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오버 미(All Over Me)>, <아메리칸 파이>등에 출연한 바 있는 영화배우이자 패션디자이너인 타라 서브코프(Tara SubKoff)의 첫 감독데뷔작인 미스터리 공포드리마 <#호러(#horro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타린 매닝(Taryn Manning), <아메리칸 파이 2>의 나타샤 리온(Natasha Lyonne),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 티모시 허튼(Timothy Hutton)이 맡았으며, 그 외 미나 선드웰(Mina Sundwall), 발타자 게티(Balthazar Getty), 리디아 허스트(Lydia Hearst), 제시카 블랭크(Jessica Blank), 브리짓 맥게리(Bridget McGarry), 헤일리 머피(Haley Murphy)등이 출연합니다.
<#호러>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한 미스터리 공포드라마로 12살 소녀들의 조절이 힘들 정도로 중독된 소셜 미디어 게임이 광란의 밤의 사이버 불링으로 돌변하며 공포를 맞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감독이 패션디자이너라 그런지 모델도 많이 나오고, 젊은 감각의 공포영화가 기대되네요.
<#호러>는 2015년 11월 2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