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8. 5. 10:33

 

2010년 <히어로: 108(Hero: 108)>, <미녀마법사 사브리나(Sabrina: Secrets of a Teenage Witch)>등을 만든 트레버 월(Trevor Wall) 감독의 코믹애니메이션영화 <놈 오브 더 노스(Norm of the Nort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핫칙>, <다 큰 녀석들>의 롭 슈나이더(Rob Schneider)가 놈역을, <윔피 키드>시리즈의 재커리 고든(Zachary Gordon)이 놈 컵역을 <행오버>의 켄 정(Ken Jeong)이 미스터 그린역을 맡았으며, 그 외 로레타 디바인(Loretta Devine), 헤더 그레이엄(Heather Graham), 빌 나이(Bill Nighy), 콤 미니(Colm Meaney), 가브리엘 이글레시아스(Gabriel Iglesias)등이 출연합니다.

<놈 오브 더 노스>는 북극곰 놈(롭 슈나이더)이 세 나그네쥐들과 함께 북극에서 벗이나 뉴욕시로 가면서 벌어지는 코믹애니메이션입니다. 
2012년 안소니 벨(Anthony Bell) 감독으로 개봉할 예정이였으나 감독도 바뀌고 4년이나 늦게 개봉하네요. 2012년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걸...

<놈 오브 더 노스>는 2016년 1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6. 16. 10:41


다큐멘터리 <Blast 'Em>와 <Imaginary Grace>를 만든 캐나다출신감독 에히디오 코치미글리오(Egidio Coccimiglio)의 미스터리드라마 <섹슈얼 컴펄전(compulsio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의 헤더 그레이엄(Heather Graham)이 에이미역을 <매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Carrie-Anne Moss)가 사프론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조 만테냐(Joe Mantegna), 케빈 딜런(Kevin Dillon), 케이트 트로터(Kate Trotter), 테레사 조이(Theresa Joy), 제임스 맥고완(James McGowan)등이 출연합니다.

<섹슈얼 컴펄전>는 1995년 개봉한 황신혜, 방은진 주연의 <301. 302>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작품으로 음식물에 강박관념이 있는 이웃집 두 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드라마입니다.

자세한 줄거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을 갖고 싶어하는 에이미(헤더 그레이엄)는 음식에 대한 광적인 집착 때문에 약혼자인 프레드에게 버림받는다. 외로워하던 그녀는 앞집에 홀로 사는 유명 배우이자 섹스칼럼니스트인 사프론(캐리 앤 모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프론은 어린 시절 성적으로 학대 받은 경험과 식어버린 인기에 대한 좌절로 거식증에 걸린 상태. 에이미의 쉴새 없는 방문으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우정 이상으로 깊어지고, 사프론은 에이미에게 자신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달라고 하는데...

출처 : 다음영화

벌써 18년이나 된 작품인데 요즘 현실하고도 좀 맞아 떨어지는 것 같네요. 헐리우드에서 재조명한 <섹슈얼 컴펄전>는 2013년 6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7. 23:16


한달전 공개된 <행오버 3> 예고편[ 코미디영화, 행오버 3(The Hangover Part III) 예고편 공개 ]에 이어 새로운 포스터와 TV스팟이 공개되었네요. ‘It Ends’라는 문구와 함께 <행오버> 마지막 작품이 될 이번 3편에는 술 취한 주인공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벌이는 막장코미디로 추잡한 영화의 끝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TV스팟 마지막에 기린;;; 불쌍하네요.

