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9. 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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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399화 '씨받이 신부' 편에 등장한 한국인 부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8월31일 방송된 '씨받이 신부'는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에 팔리듯 국제결혼을 한 우즈베키스탄 여성(한미진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국에 시집와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이는 시누이(이시은 분)에게 맡기라는 남편(김성훈 분). 알고 보니 남편과 시누이는 실제 부부 사이였으며, 올가는 씨받이로 이용당한 것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실제 부부에게 시청자들이 비난을 퍼붓고 있다.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한국인으로 창피한 일"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사랑과 전쟁'의 제작진은 1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국내 시청자들과 다 함께 고민해보려는 취지에서 이번 방송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posted by Madein 2007. 8. 25. 03:22


출처 : 섹션TV

posted by Madein 2007. 8. 2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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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2일, 경추 부상으로 발생한 안면 신경 실조증으로 대만으로 귀국이
전해진 비비안수가, 한중 합작 드라마 「연애 병법」의 현장에 복귀해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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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변두리에 있는 주택가의 촬영 현장에 나타난 비비안은, 부근의 아이들에게
웃는 얼굴로 말을 건네는 등 건강한 모습과 농담으로 스탭들을 재미있게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대만에 돌아간 경위에 대해서는
「과로와 잘 때의 베개가 원인으로 아파서 잘 수 없게 되었어요.사무소로부터의 지시로 조금 휴양 했을 뿐」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안면 마비」의 소문을 부정하듯이 머리손질 제품의 포스터 촬영도 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레코드차이나.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