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5. 10:22

 

2005년 <키네타>로 장편영화에 데뷔한 뒤 <송곳니>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을 받은 그리스출신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Yorgos Lanthimos)의 SF판타지로맨스영화 <더 랍스터(The Lobst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토탈 리콜>의 콜린 파렐(Colin Farrell)이 데이비드역을, <아고라>의 레이철 와이즈(Rachel Weisz)가 근시 여성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시카 바든(Jessica Barden), 올리비아 콜먼(Olivia Colman), 애쉴리 젠슨(Ashley Jensen), 아리안 라베드(Ariane Labed), 안젤리키 파푸리아(Angeliki Papoulia), 존 C. 레일리(John C. Reilly), 레아 세이두(Léa Seydoux), 마이클 스마일리(Michael Smiley)등이 출연합니다.

 

<더 랍스터>는 45일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 숲에 버려지게 되는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에 온 사람들이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으며 호텔에 머물지만, 커플을 거부하고 숲으로 도망친 데이비드(콜린 파렐)가 이 곳에서 자신과 같은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리가 참 흥미로운 것 같은데요. 커플이 되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 숲 속에서 살게 된다니 초식남, 초식녀가 많아진 현실세계를 잘 반영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초식남을 야생남으로 길들여 드립니다."라고 사람들을 모집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 랍스터>는 2015년 10월 16일 아일랜드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9. 3. 11:17

 

제작자이자 감독 그리고 작가로 2009년 <폴링 업>과 <제이니 존스>등을 만든 데이비드 M. 로젠탈(David M. Rosenthal) 감독의 스릴러영화 <퍼펙트 가이(The Perfect Gu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테이커스>의 마이클 이얼리(Michael Ealy)가 카터(Carter)역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산나 라단(Sanaa Lathan)이 리아(Leah)역을 맡았으며, 그 외 모리스 체스트넛(Morris Chestnut), 캐스린 모리스(Kathryn Morris), 섀넌 루시오(Shannon Lucio), 루티나 웨슬리(Rutina Wesley), 홀트 맥칼라니(Holt McCallany), 로니 진 블레빈스(Ronnie Gene Blevins), 아이린 최(Irene Choi), 데이빗 스타직(David Starzyk)등이 출연합니다.


<퍼펙트 가이>는 전 남자친구 데이브(모리스 체스트넛)와 아픈 이별을 한 리아(산나 라단)가 매력적인 낯선 남자 카터(마이클 이얼리)를 만나면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지만, 알면 알게 될 수록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스릴러영화입니다.

 

완벽한 남자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어두운 면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네요. 결국 여자를 스토킹하면서 배드 엔딩으로 치닫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퍼펙트 가이라도 흠집은 있다는 걸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나 <베테랑>같은 재벌 영화들을 보면 잘 나타나 있죠.

 

한마디로 "겉만봐선 모른다."


<퍼펙트 가이>는 2015년 9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9. 2. 12:19

 

2005년 단편영화 <Pitch Perfect>, <The Appointment>등을 만들고, 2009년엔 <디센트: PART2>의 각본을 담당한바 있는 J 블레이크슨(J Blakeson) 감독의 SF어드벤처 스릴러영화 <피프스 웨이브(The 5th Wav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킥 애스>, <렛미인>의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캐시 설리번(Cassie Sullivan)역을, TV시리즈 <레이 도노반>의 리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가 보쉬 중령(Colonel Vosch)역을 맡았으며, 그 외 마이카 먼로(Maika Monroe), 닉 로빈슨(Nick Robinson), 마리아 벨로(Maria Bello), 매기 시프(Maggie Siff), 론 리빙스턴(Ron Livingston), 마크 존 제퍼리스(Marc John Jefferies)등이 출연합니다.

