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8. 9. 15:02



<쥐잡이>, <모번 켈러의 여행>의 린 램지(Lynne Ramsay) 감독의 드라마 <위 니드 투 토크 어바웃 케빈(We Need to Talk About Kevi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텝 브라더스>의 존 C. 라일리(John C. Reilly)와 <영 아담>의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이 맡았으며, 그외 에즈라 밀러(Ezra Miller), 시옵한 폴론(Siobhan Fallon), 애슐리 게라시모비치(Ashley Gerasimovich), 레슬리 라일스(Leslie Lyles), 로렌 폭스(Lauren Fox), 안소니 델 네그로(Anthony Del Negro)등이 출연합니다.

<위 니드 투 토크 어바웃 케빈>은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들이 고등학교에서 무차별 총기사건을 일으키고, 남편의 애정도 식어버린 한 가정의 어머니가 아들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심리적 아픔을 겪게된다는 스토리입니다. 

1999년 <쥐잡이>로 '주목할 만한 시선 상'을 받은 린 램지감독과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은바 있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배우 틸다 스윈튼의 악마같은 아들을 둔 어머니의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위 니드 투 토크 어바웃 케빈>은 12월 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8. 18:17


<다니카>, <Rx>의 아리엘 브로멘(Ariel Vromen) 감독의 범죄스릴러 <아이스 맨(The Iceman)>의 프로모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샷건 스토리즈>, <테이크 쉘터>의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 <127시간>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울프맨>의 베네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가 맡았으며, 그외 엘리어스 코티스(Elias Koteas), 베로니카 로사티(Weronika Rosati), 대니 A. 에벡카이저(Danny A. Abeckaser), 오리 파이퍼(Ori Pfeffer)등이 출연합니다.

<아이스 맨>은 실화를 바탕으로 악명높은 살인청부업자이자 연쇄살인마였던 리차드 커클린스키(Richard Kuklinski). 일명 Iceman이였던 킬러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한테 맞으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동물학대부터 패싸움등으로 발전해 폭력배가 됐지만, 가족을 부양시키기위해 살인청부업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porysmail/130009603801 - 리차드 커클린스키(Richard Kuklinski)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으신분은 클릭하세요.

주연배우인 마이클 섀넌은 잭 스나이더감독의 <슈퍼맨:맨 오브 스틸>의 악당역으로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써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것 같네요. 이번 킬러연기도 기대됩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6. 23:58

영국의 더 선에서 <라이즈 오브 더 풋솔져>, <독하우스>의 줄리언 길베이(Julian Gilbey) 감독의 액션스릴러 <어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A Lonely Place to Die)>의 예고편을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트라이앵글>의 멜리사 조지(Melissa George)와 <진 제너레이션>, <브라이트 영 씽>의 알렉 뉴맨(Alec Newman)이 맡았으며, 그외 에드 스피리어스(Ed Speleers), 이몬 워커(Eamonn Walker), 숀 헤리스(Sean Harris), 카렐 로든(Karel Roden), 케이트 마고완(Kate Magowan)등이 출연합니다. 

<어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는 스코틀랜드 고원의 5명의 등산객들이 작은 지하방에 있는 세르비아 소녀를 발견하고 소녀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무자비한 납치범들의 위험한 게임속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의 공포가 가미된 액션스릴러입니다. 소녀하나를 두고 스나이퍼까지 사용하다니 완전 인간사냥이네요^^;

<어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는 2011년 9월 7일 영국, 그리고 11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6. 04:28

 
<인디펜던스 데이>, <2012>의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의 <어나너머스(Anonymous)>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브레이킹 던 PART 2>의 제이미 캠벨 바우어(Jamie Campbell Bower), <사랑은 음악처럼>의 리스 이반스(Rhys Ifans),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의 데이빗 튤리스(David Thewlis)이 맡았으며, 그외 졸리 리쳐드슨(Joely Richardson), 데렉 자코비(Derek Jacobi),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 자비에르 사무엘(Xavier Samuel), 레이프 스펄(Rafe Spall), 에드워드 호그(Edward Hogg)등이 출연합니다.

