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0. 3. 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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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드-Tangled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픽사의 3D애니메이션 라푼젤(Rapunzel). 지암바티스타 바질의 원작으로 숲 속의 높은 탑에 갖힌 라푼젤과 왕자의 만남으로 임신한 라푼젤이 마녀의 미움을 받고 쫒겨납니다. 원작이 상당한 작혹한동화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림형제의 후기작에선 라푼젤이 머리로 왕자를 끌어올리는 바람에 라푼젤과 왕자의 관계가 들통나게 되는 스토리이죠.


Tangled (Work in Progress)

<워크 투 리멤버>,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와 하이틴 팝스타로 데뷔한 맨디 무어(Mandy Moore)가 공주역으로 나오고, <척>, <빅 마마 하우스>, <앨빈과 슈퍼밴드2>의 자카리 레비(Zachary Levi)가 왕자역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마녀역으론 도나 머피(Donna Murphy)가 맡을 예정입니다.

아주 짤막한 맛보기 영상을 공개한 <라푼젤>은 2010년 11월 24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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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2.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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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하던대로 스케일, 액션, 테크니컬적인 면모가 많이 보이는 장면들입니다.

<아이언맨> 속편은 무난하게 대박칠것 같은데요.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백만장자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러나 힘과 명예가 있으면 적도 많은 법! 뒤에서는 언론과 군사가 그가 개발한 로봇의 비밀을 파헤칠려고 압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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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후반쯤에 가보면 로봇대전이 일어나는걸 볼수있는데, 어느정도 로봇슈트의 비밀이 풀어진것 같죠? 기네스 팰트로와 함께 새 여주연으로 스칼렛이 다우니와 함께 새로운 러브라인(?) 연기를 펼치겠네요.

<아이언맨 2>는 2010년 5월 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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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2. 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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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의 아들이 첫주연을 맡은 가라데 키드(The Karate Kid)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는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의 아들로 현재 12살밖에 안됐습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정통무술에 도전하네요. 성룡은 쿵푸사범으로 나와서 적응하지 못하는 미야기(제이든 스미스)의 생활에 활력소를 넣어주는것 같습니다.

이미 <지구가 멈추는 날>, <행복을 찾아서>에서 배우의 길을 택한 제이든 스미스의 과감한 변신 기대되네요. 가라데 키드(The Karate Kid)는 이미 1984년 84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로 2010년 리메이크 된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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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가 많이 알려졌는지 제목은 바꾸지않네요.
이 당시에 잘나갔던 일본의 영향력이 느껴지는군요ㅎㅎ

<가라데 키드 리메이크>는 2010년 6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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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2.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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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해피피트의 멈블의 목소리를 맡은 일라이저 우드(Elijah Wood). 2011년에 다시 돌아올 <해피피트2 in 3D>에서 새 캐릭터가 추가되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브래드피트(Brad Pitt)와 맷 데이먼(Matt Damon)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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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슨배우로 잘 알려진 행크 아자리아(Hank Azaria)까지 추가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하네요.

당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시리즈의 역을 맡아온 행크 아자리아는 여러차례 성우상을 탈만큼 유명합니다.

참 안타까운건 해피피트에서 글로리아역을 맡았던 브리트니 머피(Brittany Murphy)의 사망으로 참가하지 못한다는거일텐데요. <업타운 걸>, <8 마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서등 앞으로 가능성도 높고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해피피트2를 찍는다니 다시 생각나네요.

해피피트1에선 멈블과 글로리아가 결혼해서 2세를 낳을것처럼 끝났는데 2에서 어떻게 글로리아역을 대체할지도 궁금하군요.

<해피피트2 in 3D(Happy Feet 2 in 3D)>는 2011년 11월 북미개봉예정입니다.

Nieuwe Personages Happyfeet2



posted by Madein 2010. 2. 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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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로 흥행성공한 배우인 샘 워싱턴(Sam Worthington)이 차기작으로 <데트>, <라스트 라잇>, <타이탄>, <드라큘라 이어 제로>까지 선점한 가운데 <타이탄>의 스펙타클한 새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신들의 왕 제우스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의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의 위험한 여정을 떠난 영웅 페르세우스의 신화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영화입니다. [다음영화]

포스터를 보면
메두사(Medusa) 머리를 들고 나오는데, 신화속에서 나올법한 신들과의 전쟁이라는 세계관속에 인간영웅의 활약을 그린 영화입니다.

2D,3D모두 개봉되기때문에 <아바타>이상으로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타이탄>은 4월 1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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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2. 18. 18:24


팀 버튼의 2010년 판타지 대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새 인터뷰영상입니다.