<행오버 3(The Hangover Part III)>는 코믹 로드무비 <로드 트립>, <듀 데이트>등 추잡한 영화의 대명사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 감독이 맡았으며, <행오버>시리즈는 토드 필립스감독의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행오버 2>가 개봉할 당시 북미1위를 달리던 <쿵푸팬더 2>를 앞질렀을 정도라고 하니 코미디영화중 쉽지않은 흥행성적을 갖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필역을 <로렉스>의 에드 헬름스(Ed Helms)가 스튜역을 <듀 데이트>의 자흐 갈리피아나키스(Zach Galifianakis)가 앨런역을 그리고 저스틴 바사(Justin Bartha)가 더그역을 맡았으며, 그 외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 제이미 정(Jamie Chung), 헤더 그레이엄(Heather Graham), 켄 정(Ken Jeong), 에드 헴스(Ed Helms)등이 출연합니다. <행오버>시리즈의 감초 한국계 배우 켄 정이 이번 <행오버 3>에서 포스터메인을 장식하는등 주연급으로 급부상해서 더욱 기대를 모우고 있죠.

<행오버 3>는 <행오버>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번엔 결혼식은 없다. 총각 파티 또한 없다. 문제될 것이 없지 않은가? 하지만 한 패거리가 도로에 뜨면 말이 달라진다.”라는 슬로건으로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행오버 3>는 앨런(자흐 갈리피아나키스)의 아버지 장례식을 시작으로 LA에서 라스베가스를 가는 도중 벌어지는 코믹 로드무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로드무비는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빵빵 터질수 있어서 참 좋아라합니다.

<행오버 3>는 2013년 5월 2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3. 8. 09:18


코믹 로드무비 <로드 트립>, <듀 데이트>등 추잡한 영화의 대명사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 감독의 새 코미디영화인 <행오버 3(The Hangover Part III)>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행오버>시리즈는 토드 필립스감독의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행오버 2>가 개봉할 당시 북미1위를 달리던 <쿵푸팬더 2>를 앞질렀을 정도라고 하니 코미디영화중 쉽지않은 흥행성적을 갖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필역을 <로렉스>의 에드 헬름스(Ed Helms)가 스튜역을 <듀 데이트>의 자흐 갈리피아나키스(Zach Galifianakis)가 앨런역을 그리고 저스틴 바사(Justin Bartha)가 더그역을 맡았으며, 그 외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 제이미 정(Jamie Chung), 헤더 그레이엄(Heather Graham), 켄 정(Ken Jeong), 에드 헴스(Ed Helms)등이 출연합니다.

<행오버 3>는 <행오버>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번엔 결혼식은 없다. 총각 파티 또한 없다. 문제될 것이 없지 않은가? 하지만 한 패거리가 도로에 뜨면 말이 달라진다.”라는 슬로건으로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행오버 3>는 앨런(자흐 갈리피아나키스)의 아버지 장례식을 시작으로 LA에서 라스베가스를 가는 도중 벌어지는 코믹 로드무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로드무비는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빵빵 터질수 있어서 참 좋아라합니다.
 
<행오버 3>는 2013년 5월 2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19. 21:58


코미디와 드라마위주로 <굿바이 솔로>, <카트 끄는 남자>등을 만든 라민 바흐러니(Ramin Bahrani) 감독의 새 어드벤처 가족영화 <앳 애니 프라이스(At Any Pric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17 어게인>의 하이틴스타출신 잭 애프런(Zac Efron)이 딘 위플역을 <밴티지 포인트>의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가 헨리 위플역을 그리고 헤더 그레이엄(Heather Graham)이 메레디스 크라운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클랜시 브라운(Clancy Brown), 킴 디킨스(Kim Dickens), 첼시 로스(Chelcie Ross), 레드 웨스트(Red West), 마이카 먼로(Maika Monroe)등이 출연합니다.

<앳 애니 프라이스>는 시골에서 농장을 운영하면서 아들이 이어받길 원하는 아버지 헨리 위플(데니스 퀘이드)과 반면 프로레이서가 꿈인 반항적인 아들 딘 위플(잭 애프런)이 서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살다보면 가족과 의견이 맞지 않을때가 많이 있는데요. 이 영화처럼 힘든일을 물러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하는 아들처럼 요즘 현대사회에서 많이 벌어지는 이야기라 공감하면서 볼만한 괜찮은 가족영화인 것 같습니다. 

<앳 애니 프라이스>는 2013년 4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