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7. 21. 10:46

 

2002년 다큐멘터리 <A>를 제작하고 <Made in Hollywood>, <Project X>등을 만든 이란출신 영화감독 니마 누리자데(Nima Nourizadeh)의 코미디 액션영화 <아메리칸 울트라(American Ultra)>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소셜 네트워크>,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가 마이크 하웰역을,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가 피비역을 맡았으며, 그 외 코니 브리튼(Connie Britton), 토퍼 그레이스(Topher Grace), 월튼 고긴스(Walton Goggins), 존 레귀자모(John Leguizamo), 빌 풀먼(Bill Pullman), 토니 해일(Tony Hale)등이 출연합니다.

<아메리칸 울트라>는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영화]

 

편의점 알바의 스파이액션이라니... <본 아이덴티티>의 맷 데이먼같은 역인 것 같습니다. 근데 너구리 라면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반가운데요. 외국에서 인기가 많아진 것 같은... 아무튼 재미있는 코미디 액션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아메리칸 울트라>는 2015년 8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너구리ㅋㅋㅋㅋ

 

 

 

  

 

 

 

 


posted by Madein 2015. 4. 10. 21:14

 

2011년~ 2014년까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American Horror Story)> 시즌 5까지 만든 알폰소 고메즈 레존(Alfonso Gomez-Rejon) 감독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미 앤드 얼 앤드 더 다잉 걸(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TV시리즈<베이츠 모텔>의 올리비아 쿡(Olivia Cooke)이 레이첼역을, <뷰티풀 크리처스>의 토마스 만(Thomas Mann)이 그렉 코르셋역을 <프로젝트 X>의 RJ 사일러(RJ Cyler)가 얼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존 번달(Jon Bernthal), 닉 오퍼맨(Nick Offerman), 코니 브리튼(Connie Britton), 몰리 샤논(Molly Shannon), 멧 베넷(Matt Bennett)등이 출연합니다.

<미 앤드 얼 앤드 더 다잉 걸>은 2015년 제 31회 선댄스영화제에서 미국 드라마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은 작품으로 <스토커>로 박찬욱 감독과 함께 헐리우드에 진출했었던 정정훈 촬영감독이 맡은바 있습니다.

 

<미 앤드 얼 앤드 더 다잉 걸>은 영화를 제작하던 10대 영화감독인 그렉(토마스 만)과 얼(RJ 사일러)이 암에 걸린 소녀 레이첼(올리비아 쿡)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성장이야기라고 합니다. 극중 주인공역인 토마스 만을 볼 때 저스틴 롱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여주인공인 올리비아 쿡도 그렇고 매력적인 페이스의 배우로의 성장이 기대되네요.


<미 앤드 얼 앤드 더 다잉 걸>은 2015년 6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