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0. 22. 10:50

 

범죄 스릴러영화 <프라이드 앤 글로리>와 <워리어>등을 만든 개빈 오코너(Gavin O'Connor) 감독의 서부 액션영화 <제인 갓 어 건(Jane Got a Gu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이 제인역을, <제로 다크 서티>의 조엘 에저튼(Joel Edgerton)이 댄역을 <사랑해, 리우>의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가 피쳄(Fitchum)역을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가 악당 콜린 맥캔(Colin McCann)역을 맡았으며, 그 외 노아 엠머리히(Noah Emmerich), 보이드 홀브룩(Boyd Holbrook), 알렉스 마네트(Alex Manette), 토드 스테쉬윅(Todd Stashwick), 제임스 버넷(James Burnett)등이 출연합니다.

<제인 갓 어 건>은 갱단으로부터 배신당한 남편 빌(노아 엠머리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담은 서부액션영화입니다. 현상금 사냥이 목적인 갱단의 배후에 있는 두목 콜린(이완 맥그리거)에게 대적하기 위해 옛 연인 댄(조엘 에저튼)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생존을 위한 결투를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예고편을 보니 <지.아이. 제인>이 약간 생각이 드네요. 서부 총잡이들의 세상에서 남편과 농장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여자 제인의 이야기라... 나탈리 포트만표 서부영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제인 갓 어 건>은 2016년 2월쯤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3. 8. 8. 15:16


지난번 공개된 <토르 : 다크 월드>의 예고편[ 토르 : 다크 월드(Thor: The Dark World) 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번 예고편에서 미드가르드에 새로운 적인 다크엘프를 저지하기 위한 토르와 로키가 힘을 합쳐야 할 정도의 급박한 상황을 보여주었는데요. 토르 여자친구한테 맞고도 웃는 로키를 보니 귀엽고 안쓰럽네요.

<토르 : 다크 월드>는 1993년 TV수사물 <
호미사이드>를 시작으로 <섹스 앤 더 시티>, <ROME> 그리고 <왕좌의 게임>까지 대작의 연출을 맡은바 있는 알랜 테일러(Alan Taylor) 감독의 10년만의 영화이자 마블의 수퍼히어로영화입니다.

주연으로 <어벤져스>, <캐빈 인 더 우즈>의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가 토르역을 <블랙 스완>으로 여주주연상을 거머쥔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이 제인 포스터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Christopher Eccleston), 톰 히들스톤(Tom Hiddleston), 레이 스티븐슨(Ray Stevenson),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자카리 레비(Zachary Levi)등이 출연합니다.

<토르 : 다크 월드>는 어벤져스이후 새로운 적인 말레키스(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가 이끄는 고대종족 다크 엘프의 위협으로 미드가르드는 위기에 빠지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그의 연인 제인 포스터(나탈리 포트만)를 아스가르드로 데려와 재결합하지만, 아스가르드조차 이 어둠의 세력에 당하지 못하자 희생이 필요한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영화가 앞으로 개봉할 <어벤져스2>에까지 연관될 전망이라고 하니 중요한 장면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토르 : 다크 월드>는 2013년 11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23. 21:50


1993년 TV수사물 <호미사이드>를 시작으로 <섹스 앤 더 시티>, <ROME> 그리고 <왕좌의 게임>까지 대작의 연출을 맡은바 있는 알랜 테일러(Alan Taylor) 감독의 10년만의 영화이자 마블의 수퍼히어로영화 <토르 : 다크 월드(Thor: The Dark Worl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어벤져스>, <캐빈 인 더 우즈>의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가 토르역을 <블랙 스완>으로 여주주연상을 거머쥔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이 제인 포스터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Christopher Eccleston), 톰 히들스톤(Tom Hiddleston), 레이 스티븐슨(Ray Stevenson),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자카리 레비(Zachary Levi)등이 출연합니다.

<토르 : 다크 월드>는 어벤져스이후 새로운 적인 말레키스(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가 이끄는 고대종족 다크 엘프의 위협으로 미드가르드는 위기에 빠지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그의 연인 제인 포스터(나탈리 포트만)를 아스가르드로 데려와 재결합하지만, 아스가르드조차 이 어둠의 세력에 당하지 못하자 희생이 필요한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예고편 마지막에도 등장하지만, 아스가르드에 감금당한 토르의 동생 로키에게까지 도움을 청할 정도니 뭔지 몰라도 급박한 상황같은데요. 이번 영화가 앞으로 개봉할 <어벤져스2>에까지 연관될 전망이라고 하니 중요한 장면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토르 : 다크 월드>는 2013년 11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2. 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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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에 이어 마블 수퍼히어로의 <토르>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오델로>, <진저 브레드 맨>의 배우겸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Kenneth Branagh)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토르>는 북유럽의 신화에서 나오는 게르만족의 신으로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드의 용맹한 전사입니다. 하지만 거만함에 빠져 전쟁을 일으킨 토르는 아버지인 오딘(안소니 홉킨스)에 의해 지상세계인 지구로 추방되고 맙니다. 그 후 지상에서 제인(나탈리 포트만)을 만나면서 자신의 힘을 진정한 영웅이 되기위해 쓰기로 결심하고, 형제이면서 악역인 로키(톰 히들스톤)와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토르역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캐쉬>의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 제인역은 <레옹>,<브이 포 벤데타>의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오딘역은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로키역은 톰 히들스톤(Tom Hiddleston)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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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도 <토르>개봉일 2달뒤에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그 후에 마블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어벤저스>를 앞두고 내년도 눈이 바쁠듯 합니다. 특히 토르에 나탈리 포트만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를 많이 업시키네요ㅎㅎㅎ

<토르>는 2011년 5월 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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