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9. 5. 15:36


지난번 공개[ SF스릴러, 그래비티(Gravity) 티저 예고편 공개 ]된 <그래비티>의 티저 예고편에 이어 오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그래비티>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SF스릴러로 1998년 짜릿한 로맨스영화 <위대한 유산>과 <사랑해, 파리>를 만든 멕시코출신감독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의 새 영화입니다. 

주연으로 <블라인드 사이드>의 산드라 블록(Sandra Bullock)이 Dr. 라이언 스톤역을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맷 코왈스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성우 2명이 나오는 최저 캐스팅의 영화입니다. 

<그래비티>는 우주왕복선 파편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뒤 우주를 표류하게된 여우주비행사 Dr.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이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힘쓴다는 내용의 SF스릴러입니다.

보통 표류영화라면 최근에 개봉했던 <라이프 오브 파이>같이 바다, 사막, 숲같은걸 떠오릴수 있는데 시대가 시대인만큼 우주표류도 새로운 소장르가 되고 있는것 같네요. 출연진이 거의 없는 점을 봐선 샘 록웰주연의 <더 문>도 생각나구요. <아폴로 13>같은 우주의 경이로움과 함께 무서움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래비티>는 2013년 10월 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5. 18. 10:32


2009년 로맨스스릴러 <라비아>와 <페스카도르>등을 만든 에콰도르출신감독 세바스티안 콜데로(Sebastian Cordero)의 SF스릴러영화 <유로파 리포트(Europa Repor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디스트릭트 9>의 남아공배우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와 <디스커넥트>의 미카엘 뉘크비스트(Michael Nyqvist), 이시아 위트락 주니어(Isiah Whitlock Jr.)가 닥터 파묵역을 맡았으며, 그외 오언조(Daniel Wu), 크리스찬 카마고(Christian Camargo), 안나마리아 마링카(Anamaria Marinca), 카롤리나 비드라(Karolina Wydra)등 다국적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유로파 리포트>는 외계생명체의 탐색을 위해 국제 우주비행사 선원들이 목성의 네번째 달이자 빙하로 이루어진 ‘유로파’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SF스릴러영화입니다.

예고편 중간쯤에 어떤 불빛이 등장하고 선원들이 혼란스러워하는걸 볼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공포를 다룬다는 점에서 <이벤트 호라이즌>과 <파라노말 액티비티>식 독특한 촬영기법이 만난 작품같습니다.

<유로파 리포트>는 2013년 6월 2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5. 10. 11:02


1998년 짜릿한 로맨스영화 <위대한 유산>과 <사랑해, 파리>를 만든 멕시코출신감독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의 SF스릴러영화 <그래비티(Gravity)>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블라인드 사이드>의 산드라 블록(Sandra Bullock)이 Dr. 라이언 스톤역을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맷 코왈스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성우 2명이 나오는 최저 캐스팅의 영화입니다. 

<그래비티>는 우주왕복선 파편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뒤 우주를 표류하게된 여우주비행사 Dr.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이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힘쓴다는 내용의 SF스릴러입니다.

보통 표류영화라면 최근에 개봉했던 <라이프 오브 파이>같이 바다, 사막, 숲같은걸 떠오릴수 있는데 시대가 시대인만큼 우주표류도 새로운 소장르가 되고 있는것 같네요. 출연진이 거의 없는 점을 봐선 샘 록웰주연의 <더 문>도 생각나구요. <아폴로 13>같은 우주의 경이로움과 함께 우주의 무서움도 같이 느껴볼수 있는 작품같네요.

<그래비티>는 2013년 10월 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3. 18. 21:33


미스터리 공포 <원 포인트 제로>와 <시빅 듀티>를 만든 캐나다출신감독 제프 렌프로(Jeff Renfroe)의 SF스릴러영화 <콜로니(The Colon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이벤트 호라이즌>, <매트릭스>의 로렌스 피쉬번(Laurence Fishburne)이 브리그스역을 <보이 걸 씽>의 케빈 지거스(Kevin Zegers)가 샘역을 <지상 최고의 게임>의 감독 빌 팩스톤(Bill Paxton)이 메이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샬롯 설리반(Charlotte Sullivan), 존 텐츠(John Tench), 아티커스 딘 미첼(Atticus Dean Mitchell), 드루 비어지버(Dru Viergever), 로마노 오자리(Romano Orzari)등이 출연합니다.

<콜로니>는 인류에게 다시 찾아온 빙하기를 배경으로 지하에 갖힌 사람들을 구하러 구조팀이 출동하면서 벌이지는 SF스릴러영화입니다. 이미 기상이변의 상황을 다룬 2004년작 <투모로우>가 생각나는데요. 비슷한 영화로는 봉준호감독의 최신작인 <설국열차>도 새로운 빙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동안 유행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지구종말 시리즈가 지겹기도 하면서도 유행을 넘어 하나의 장르가 되가는것 같네요.

<콜로니>는 ‘이미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3년 제한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4. 11:40


지난 3월 [ SF스릴러, 호스트(The Host) 티저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호스트(The Host)>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로드 오브 워>, <인 타임>의 앤드류 니콜(Andrew Niccol) 감독이 만든 SF스릴러영화로 주연으로 <러블리 본즈>, <한나>의 아역배우출신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맡았으며, 그 외 윌리엄 허트(William Hurt), 제이크 아벨(Jake Abel), 프랜시스 피셔(Frances Fisher), 맥스 아이언스(Max Irons), 챈들러 캔터베리(Chandler Canterbury)등이 출연합니다.  
 
