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10. 26. 02:08

<갱스 오브 뉴욕>, <좋은 친구들>등 예술성과 실험성으로 다양한 장르를 연출해온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감독의 가족판타지 <휴고(Hugo)>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 휴고역엔 <킥 애스:영웅의 탄생>에서 힛걸로 널리 알려진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Chloe Grace Moretz)와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에서 인상깊은 인상을 남긴 아사 버터필드(Asa Butterfield), 그리고 <리플리>, <월드 오브 투모로우>의 주드 로(Jude Law)가 맡았습니다.

<휴고>는 브라이언 셀즈닉(Brian Selznick)의 어린이 소설, <위고 카브레의 발명>을 원작으로 1930년대 파리의 기차역에서 시계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고아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를 중심으로 
죽은 아빠(주드 로)의 고장난 자동인형을 수리하면서 그 속의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영화입니다.

이제 <해리포터>도 끝나고,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같은 새로운 판타지모험영화를 찾으시는분에게 매력적인 영화같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듯... <휴고>는 2011년 11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31. 16:38


<내가 뭘 잘못 했길래>, <하이힐>의 스페인 대표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ovar)의 <스킨 아이 리브 인(The Skin I Live I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필라델피아>, <마스크 오브 조로>의 안토니오 반데라스(Antonio Banderas), <룸 인 로마>의 엘레나 아나야(Elena Anaya)가 맡았으며, 그외 마리사 파레데스(Marisa Paredes), 블랑카 수아레즈(Blanca Suarez), 바바라 레니(Barbara Lennie), 페르난도 카요(Fernando Cayo), 에두아르드 페르난데즈(Eduard Fernandez), 얀 코르넷(Jan Cornet)등이 출연합니다.

<스킨 아이 리브 인>은 프랑스 작가 티에리 종케(Thierry Jonquet)의 <독거미>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성형외과의사를 중심으로 성전환과 복수를 연결시킨 신선한 스토리입니다.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납치한 성형외과의사 로버츠 레드가르드(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그 범인을 성전환시키고, 복수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파격적인 작품이 될것 같네요.

<스킨 아이 리브 인>은 10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30. 04:28


<씨비스킷>, <플레전트빌>의 게리 로스(Gary Ross) 감독의 액션스릴러영화 <헝거 게임(The Hunger Gam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리틀 맨해튼>의 조쉬 허처슨(Josh Hutcherson), 리암 헴스워스(Liam Hemsworth), 엘리자베스 뱅크스(Elizabeth Banks),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가 맡았으며, 그외 윌로우 쉴즈(Willow Shields), 이사벨 펄먼(Isabelle Fuhrman), 알렉산더 루드윅(Alexander Ludwig), 도날드 서덜랜드(Donald Sutherland), 재클린 에머슨(Jacqueline Emerson)등 대체적으로 젊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네요.

<헝거 게임>은 수잔 콜린스(Suzanne Collins)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미래 독재체제사회에서 헝거 게임이라는 잔혹한 리얼리티쇼를 통해 공포정치를 시작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매년 12개의 구역에서 2명의 소년소녀를 뽑은뒤 한명만 살아남을때까지 서로를 죽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판 <배틀로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싶네요. 주연인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에서 푸른색 비늘로 덮힌 미스틱이란 여인으로 출연했는데 실제모습은 꾀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이번 주연으로써의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헝거 게임>은 2012년 3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27. 06:00


<리턴 투 파라다이스>, <인 드림스>의 브루스 로빈슨(Bruce Robinson) 감독의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가위손>,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Johnny Depp)과 <겟썸>, <존 카펜터스 더 워드>의 차세대 섹시배우 엠버 허드(Amber Heard)가 맡았으며, 그외 지오바니 리비시(Giovanni Ribisi), 아론 에크하트(Aaron Eckhart),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 아마우리 놀라스코(Amaury Nolasco), 마샬 벨 (Marshall Bell), 마이클 리스폴리(Michael Rispoli)등이 출연합니다.

<럼 다이어리>는 작가 헌터 S. 톰슨(Hunter S. Thompson)의 첫 소설이자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의 카리브 해를 배경으로 프리랜서 기자인 폴 켐프(조니 뎁)가 섬을 여행하면서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샌더슨(아론 에크하트)의 약혼자 셰놀트(엠버 허드)에 집착하면서 일과 사랑의 큰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어딜가나 술과 여자가 늘 문제인것 같죠? 조니 뎁의 연기와 글발미녀 엠버 허드만으로도 남녀모두를 유혹할만한 영화 같네요^^ 

<럼 다이어리>는 2011년 10월 2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23. 16:23


<썸머 하우스>의 조나단 뉴먼(Jonathan Newman) 감독의 로맨스코미디 <스윙잉 위드 더 핑켈스(Swinging with the Finkel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워크 투 리멤버>,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의 맨디 무어(Mandy Moore)와 <굿나잇>, <와일드 타겟>의 마틴 프리먼(Martin Freeman)이 맡았으며, 그외 멜리사 조지(Melissa George), 제리 스틸러(Jerry Stiller), 조나단 실버맨(Jonathan Silverman), 그레이엄 보헤아(Graham Bohea), 엘리자베스 탄(Elizabeth Tan), 캐롤린 톰킨슨(Carolyn Tomkinson), 델리아 앤탈(Delia Antal)등이 출연합니다.

<스윙잉 위드 더 핑켈스>는 미국에서 태어난 엘리(맨디 무어)는 남편 앨빈(마틴 프리먼)과의 결혼생활 몇년만에 밤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장 친한 친구 피터(조나단 실버맨)와 자넷(멜리사 조지) 부부와 교환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부인을 만족시킬려는 앨빈이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어릴적 순수여인이였던 맨디 무어의 색다른 모습도 기대됩니다.

