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6. 02:08
<갱스 오브 뉴욕>, <좋은 친구들>등 예술성과 실험성으로 다양한 장르를 연출해온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감독의 가족판타지 <휴고(Hugo)>의 두번째
<휴고>는 브라이언 셀즈닉(Brian Selznick)의 어린이 소설, <위고 카브레의 발명>을 원작으로 1930년대 파리의 기차역에서 시계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고아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를 중심으로
이제 <해리포터>도 끝나고,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같은 새로운 판타지모험영화를 찾으시는분에게 매력적인 영화같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듯... <휴고>는 2011년 11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