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7. 2. 9. 01:36

 

2010년 단편영화 <어머니와 아들>을 비롯해, 2015년 첫 장편 <크리샤>를 만든 바 있는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Trey Edward Shults) 감독의 두번째 장편이자 미스터리공포영화 <잇 컴스 앳 나이트(It Comes at Nigh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잭 앤 다이앤>의 엘비스 프레슬리 손녀 라일리 코프(Riley Keough)가 킴역을, <제로 다크 서티>의 조엘 에저튼(Joel Edgerton)가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토퍼 애보트(Christopher Abbott), 카르멘 에조고(Carmen Ejogo), 켈빈 해리슨 주니어(Kelvin Harrison Jr.), 그리핀 로버츠 포크너(Griffin Robert Faulkner)등이 출연합니다.

<잇 컴스 앳 나이트>는 한 가족의 가장(조엘 에저튼)이 알수없는 문밖의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지킨다는 내용의 미스터리공포영화입니다. 예고편 첫장면에 불태우는 희한한 그림에서부터 방독면 쓴 사람, 그리고 뭔가에 감염된 사람모습이 간간히 보이는데요. 암울한 분위기가 약간 <이든 레이크>를 떠오르고, 은근 기대되는 공포영화군요!

<잇 컴스 앳 나이트>는 2017년 8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캡쳐하다가 깜놀한 장면ㄷㄷㄷ;


posted by Madein 2017. 1. 21. 02:11

 

2003년 감독과 주연 각본한 영화 <아침 7시 35분>을 비롯해, <ABC 오브 데쓰>, <오픈 윈도우즈>등을 만든 스페인출신감독 나초 비가론도(Nacho Vigalondo)의 SF액션스릴러영화 <콜로살(Colossa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턴>의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글로리아역을, <더 티켓>의 댄 스티븐스(Dan Stevens)가 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 팀 블레이크 넬슨(Tim Blake Nelson), 오스틴 스토웰(Austin Stowell), 류키야 버나드(Rukiya Bernard), 아감 다시(Agamdeep Darshi), 한나 체라미(Hannah Cheramy)등이 출연합니다.

<콜로살>은 거대 괴수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뉴욕에서 실직과 실연의 아픔을 겪고 고향으로 내려온 글로리아(앤 해서웨이)가 도시를 파괴하는 괴수와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SF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작년 겨울에 서울에서 영화촬영을 했는데요. 괴수가 파괴할 도시가 바로 서울이라고 합니다. 예고편 시작에 익숙한 간판들이 나와서 신박했네요. 분위기는 약간 SF코미디에 가까운듯한 느낌이.. 아무래도 고예산이 아니라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SF영화가 좋겠죠!


<콜로살>은 2017년 2월 23일 러시아개봉예정입니다.

헉! 날 따라해?

이왕 따라하는 김에 댄스~~ㅋㅋㅋ

 

 

 


posted by Madein 2017. 1. 18. 14:21

 

2006년 단편영화 <Debris>, <Front>를 비롯해 <킹 코브라>등을 만든 저스틴 켈리(Justin Kelly) 감독의 실화바탕 전기영화 <아이 앰 마이클(I Am Michae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127시간>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마이클 글레이츠역을, <너브>의 엠마 로버츠(Emma Roberts)가 레베카 풀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재커리 퀸토(Zachary Quinto), 레븐 램빈(Leven Rambin), 애번 조지아(Avan Jogia), 안나 오라일리(Ahna O'Reilly), 데본 그레이에(Devon Graye), 찰리 카버(Charlie Carver), 제나 레이 그린(Jenna Leigh Green)등이 출연합니다.

<아이 앰 마이클>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동성애 잡지의 편집장이였던 마이클 글레이츠(Michael Glatze)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전기영화로 동성애자였던 글레이츠(제임스 프랭코)가 신앙을 갖게 된 뒤 레베카(엠마 로버츠)라는 여성과 결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킹 코브라> 스틸샷.