<피프스 웨이브>는 미국 플로리다출신 소설가 릭 얀시(Rick Yancey)의 SF장편소설 ‘The 5th Wave’를 원작으로한 SF어드벤처 스릴러영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에일리언에 의해 4번의 공격을 받고 인류의 99%가 사망한 뒤 폐허가 된 지구를 무대로 16살 소녀 캐시 설리번(클로이 모레츠)이 잊어버린 남동생을 찾아 나서며 겪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폐허가 된 모습을 보고 좀비영화로 착각했었는데, 에일리언 우주선이 등장할때 마치 영화 <디스트릭트 9>이 생각나면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라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전 좀비나 포스트 아포칼립스나 다 좋아해서 상관없었지요. 특히 베스트셀러 원작이라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피프스 웨이브>는 2016년 1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9. 1. 11:28

 

 

 

2002년 공포스릴러 <캐빈 피버>의 연출로 데뷔한 뒤, 슬래셔시리즈인 <호스텔>, <그린 인페르노>등을 만든 일라이 로스(Eli Roth) 감독의 공포스릴러영화 <노크, 노크(Knock Knock)>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콘스탄틴>의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가 에반 웨버(Evan Webber)역을, <스트레인저>의 로렌자 이조(Lorenza Izzo)가 제네시스역을 <섹스, 파티 그리고 거짓말>의 아나 드 아르마스(Ana de Armas)가 벨(Bel)역을 맡았으며, 그 외 이그나시아 알라만다(Ignacia Allamand), 아론 번즈(Aaron Burns), 콜린 캠프(Colleen Camp)등이 출연합니다.

<노크, 노크>는 가정에 헌신적인 남편 에반(키아누 리브스)이 주말에 혼자 집에 남아 있게 되고, 두 명의 젊은 여성이 도움을 요청하며 집으로 들어오면서 치명적인 게임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공포스릴러영화입니다. 지금보니 광녀를 집에 들였네요. 영화 <호스텔>시리즈 감독이라 무조건 기대되는 스릴러영화입니다^^

<노크, 노크>는 2015년 9월 24일 칠레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9. 10:37

 

 

<몬스터 vs 에이리언>, <걸리버 여행기>등을 만든 롭 레터맨(Rob Letterman) 감독의 액션어드벤처코미디영화 <구스범스(Goosebump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쿵푸팬더>의 잭 블랙(Jack Black)이 R. L. 스타인(R. L. Stine)역을, <씨 유 인 발할라>의 이스라엘출신배우 오데야 러쉬(Odeya Rush)가 한나역을 <킨>의 에이미 라이언(Amy Ryan)이 맡았으며, 그 외 할스턴 세이지(Halston Sage), 켄 마리노(Ken Marino), 딜런 미넷(Dylan Minnette), 엘라 발슈테트(Ella Wahlestedt)등이 출연합니다.

<구스범스>는 실존하는 소설가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시리즈를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잭 블랙이 젊은 공포소설가 R. L. 스타인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구스범스>는 유명한 공포소설가 R. L. 스타인(젝 블랙)의 옆집으로 이사 온 소년이 우연히 이 원고를 열게되고 이야기 속 유령과 괴물들이 모두 현실에 등장해 마을에 큰 소동이 벌어지게 된다는 내용의 액션어드벤처코미디영화입니다.


<구스범스>는 2016년 1월 7일 한국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8. 10:31

 

<폴리테크닉>, <그을린 사랑>등을 만들고 2015년엔 SF영화의 전설 <블레이드 러너>의 제작을 맡은 캐나다출신감독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영화 <시카리오(Sicario)>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루퍼>,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가 케이트역을, <더 브레이브>, <올드보이>의 조쉬 브롤린(Josh Brolin)이 매트역을 <울프맨>의 베네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가 알레한드로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존 번달(Jon Bernthal), 빅터 가버(Victor Garber), 제프리 도노반(Jeffrey Donovan), 라울 트루질로(Raoul Trujillo), 사라 미닛(Sarah Minnich), 다니엘 칼루유야(Daniel Kaluuya)등이 출연합니다. 

<시카리오>는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지대에 투입된 FBI 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가 미심쩍은 과거를 가진 멕시코인 컨설턴트가 이끄는 부대에 합류하면서 벌이지는 내용입니다. 영
화제목인 'Sicario'는 스페인어로 '자객'을 뜻하며, 영어로 히트맨(Hitman)입니다.

 

여배우인 에밀리 블런트가 남자도 하기 어려운 액션연기를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어 하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선 얄미웠었는데 이제 자신만의 연기스타일을 찾았나 봅니다!

