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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 호라이즌>는 2010년 4월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건으로 기록되는 석유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Deepwater Horizon)'호의 폭발을 다룬 액션드라마스릴러영화로 한 가정과 석유시추선 직원의 관점으로 설정된 작품입니다.

실제 사고 사진.

이 사고로 11명이 실종되고, 17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3백만 배럴이상의 원유가 바다에 유출되었다고 하는데요. 딥워터 호라이즌호는 36시간 불타다가 침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해양생물들의 피해가 자주 목격되곤 했지요. 끔찍한 환경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사건이기도 했는데요. 이런 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딥워터 호라이즌>는 2016년 9월 3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다락방의 외계인>, <스타 트렉>등의 미술담당을 하고 2014년 <메이즈 러너>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웨스 볼(Wes Ball)의 SF액션스릴러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Maze Runner: The Scorch Trial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틴 울프> 시리즈의 딜런 오브라이언(Dylan O'Brien)가 토마스역을, <존레논 비긴즈 - 노웨어보이>의 토마스 브로디-생스터(Thomas Brodie-Sangster)가 뉴트역을 <폭풍의 언덕>의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가 테레사역을 <옐로우 페이스>의 이기홍(Ki Hong Lee)이 민호역을 맡았으며, 그 외 나탈리 엠마뉴엘(Nathalie Emmanuel), 캐서린 맥나마라(Katherine McNamara), 에이단 길렌(Aidan Gillen), 로자 살라사르(Rosa Salazar)등이 출연합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는 웨스 볼 감독의 2014년 데뷔작 <메이즈 러너>의 후속편으로 자유를 찾아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한 러너들이 또 다른 세상 '스코치(Scorch)'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상상하기 어려운 황량한 장애물들을 만나면서 흥미진진해 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편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조직 '위키드(WCKID)'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우고 있습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는 2015년 9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