2016년 게이 야동업계의 이야기를 다룬 <킹 코브라>에도 출연하며, 동성애 논란을 일으켰던 제임스 프랭코가 또다른 느낌의 동성애 영화를 찍었군요. 최근엔 게이설을 약간 인정한 듯한 발언을 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또다시 이 영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 앰 마이클>은 2017년 1월 2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7. 1. 11. 13:26

 

2000년 액션스릴러영화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를 비롯해 <트래픽>, <시리아나>등을 만든 스티븐 개건(Stephen Gaghan) 감독의 어드벤처스릴러드라마영화 <골드(Gold)>의 19금 버전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씨 오브 트리스>의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가 케니 웰스역을, <디스페어>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Bryce Dallas Howard)가 케이역을, 에드가 라미레즈(Edgar Ramírez)가 마이클 아코스트역을 맡았으며, 그 외 토비 케벨(Toby Kebbell), 레이첼 테일러(Rachael Taylor), 브루스 그린우드(Bruce Greenwood), 코리 스톨(Corey Stoll), 빌 캠프(Bill Camp), 메이컨 블레어(Macon Blair)등이 출연합니다.

<골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어드벤처스릴러드라마영화로 불운의 사업가 케니 웰스(매튜 맥커너히)가 한방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글에 묻혀있는 황금을 찾기위해 지질학자 마이클 아코스트(에드가 라미레즈)와 손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로 1993년 인도네시아에서 벌어졌던 "Bre-X"라는 마이닝 스캔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한방을 위해 황금을 찾아나선 대머리사업가를 매튜 맥커너히가 맡았네요. 무명 감독의 작품이지만, 연기파 배우들이 잘 살렸을 것 같습니다^^

 

<골드>는 2017년 1월 2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상상하는 장면인진 몰라도 실망한 금그래픽ㅋㅋㅋ


 


posted by Madein 2016. 12. 25. 16:30

 

1979년 SF호러의 새 장을 연 <에이리언>을 비롯해, <블레이드 러너>, <블랙 호크 다운>등을 만든 영국출신 거장감독 리들리 스콧(Ridley Scott)의 2017년 SF액션공포영화 <에일리언: 커버넌트(Alien: Covenan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프로메테우스>의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가 데이빗/월터역을, <신비한 동물사전>의 캐서린 워터스톤(Katherine Waterston)이 다니엘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누미 라파스(Noomi Rapace),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가이 피어스(Guy Pearce), 빌리 크루덥(Billy Crudup), 카르멘 에조고(Carmen Ejogo), 대니 맥브라이드(Danny McBride), 데미안 비쉬어(Demián Bichir)등이 출연합니다.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2012년 개봉된 리들리 스콧감독의 <프로메테우스> 이후의 사건을 담은 이야기로 은하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외딴 행성을 향해 출발한 우주선 커버넌트호의 대원들이 새로운 파라다이스를 발견하게 되지만, 그곳에서 인조인간 데이빗(마이클 패스벤더)을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는 SF액션공포영화입니다.

 

<에일리언>의 여전사 시고니 위버와 캐서린 워터스톤 비교.

사실상 <프로메테우스> 2탄으로 보면 되겠는데요. 전편에서는 인간을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생명체로써 충격적인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는 작품이였다면, 이번 편에서는 좀더 에일리언과 인간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본 시리즈에 충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2017년 5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무엇인가 귀에 들어가는 장면.

 컥.... 알에서 튀어나온 괴물ㄷㄷㄷ

남녀샤워(?)씬엔 항상 이런 장면이...

