전 공개된 바이럴 영상과 도면사진[ SF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 티저 예고편과 도면사진 공개 ]에 이어 <헬보이>, <판의 미로>로 다크 판타지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의 SF액션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의 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최근 공개된 거대로봇 사진.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뉴스속보형식의 바이럴 영상에도 괴수가 잠깐 등장했지만, 본 예고편에서도 고질라같은 형태에 날카로운 발톱모양이 많이 보였는데요. 스토리도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29. 15:53


<헬보이>, <판의 미로>로 다크 판타지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의 SF액션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의 바이럴 티저 영상과 로봇의 도면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의 로봇 도면사진.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위의 로봇 도면사진을 보니 작년 한국에서도 실사화를 진행했었던 <로보트 태권브이>가 생각나는데요. 얼마전에도 설계도면이나 3D영상을 공개했었지요. 근데 아무리 지금 한국영화붐이 일고 있더라도 개봉시기는 잘 잡아야 할 것 같네요.

바이럴 영상을 보니 긴박하게 흘러가는 뉴스속보형식의 티저인데 고질라같은 형태의 날카로운 발톱모양도 보이고 약간 <클로버필드>의 촬영기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은데요. 자세한건 본 예고편을 봐야 어느정도 알 수 있겠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12. 11:39


<4번의 크리스마스>, <킹 오브 콩>의 세스 고든(Seth Gordon)감독의 코미디영화 <호러블 보스>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위치>의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 <고잉 더 디스턴스>의 찰리 데이(Charlie Day), <바운티 헌터>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가 맡았으며 제니퍼 애니스턴(Jennifer Aniston), 콜린 파렐(Colin Farrell),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제이미 폭스(Jamie Foxx), 도날드 서덜랜드(Donald Sutherland)등 왕년에 주연급 배우들도 대거 출연했네요.

평범한 직장인인 닉(제이슨 베이트먼)과 커트(제이슨 수데키스) 그리고 데일(찰리 데이)의 이야기로 서로 자신의 직장상사(애니스턴, 파렐, 스페이시)를 죽이자는 계획을 짜고, 범죄자(제이미 폭스)에게 힘을 빌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피곤하고 힘든 직장인의 상상을 코믹스럽게 풀어줄 스토리인것 같군요ㅎㅎㅎ

<호러블 보스>는 2011년 7월 8일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