<스윙잉 위드 더 핑켈스>는 2011년 6월 17일에 공개되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20. 16:48


<미러 2>, <헌티드 힐 2>의 빅터 가르시아(Victor Garcia) 감독의 공포영화 <헬레이저: 레버레이션(Hellraiser: Revelation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Dr. 로스 크레이번역에 스티븐 브랜드(Steven Brand), 베이그란트역에 다니엘 부란(Daniel Buran), 채틀러역에 조렌 안데르센(Jolene Andersen), 스티븐역에 닉 에버스맨(Nick Eversman), 핀헤드역에 스테판 스미스 콜린스(Stephan Smith Collins), 가짜 핀헤드역에 제이 길스피(Jay Gillespie)등이 출연합니다.

<헬레이저: 레버레이션>는 멕시코의 두 친구가 지옥의 상자인 핀헤드를 열게되고, 살기위해 다른사람과의 목숨을 교환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1987년 처음 보여줬던 신선한 공포의 맛은 많이 떨어진것 같군요.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보게될것 같네요^^;

<헬레이저: 레버레이션>는 10월 18일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19. 17:54


스웨덴 감독 만즈 말랜드(Mans Marlind)와 비욘 스테인(Bjorn Stein)의 판타지액션영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Underworld 4: Awakening)>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카리스마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이 주연을 맡았으며, 그외 찰스 댄스(Charles Dance), 마이클 엘리(Michael Ealy), 인디아 아이슬리(India Eisle), 스티븐 리아(Stephen Rea), 샌드린 홀트(Sandrine Holt), 크리스틴 홀든 레이드(Kris Holden-Ried), 리처드 세트론(Richard Cetrone), 티오 월콧(Theo James) 등이 출연합니다.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은 15년만에 깨어난 뱀파이어 여전사 셀레네(케이트 베킨세일)가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피가 섞인 14살 딸을 이용해 슈퍼라이칸을 만들려는 생명공학회사(BioCom)와의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뱀파이어 vs 늑대인간이였다면, 이젠 뱀파이어 vs 인간의 구도로 바뀐것 같군요. 그런점에서 <레지던트이블>의 느낌도 살짝 드네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은 2012년 1월 20일 3D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18. 14:25


<엄마가 작아졌어요>, <오페라의 유령>의 조엘 슈마허(Joel Schumacher) 감독의 액션스릴러 <트레스패스(Trespas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디 아더스>, <인베이전>의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과 <겟썸>, <프리스트>의 캠 지갠뎃(Cam Gigandet)이 맡았으며, 그외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리아나 리베라토(Liana Liberato), 니코 토르토렐라(Nico Tortorella), 대쉬 미혹(Dash Mihok), 조다나 스피로(Jordana Spiro)등이 출연합니다.

<트레스패스>는 한 젊은 남자를 이용해 수개월동안 계획한 인질범들에게 잡힌 한 백만장자가족의 이야기로 배신과 속임수들이 드러나게 된다는 액션스릴러입니다. 강도가 들면 모든 돈을 내줘야하는게 정석인데, 이들 가족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박찬욱감독의 <스토커>에 출연하는 니콜 키드먼을 재조명할 작품이 될것 같네요. <트레스패스>는 2011년 10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17. 18:23


아담 카센(Adam Kassen), 마크 카센(Mark Kassen) 감독의 <펑추얼(Punctur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판타스틱4>, <퍼스트 어벤저>의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가 맡았으며, 그외 마이클 빈(Michael Biehn), 비네사 쇼(Vinessa Shaw), 케이트 버튼(Kate Burton), 브래트 컬렌(Brett Cullen), 마샬 벨(Marshall Bell), 제시 L. 마틴(Jesse L. Martin), 제니퍼 블랭크(Jennifer Blanc), 록산나 홉(Roxanna Hope)등이 출연합니다.

<펑추얼>은 마약중독자이자 재능있는 변호사 마이크 바이스(크리스 에반스)의 '다윗과 골리앗'식 법률드라마로 간호사를 중독시켜 일을 시키는 한 의료 & 제약회사의 음모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법을 어기면서도 법을 논하는 마약 변호사가 제대로된 일을 할수 있을지.. 자신과의 싸움이 기대되는 작품인것 같네요.

<펑추얼>은 9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17. 03:21


피터 위크(Peter Huyck), 알렉스 그레고리(Alex Gregory) 감독의 섹스코미디영화 <어 굿 올드 패션드 오지(A Good Old Fashioned Orgy)>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호러블 보스>, <고잉 더 디스턴스>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와 <모범시민>, <주키퍼>의 레슬리 빕(Leslie Bibb)이 맡았으며, 그외 레이크 벨(Lake Bell), 미첼 보스(Michelle Borth), 닉 크롤(Nick Kroll), 타일러 라빈(Tyler Labine), 안젤라 사라판(Angela Sarafyan), 린드세이 슬로앤(Lindsay Sloane), 마틴 스타(Martin Starr), 루시 펀치(Lucy Punch)등이 출연합니다.

<어 굿 올드 패션드 오지>는 30살이지만 늘 사춘기같은 에릭(제이슨 수데키스)이 아버지의 큰집을 팔기전 고등학교 친구들과 마지막 난교파티를 벌이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성인코미디입니다. 파티가 장엄할수록 끝난뒤 후유증도 큰법이죠. 철이 드는게 좋긴하겠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청춘같이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어 굿 올드 패션드 오지>는 올 4월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초연되었으며, 오는 2011년 9월 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