 

<시카리오>는 2015년 9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7. 11:49

 

2001년 코미디드라다 <엑스트라 맨>과 <아버지를 위한 노래>, <그레이트 뷰티>등을 만든 이탈리아출신감독 파올로 소렌티노(Paolo Sorrentino)의 드라마영화 <라 조비네차(Yout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미스터 모건스 라스트 러브>의 마이클 케인(Michael Caine)이 프레드 발링거(Fred Ballinger)역을, <피아노>의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이 믹 보일(Mick Boyle)역을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의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레나 발링거(Lena Ballinger)역을 <러브 앤 머시>의 폴 다노(Paul Dano)가 지미 트리(Jimmy Tree)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인 폰다(Jane Fonda), 포피 코비-터크(Poppy Corby-Tuech), 알렉스 맥퀸(Alex MacQueen), 톰 리핀스키(Tom Lipinski), 에드 스토파드(Ed Stoppard), 마달리나 다이아나 기니어(Madalina Diana Ghenea), 에밀리아 존스(Emilia Jones)등이 출연합니다.

 

<라 조비네차>는 저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프레드(마이클 케인)는 은퇴를 선언하고 옛 친구인 믹(하비 케이틀)과 알프스 산맥의 우아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최고의 소프라노 ‘퀸’의 무대에서 지휘를 맡아달라며 찾아온 사람들의 부탁에도 거절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프레드 시점의 작품입니다.


<라 조비네차>는 ‘늙음’에 대한 고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3년 제작한 토니 세르빌로(Toni Servillo)주연의 <그레이트 뷰티>에 나오는 노인 "젭"이 연상되는 작품입니다. 파올로 소렌티노감독은 최고의 인생 무대 지휘를 거부한 이탈리아인 스토리를 읽고 오랫동안 구상해 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라 조비네차>는 칸 영화제에 초연된 바 있으며 2015년 5월 20일 이탈리아에 개봉됐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7. 11:02

 

1999년 <스텝맘>과 <어스 투 아메리카>의 각본과 2002년엔 감동드라마 <아이 엠 샘>을 만든 제시 넬슨(Jessie Nelson) 감독의 코미디영화 <렛 잇 스노우(Love the Cooper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러브레이스>의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루비역을, <데드폴>의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가 엘리노어역을 <킹메이커>의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가 엠마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드 헴스(Ed Helms), 다이앤 키튼(Diane Keaton), 존 굿맨(John Goodman), 안소니 마키(Anthony Mackie), 알란 아르킨(Alan Arkin), 제이크 레이시(Jake Lacy), 알렉스 보스타인(Alex Borstein)등이 출연합니다.

<렛 잇 스노우>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축하하기 위해 쿠퍼 가문의 4대들이 모이는 날을 앞두고 이들에게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신비한 일들이 이들에게 벌어지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입니다. 패밀리버전의 <러브 액츄얼리>가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렛 잇 스노우>는 2015년 11월 13일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5. 11:25

 

2013년 <블랙 미러> 시즌2를 연출한 영국출신감독 오웬 해리스(Owen Harris)의 코미디 범죄스릴러영화 <킬 유어 프렌즈(Kill Your Friend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웜 바디스>의 니콜라스 홀트(Nicholas Hoult)가 스텔폭스(Stelfox)역을, <데드풀>의 에드 스크레인(Ed Skrein)이 렌트(Rent)역을 <원챈스>의 제임스 코덴(James Corden)이 워터스(Waters)역을 맡았으며, 그 외 로잔나 아퀘트(Rosanna Arquette), 톰 라일리(Tom Riley), 조지아 킹(Georgia King), 조셉 마윌(Joseph Mawle), 크레이그 로버츠(Craig Roberts), 브론슨 웹(Bronson Webb)등이 출연합니다.

<킬 유어 프렌즈>는 스코틀랜드의 유명 작가 존 니븐(John Niven)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코미디범죄스릴러영화로 1997년 영국 브릿팝 전성시대의 어두운 면을 담는다. 성공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A & R 에이전트 스텔폭스(니콜라스 홀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90년대 영국의 대중음악을 다루는 영화라 OST도 기대되고, ‘친구를 죽여라’라고 할 만큼 치열했던 영국팝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 일 것 같습니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을 니콜라스 홀트의 19금 연기가 기대되네요.

 

<킬 유어 프렌즈>는 2015년 11월 6일 영국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