앨리스역엔 오스트레일리아출신의 미아 와시코우스카(Mia Wasikowska)가 맡았으며, 모자장수로 나온 조니뎁은 매드 햇터역을 맡았고, <스위니 토드>로 조니뎁과 호흡을 맞췄던 헬레나 본햄 카터(lena Bonham Carter)은 레드 퀸역을 맡았다.

애니메이터를 전공한 팀 버튼의 판타지작품들은 늘 매니아층을 몰고다니는만큼 성공을 거뒀는데요. 어릴적 만화로 많이 봤던 앨리스이야기를 3D영상으로 재현해내 또 한번 영상충격을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줄거리 :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분)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다음영화]

아이맥스 3D도 정말 기대되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010.03.04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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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2. 1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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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도시거리의 영웅이되고싶은 자칭 디펜도~르~~ <디펜더>에서 아서 포핑턴역을 맡은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은 영화, TV, 연극을 오고가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이외에도 <뉴욕의 해결사>, <플레이 투 더 본>, <세미 프로>, <좀비랜드>등 많은 드라마와 코믹연기를 펼쳤다.

이번 영화에서도 시민을 위해서 발로뛰는 섬세하고 진지한 코믹영웅연기가 기대된다.

조연으론 캣역의 캣 데닝스(Kat Dennings), 닥터 파크역 <그레이 아나토미>로 잘 알려진 샌드라 오(Sandra Oh), 척 두니역의 카리스마배우 엘리어스 코티스(Elias Koteas), 그리고 도미니크 벨 역의 리사 레이(Lisa Ray)가 출연합니다.


올 4월쯤 개봉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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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2.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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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주연의 <센추리온>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셜록 홈즈와 실크 스타킹 사건>등 드라마에 출연하고, 영화 <300>으로 영화데뷔후, <에덴 레이크>,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등의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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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데뷔 모습

<센추리온(Centurion)>은 로마시대를 배경으로한 액션영화로 요새습격을 받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로 로마 레기온(군단)의 최소단위인 켄투리아(백인대)를 지휘관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담고있다.

 <도그 솔저스>, <디센트>, <디센트2>,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의 닐 마샬(Neil Marshall)감독이 맡았네요. 특유의 공포감도 남아있을것 같네요.

<센추리온>은 2010년 4월 개봉예정.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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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2. 12. 16:14


2010년 액션코믹 <킬러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하면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캐서린 헤이글(Katherine Heigl)와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나비효과>, <게스 후?>등으로 훈남이미지를 쌓은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주연으로 로맨틱코미디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최고의 영화이겠죠. 그리고 액션은 덤으로 본다는 생각을 가지면 될것 같습니다ㅎㅎ

<금발이 너무해>,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퍼펙트 웨딩>, <어글리 트루스>등 로맨스영화를 중점적으로 만들어온 로버트 루케틱(Robert Luketic)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킬러스>는 휴양지에서 만난 전문킬러(애쉬튼 커쳐)와 컴퓨터기술자(캐서린 헤이글)가 부부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이야기이다. 어떻게보면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생각나는 이야기로 더욱 코믹하게 풀어낸 액션코믹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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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는 2010년 6월 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2.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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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국드라마나 영화조연으로 열연을 한 존 햄(Jon Hamm)과 조쉬 루카스(Josh Lucas)주연의 잃어버린 일생(Stolen Liv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앤더스 앤더슨감독의 데뷔작으로 조연만 하던 두배우에게 주연데뷔를 시켜준셈이나 마찬가지다. 결국 감독 배우모두 본격적인 데뷔라고 볼수있겠네요.ㅎㅎ


줄거리 : 수년 전 유괴당한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 형사. 어느 날 조그마한 박스 안에 아들과 같은 연령대 아이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을 접한다. 시체는 50년 전에 죽은 아이로 판명이 되지만 형사에게는 이 사건이 자신의 아들 유괴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운명의 7월4일, 형사 톰 애킨스의 아들 토미 주니어가 실종된다. 그 후 8년간, 톰은 아들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아들의 실종 사건을 해결하려 애쓰는 톰. 하지만 겨우 한 명의 용의자를 찾는데 그친다. 그나마 로지아니라는 이 용의자, 벌써 감옥에 갇힌 채 사형 집행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 구체적인 증거도 없는 상황. 어느 이른 아침 걸려온 전화 한 통에 톰은 땅 속 상자에 묻혀 있는 한 어린 소년의 난자된 시신을 발견한다. 분명 자신의 아들, 토미 주니어의 시신이라고 믿었지만, 법의학적 수사 결과는 50년 전에 살해된 소년의 것이라 한다. 아들을 죽인 살인마에 대한 원한을 푸는 마음으로 사건의 해결에 매달리는 톰. 매튜 웨이크필드라는 남자와 그의 실종된 아들 존에 관한 아주 오랫동안 잊혀졌던 미스터리가 밝혀지는데...[네이버영화]


<잃어버린 일생>은 3월 12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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