<호스트>는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인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소설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인간은 알게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방랑자 영혼과 함께 살게 된다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입니다. 극중 멜라니(시얼샤 로넌)라는 여자의 몸에 들어온 방랑자 영혼은 가족을 찾고 싶어하고, 여자는 제라드(맥스 아이언스)에게 이끌리면서 두 영혼의 혼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2006년 봉준호감독의 <괴물>의 영어제목이 같아서 포스터를 비교해봤어요. 둘다 SF스릴러물, 가족에 관련됐다는 점이 공통된 소재인것 같고, 다만 봉준호감독의 <괴물>은 실화를 모티브로한 현시대의 가족에 포커스를 둔 반면 앤드류 니콜의 <호스트>는 미래를 배경으로 가족을 찾고 싶어하는 한 영혼과 젊은 여성과의 혼란을 다루고 있네요.

<호스트>가 기대되는건 아일랜드출신의 부모를 둔 눈이 참 매력적인 배우 시얼샤 로넌의 어른스런 연기와 로맨스때문인데요. 눈을 강조한 영화소재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시얼샤 로넌의 눈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호스트>는  2013년 3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3. 23. 16:11


<로드 오브 워>, <인 타임>의 앤드류 니콜(Andrew Niccol) 감독의 SF스릴러영화 <호스트(The Host)>의 티저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러블리 본즈>, <한나>의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맡았으며, 그 외 윌리엄 허트(William Hurt), 제이크 아벨(Jake Abel), 프랜시스 피셔(Frances Fisher), 맥스 아이언스(Max Irons), 챈들러 캔터베리(Chandler Canterbury)등이 출연합니다.

<호스트>는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인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소설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인간은 알게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방랑자 영혼과 함께 살게 된다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으로 멜라니(시얼샤 로넌)라는 여자의 몸에 들어온 방랑자 영혼은 가족을 찾고 싶어하고, 여자는 제라드(맥스 아이언스)에게 이끌리면서 두 영혼의 혼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호스트>는  2013년 3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12. 6. 11:29


제임스 매더(James Mather)와 스티븐 St. 레제(Stephen St. Leger) 감독의 SF스릴러 영화 <록아웃(Lock-ou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몬테 크리스토>, <타임머신>의 가이 피어스(Guy Pearce)와 <로스트>의 매기 그레이스(Maggie Grace)가 맡았으며, 그 외 피터 스토메어(Peter Stormare), 조셉 길건(Joseph Gilgun), 레니 제임스(Lennie James), 빈센트 레간(Vincent Regan), 재키 이도(Jacky Ido)등이 출연합니다. 

<록아웃>은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감옥에 수감중인 한 남자(가이 피어스)가 대통령의 딸(매기 그레이스)를 구출하면 자유를 얻게 될 조건으로 스파이활동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제5원소>의 뤽 베송(Luc Besson) 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죠.

<록아웃>는 2012년 4월 2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4. 04:08

<바로 당신의 문 앞에>, <맨 온 어 레지>의 크리스 고락(Chris Gorak) 감독의 SF스릴러 <다키스트 아워(The Darkest Hou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스피드 레이서>의 에밀 허쉬(Emile Hirsch), <뉴욕 아이러브유>의 올리비아 썰비(Olivia Thirlby), 조엘 키나만(Joel Kinnaman), 맥스 밍겔라(Max Minghella), 레이첼 테일러(Rachael Taylor)가 맡았습니다.  

<다키스트 아워>는 모스크바로 여행간 미국관광객 5명이 갑자기 습격한 외계인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운다는 이야기의 SF스릴러입니다. 모스크바의 고전적인 건물과 화려한 특수효과가 포인트인 작품같습니다. 3D와 스릴위주로 개봉된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꾀 긴장감 있을것 같네요^^

<다키스트 아워>는 2011년 12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한국엔 2012년초에 개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1.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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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터역의 제이크 질렌할주연의 SF스릴러 <소스 코드>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감독은 한미 합작기업으로 한글을 엿볼수 있었던, <더 문>의 던칸 존스(Duncan Jones)감독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콜터역은 <조디악>, <페리시아왕자>의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굿윈역은 <인 디 에어>의 베라 파미가(Vera Farmiga), 크리스티나역은 미셸 모나한(Michelle Monaghan)등이 맡았습니다.

알수 없는 사람신체에서 깨어나 임무를 수행하는 군대대위인 콜터 스티븐스(제이크 질렌할)는 시카고 통근열차의 폭발의 용의자를 찾는 임무를 맡게되는데... 정부의 비밀리에 진행되는 '소스코드'는 8분동안 죽기전 다른사람의 신체를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테러공격을 막기위해 그리고 단서를 풀기위한 반복적으로 신체에 접속하는데... 정말 <더 문>때는 가슴이 막막해지는 SF였다면, 이번 영화에선 가슴 졸이는 서스펜스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내가 아니라지만 계속 죽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던칸 존스(Duncan Jones)감독의 독특한 SF느낌이 잘 살린 작품이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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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07. 8. 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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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같은 시간대를 다룰 컨뎀드 2: 블러드 샷


제목은 'The Unforgettable'

감독에는 '더 셀' 을 제작했던 타셈 싱이 내정되었습니다

워너 배급, Basil Iwanyk, David Goyer, Jason Hall 제작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곧 나올 게임의 후속작과 동일하나, 내용은 다르다고 합니다. (동시대 다른 사건을 다룬다고 보면 됩니다)

장르는 SF 스릴러


출처 : http://worthplaying.com/article.php?sid=45172&mode=thread&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