<어나너머스>는 익명이란 뜻으로 영국의 시인이자 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모든 작품엔 대필이 있었다는 가설의 정치스릴러입니다. 영국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싶지만, 영국-독일 합작이네요^^;

런던을 배경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의 타도를 목표로 에섹스 지방에서 일어난 반란과 계승에 관해 다뤄질 예정입니다. 배우들도 괜찮고, 감독의 스케일만 봐도 기대되는 작품이죠. 밑에 큰 이미지만 봐도 꼭 게임속 배경같네요ㅎㅎㅎ

<어나너머스>는 2011년 10월 28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5. 04:17

<렛 미 인>, <대니시 걸>의 토마스 알프레드슨(Tomas Alfredson) 감독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Tinker, Tailor, Soldier, Sp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톰 하디(Tom Hardy), <제5원소>의 게리 올드만(Gary Oldman),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콜린 퍼스(Colin Firth)이 맡았으며, 그외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존 헌트(John Hurt), 시아란 힌즈(Ciaran Hinds), 스티븐 그레이엄(Stephen Graham)등이 출연합니다. 랄프 파인즈는 하차한듯 싶고, 캐스팅이 엄청 빵빵하네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1960년대 미국·소련 간 냉전 상황으로 스파이전이 심화되던 당시, 영국을 충격에 빠트린 케임브리지 출신 엘리트의 소련 이중간첩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존 르 카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하였다. [다음영화]

일단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이 출연하는 영화는 늘 기대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더 스릴감이 있어서 더 기대되는것 같아요. 극중 게리 올드만이 소련군이 심어놓은 고위층 이중간첩을 잡아내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요. <셜록홈즈>의 베네딕 컴버배치의 출연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아무튼 간첩과 요원간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예상됩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2011년 11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4. 04:08

<바로 당신의 문 앞에>, <맨 온 어 레지>의 크리스 고락(Chris Gorak) 감독의 SF스릴러 <다키스트 아워(The Darkest Hou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스피드 레이서>의 에밀 허쉬(Emile Hirsch), <뉴욕 아이러브유>의 올리비아 썰비(Olivia Thirlby), 조엘 키나만(Joel Kinnaman), 맥스 밍겔라(Max Minghella), 레이첼 테일러(Rachael Taylor)가 맡았습니다.  

<다키스트 아워>는 모스크바로 여행간 미국관광객 5명이 갑자기 습격한 외계인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운다는 이야기의 SF스릴러입니다. 모스크바의 고전적인 건물과 화려한 특수효과가 포인트인 작품같습니다. 3D와 스릴위주로 개봉된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꾀 긴장감 있을것 같네요^^

<다키스트 아워>는 2011년 12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한국엔 2012년초에 개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3. 23:56


파라마운트 픽쳐스 <2012>, <인디펜던스데이>의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팀이 협력한 <Wo ist Fred?>, <Nicht meine Hochzeit>의 독일 신예감독 팀 펠바움(Tim Fehlbaum)의 SF스릴러 <헬(HE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유고 트립>, <더 맨>의 스티페 에르켁(Stipe Erceg)과 <포 미니츠>의 한나 헤르츠스프룽(Hannah Herzsprung)이 맡았으며, 그외 라르스 아이딩어(Lars Eidinger), 안젤라 윙클러(Angela Winkler), 리사 비카리(Lisa Vicari)등이 출연합니다.

<헬>은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기상이변에 관한 것으로 뜨거워진 태양에 황무지가 된 지구에 친구 혹은 단체의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물이 있다는 산을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한편에선 태양계행성이 태양쪽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어서 지구가 점점 뜨거워진다고 하죠. 그래서 화성으로 옴겨야될지 모른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전에 처음 공개된 클립[ http://madein.tistory.com/746 ]에선 마리아(한나 헤르츠스프룽)와 여동생 레오니(리사 비카리) 그리고 필립(라르스 아이딩어)이 물이 있다는 산을 찾아 여행중 톰(스티페 에르켁)을 만나면서 자원을 얻기위한 처절한 싸움을 보여줬었죠.