 

 


posted by Madein 2016. 12. 20. 03:01

 

2000년 <마엘스트롬>을 비롯해, <폴리테크닉>, <에너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등을 만든 캐나다출신감독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의 SF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Blade Runner 2049)>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디아나 존스>시리즈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릭 데커드역을, <킹메이커>의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맡았으며, 그 외 아나 드 아르마스(Ana de Armas), 자레드 레토(Jared Leto), 맥켄지 데이비스(Mackenzie Davis), 로빈 라이트(Robin Wright), 데이브 바우티스타(Dave Bautista), 레니 제임스(Lennie James)등이 출연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1982년 리들리 스콧감독의 <블레이드 러너>의 35년만의 속편. 2019년을 배경으로 4명의 복제인간을 처단하던 릭 데카드(해리슨 포드)의 몇십 년 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SF영화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던 <블레이드 러너>가 35년만에 나오다니 정말 시간 빠르네요! 2049라고 한걸 보면 30년후를 다룰 예정인가 보군요. 누가 복제인간이고 누가 진짜인지 모른체 끝이 났던 전편에 이어 어떤 결말을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2017년 10월 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암울한 느낌은 여전하군요..

 

 


posted by Madein 2016. 12. 10. 01:22

 

1996년 코미디로맨스영화 <졸업>을 비롯해, <클로버필드>, <렛미인>등을 만든 맷 리브스(Matt Reeves) 감독의 액션어드벤처영화 <워 오브 더 플래닛 오브 디 에입스(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램파트>의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이 대령역을, <호빗>의 앤디 서키스(Andy Serkis)가 시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주디 그리어(Judy Greer), 스티브 잔(Steve Zahn), 타이 올슨(Ty Olsson), 맥스 로이드-존스(Max Lloyd-Jones), 테리 노터리(Terry Notary), 알렉스 파우노빅(Aleks Paunovic), 사라 캐닝(Sara Canning), 카린 코노발(Karin Konoval), 알레산드로 줄리아니(Alessandro Juliani)등이 출연합니다.


<워 오브 더 플래닛 오브 디 에입스>는 1968년작 <혹성탈출>의 리부트시리즈 3번째 작으로 시저(앤디 서키스)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과 인간의 본격적인 전쟁을 다룰 예정입니다. 인간쪽 부대를 이끄는 우디 해럴슨이 대령역을 맡아 유인원과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군요.

예고편 첫부분에서도 등장하지만 해변을 걷는 모습은 이 영화의 첫 촬영장면이였다고 하는데요. 1968년 <혹성탈출>에서의 마지막 장면을 연상하게 합니다. 그 당시 마지막 장면에서는 유인원에게 탈출한 인간이 해변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며 절규했었기 때문이죠. 과연 원래 설정대로 유인원이 지구를 차지하게 될지 아니면 또다른 결말을 구상했을지 기다려지는 작품이네요!

<워 오브 더 플래닛 오브 디 에입스>는 2017년 7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6. 12. 5. 23:10

 

2008년 액션스릴러영화 <이글 아이>의 제작을 비롯해, <엔더스 게임>, <스타트렉 다크니스>등을 만든 알렉스 커츠만(Alex Kurtzman) 감독의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영화 <미이라(The Mumm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톰 크루즈(Tom Cruise)가 닉 모턴역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소피아 부텔라(Sofia Boutella)가 아마네트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애나벨 월리스(Annabelle Wallis),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 제이크 존슨(Jake Johnson), 하비에르 보텟(Javier Botet), 코트니 B. 반스(Courtney B. Vance), 히코 켄자리(Marwan Kenzari), 시나 시호코 나가이(Shina Shihoko Nagai)등이 출연합니다.

<미이라>는 1932년작 <미이라>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막 깊은 곳에 석관에 갖혀있던 고대 공주가 깨어나 수천년동안의 분노가 폭발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 동안 수 많은 미이라를 주제로한 영화가 나왔지만, 1999년 코미디 어드벤처에 중점을 뒀던 브랜든 프레이저주연의 <미이라>시리즈가 전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하며,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 같네요.

 

1932년, 1999년, 2017년판 포스터.