지구온난화와 수많은 환경문제를 겪어오면서 지구종말이라는 단어가 하나의 영화트렌드가 되가는 실정인데 꼭 가상으로만 봐선 안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목의 '헬'이란 단어가 독일에서는 '빛나는'이라는 뜻이라고 하는군요.

<헬>은 2011년 9월 22일 독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3. 14:40

<대부>, <드라큘라>로 유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의 공포스릴러 <트윅스트(Twix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트루 로맨스>, <블라인드 호라이즌>의 발 킬머(Val Kilmer), 브루스 던(Bruce Dern), 벤 채플린(Ben Chaplin), 엘르 패닝(Elle Fanning)이 맡았으며, 그외 조앤 월리(Joanne Whalley), 데이비드 페이머(David Paymer), 알덴 에렌리히(Alden Ehrenreich), 안소니 푸스코(Anthony Fusco), 돈 노벨로(Don Novello)등이 출연합니다.

<트윅스트>는 쇠퇴해져가는 작가(발 킬머)가 어느 작은 마을에서 꾼 꿈에서 만난 젊은 소녀(엘르 패닝)의 살인사건을 토대로 공포 소설을 쓰기 시작하고, 이야기의 결말로 갈수록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는 공포스릴러입니다.

코폴라 감독은 실제 작년 작은마을에서 꾼 꿈에서 고인이 된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과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를 보게 되었고, 그들의 소설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트윅스트>는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연됩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3. 07:00


<두쉬백> 드레이크 도레무스(Drake Doremus) 감독의 로맨스영화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알파독>, <찰리 바틀렛>의 안톤 옐친(Anton Yelchin)과 <노생거 사원>, <세머테리 정션>의 펠리시티 존스(Felicity Jones)이 맡았으며, 그외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찰리 불리(Charlie Bewley), 알렉스 킹스턴(Alex Kingston), 올리버 머헤드(Oliver Muirhead), 피놀라 휴스(Finola Hughes), 크리스 메시나(Chris Messina), 벤 요크 존스 (Ben York Jones)등이 출연합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영국 대학생(펠리시티 존스)이 미국여행중 사귄 친구(안톤 옐친)와의 장거리 사랑에 관한 로맨스영화입니다. 현재는 꾀 많은 사람들이 장거리 사랑에 빠지곤 하죠. 이 영화는 쉽게 만날수 없는 사랑의 장점과 단점등을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만나면 열정적으로 빠지고, 못 만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애뜻하고.. 다르게 말하자면 그 사이 누구랑 사랑에 빠져도 잘 들킬 일이 없겠죠. <라이크 크레이지>는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2011년 10월 2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2. 14:56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의 아미 카난 만(Ami Canaan Mann) 감독의 범죄스릴러 <텍사스 킬링 필드(Texas Killing Field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바타>의 샘 워싱턴(Sam Worthington)과 <킥애스>의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왓치맨>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 주연이며, 그외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스티븐 그레햄(Stephen Graham), 제이슨 클라크(Jason Clarke), 안나베스 기쉬(Annabeth Gish), 린 코크란(Leanne Cochran), 씬 마이클 커닝햄(Sean Michael Cunningham)등이 출연합니다.

<텍사스 킬링 필드>는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쇄 토막 살인사건을 추척하는 탐정(샘 워싱턴)과 뉴욕에서 온 강력계 형사(제프리 딘 모건)가 마을지리에 익숙한 앤(클로이 모레츠)과 함께 연쇄 살인범을 찾으러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쁘게 잘 자라주고 있는 모레츠를 보는 맛도 있고, 범인을 추적하는 스릴감도 꾀 있어보이네요. 예고편이 이탈리아어라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들을만 합니다^^

<텍사스 킬링 필드>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라있으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생명의 나무>의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이 출연하는것에 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텍사스 킬링 필드>는 2011년 10월쯤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