2017년 리메이크판에는 <킹스맨>으로 떠오른 알제리의 여배우 소피아 부텔라가 미이라 여왕 아마네트역을 맡으며 눈길을 모우고 있습니다. <킹스맨>을 비롯해 최근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도 액션씬을 소화하기도 했었는데요. 알고보니 국가대표 리듬 체조 선수 출신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번 리메이크되는 톰 크루즈의 <미이라>는 웃음기를 싹 뺀 액션 판타지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믿고보는 톰 크루즈의 리부트작품이라 기대해도 좋겠네요.


<미이라>는 2017년 6월 9일 개봉예정입니다.

갠적으로 무서운 장면...ㄷㄷㄷ

러셀형도 출연!


posted by Madein 2016. 11. 15. 00:43

 

1998년 <갓 앤 몬스터>를 비롯해, <시카고>, <드림걸즈>등으로 뮤지컬드라마감독로 큰 인기를 누리지만, 2003년 <브레이킹 던 part2>으로 골든라즈베리시상식 최악의 감독상 만든 바 있는 빌 콘돈(Bill Condon) 감독의 2017년 뉴 판타지 뮤지컬로맨스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해리포터>시리즈의 엠마 왓슨(Emma Watson)이 벨역을, <다운튼 애비>시즌 1의 댄 스티븐스(Dan Stevens)가 야수/아담왕자역을 맡았으며, 그 외 루크 에반스(Luke Evans), 구구 엠바사 로(Gugu Mbatha-Raw),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 스탠리 투치(Stanley Tucci), 엠마 톰슨(Emma Thompson), 이안 맥켈런(Ian McKellen), 케빈 클라인(Kevin Kline), 조시 게드(Josh Gad)등이 출연합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의 명작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원작을 재해석하는 다른 작품과는 달리 원작에 충실하겠다는 게 디즈니의 실사화 원칙이라 하는데요. 이미 <말레피센트>, <신데렐라>를 성공시키면서 다른 작품들의 실사화 작업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미녀와 야수>는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아담 왕자(댄 스티븐스)에게 사랑에 빠진 미녀 벨(엠마 왓슨)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지컬로맨스영화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왠지 다 본 느낌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와 OST를 기억하는 분들은 다시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판타지의 대가 팀 버튼감독이 맡은 <아기코끼리 덤보>가 가장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미녀와 야수>는 2017년 3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야순데 핸섬해....

왠지 야수에 잘 어울릴듯한 루크 에반스

 


posted by Madein 2016. 11. 11. 02:07

 

1983년 영화 <마지막 전투>를 비롯해 <제5원소>, <레옹>, <루시>등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프랑스출신감독 뤽 베송(Luc Besson)의 SF액션어드벤처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이 로렐라인역을, <크로니클>의 데인 드한(Dane DeHaan)이 발레리안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클리브 오웬(Clive Owen), 에단 호크(
Ethan Hawke), 리한나(Rihanna), 룻거 하우어(Rutger Hauer), 알렉상드르 누옌(Alexandre Nguyen), 크리스 우(Kris Wu), 마티유 카소비츠(Mathieu Kassovitz), 샘 스프루엘(Sam Spruell)등이 출연합니다.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는 프랑스 만화계의 거장 쟝 클로드 메지에르(Jean-Claude Mezieres)와 피에르 크리스틴(Pierre Christin)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07년엔 <Time Jam: Valerian & Laureline>란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바 있으며, 여기에 뤽 베송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원작 표지와 영화화 스틸.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요원 발레리안(데인 드한)과 그의 파트너 로렐라인(카라 델레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SF액션어드벤처영화입니다.

 

왠지 두번째 <제5원소>가 될 것 같은 느낌인데요. 다른 영화에서도 페이스가 정말 새로웠던 모델출신의 카라 델레바인과 제 2의 디카프리오라 불리우는 데인 드한은 정말 환상의 캐스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 뢱 베송의 연출감각이라면 기대를 안할 수가 없겠습니다!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017년 7월 21일 프랑스개봉예정입니다.

와 진짜 신의 캐스팅이죠.

리한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