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11. 13:03

 

2004년 <기품있는 마리아>를 비롯해, <뉴욕 아이러브유>, <더 포기브니스 오브 블러드>등을 만든 조슈아 마스턴(Joshua Marston) 감독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 <컴플리트 언노운(Complete Unknow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광끼>의 영국출신배우 레이철 와이즈(Rachel Weisz)가 앨리스역을,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이 톰역을, 캐시 베이츠(Kathy Bates)가 니나역을, 대니 글로버(Danny Glover)가 로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콘돌라 라쉐드(Condola Rashad), 크리스 로웰(Chris Lowell), 에린 다크(Erin Darke), 마이클 체르너스(Michael Chernus), 켈리 오꼬앵(Kelly AuCoin)등이 출연합니다.

<컴플리트 언노운>은 수시로 신원을 변경하는 미스터리한 여자 앨리스(레이철 와이즈)와 톰(마이클 섀넌)을 중심으로 톰과 그의 아내를 위한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온 손님 앨리스와 그녀를 알고있던 톰의 삶이 변화된다는 내용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입니다.

 

무슨 스토린진 잘 모르겠지만, 미스터리한 여자 앨리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품인것 같은데요. 40대중반을 넘어선 레이첼 와이즈는 여전히 매력적이네요~ 마이클 섀넌과의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컴플리트 언노운>은 2016년 선댄스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선정되었으며, 2016년 8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6. 2. 25. 13:54

 

2013년 <토헤즈>에서 주연배우로 나왔고, 영화 <블루 발렌타인>,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등을 만든 데릭 시엔프랜스(Derek Cianfrance) 감독의 드라마영화 <더 라잇 비트윈 오션스(The Light Between Ocean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대니쉬 걸>의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가 이자벨 셸본역을,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가 톰 셸본역을, <유스>의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한나 론펠트역을 맡았으며, 그 외 카렌 피스토리우스(Caren Pistorius), 베네딕트 하디(Benedict Hardie), 에밀리 바클레이(Emily Barclay), 앤소니 헤이스(Anthony Hayes), 리온 포드(Leon Ford)등이 출연합니다.

<더 라잇 비트윈 오션스>는 베스트셀러로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소설을 원작으로한 드라마영화로 2차 세계대전으로 혼란스러웠던 1920년 전쟁의 아픔과 아내의 유산으로 홀
로 등대지기의 삶을 사는 톰 셸본(마이클 패스벤더)에게 갑자기 찾아온 아이 루시가 생기자 행복이 찾아왔지만, 행복과 죄의식속에서 갈등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여주인공 <엑스 마키나>에서 완전 인상깊게 봤는데, 베스트셀러 원작이라 더욱더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더 라잇 비트윈 오션스>는 2016년 9월 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9. 5. 10:22

 

2005년 <키네타>로 장편영화에 데뷔한 뒤 <송곳니>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을 받은 그리스출신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Yorgos Lanthimos)의 SF판타지로맨스영화 <더 랍스터(The Lobst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토탈 리콜>의 콜린 파렐(Colin Farrell)이 데이비드역을, <아고라>의 레이철 와이즈(Rachel Weisz)가 근시 여성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시카 바든(Jessica Barden), 올리비아 콜먼(Olivia Colman), 애쉴리 젠슨(Ashley Jensen), 아리안 라베드(Ariane Labed), 안젤리키 파푸리아(Angeliki Papoulia), 존 C. 레일리(John C. Reilly), 레아 세이두(Léa Seydoux), 마이클 스마일리(Michael Smiley)등이 출연합니다.

 

<더 랍스터>는 45일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 숲에 버려지게 되는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에 온 사람들이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으며 호텔에 머물지만, 커플을 거부하고 숲으로 도망친 데이비드(콜린 파렐)가 이 곳에서 자신과 같은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리가 참 흥미로운 것 같은데요. 커플이 되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 숲 속에서 살게 된다니 초식남, 초식녀가 많아진 현실세계를 잘 반영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초식남을 야생남으로 길들여 드립니다."라고 사람들을 모집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 랍스터>는 2015년 10월 16일 아일랜드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7. 11:49

 

2001년 코미디드라다 <엑스트라 맨>과 <아버지를 위한 노래>, <그레이트 뷰티>등을 만든 이탈리아출신감독 파올로 소렌티노(Paolo Sorrentino)의 드라마영화 <라 조비네차(Yout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미스터 모건스 라스트 러브>의 마이클 케인(Michael Caine)이 프레드 발링거(Fred Ballinger)역을, <피아노>의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이 믹 보일(Mick Boyle)역을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의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레나 발링거(Lena Ballinger)역을 <러브 앤 머시>의 폴 다노(Paul Dano)가 지미 트리(Jimmy Tree)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인 폰다(Jane Fonda), 포피 코비-터크(Poppy Corby-Tuech), 알렉스 맥퀸(Alex MacQueen), 톰 리핀스키(Tom Lipinski), 에드 스토파드(Ed Stoppard), 마달리나 다이아나 기니어(Madalina Diana Ghenea), 에밀리아 존스(Emilia Jones)등이 출연합니다.

 

<라 조비네차>는 저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프레드(마이클 케인)는 은퇴를 선언하고 옛 친구인 믹(하비 케이틀)과 알프스 산맥의 우아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최고의 소프라노 ‘퀸’의 무대에서 지휘를 맡아달라며 찾아온 사람들의 부탁에도 거절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프레드 시점의 작품입니다.


<라 조비네차>는 ‘늙음’에 대한 고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3년 제작한 토니 세르빌로(Toni Servillo)주연의 <그레이트 뷰티>에 나오는 노인 "젭"이 연상되는 작품입니다. 파올로 소렌티노감독은 최고의 인생 무대 지휘를 거부한 이탈리아인 스토리를 읽고 오랫동안 구상해 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라 조비네차>는 칸 영화제에 초연된 바 있으며 2015년 5월 20일 이탈리아에 개봉됐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26. 09:01


미국 ABC의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념해 유명인들과 함께 트레일러 형식의 패러디 무비를 공개했습니다. 배우이자 방송인 지미 키멀을 비롯해 21명의 유명배우와 방송인들이 만든 패러디 무비인데요. 은근 퀄리티 높은 배경에 누가 더 망가지나 겨루듯 깨알같은 웃음을 주는 패러디입니다.

출연진으로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 아미 해머(Armie Hammer), 토퍼 그레이스(Topher Grace), 제시카 차스틴(Jessica Chastain), 주드 로(Jude Law),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 브라이언 크랜스턴(Bryan Cranston), 존 크래신스키(John Krasinski),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케리 워싱턴(Kerry Washington), 기예르모 로드리게즈(Guillermo Rodriguez), 제이슨 슈왈츠만(Jason Schwartzman), 크리스 록(Chris Rock), 셀마 헤이엑(Salma Hayek), 브루노 마스(Bruno Mars),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 울프 블리처(Wolf Blitzer) 그리고 맷 데이먼(Matt Damon)이 나옵니다. 

여기서 가장 돋보이는 맷 데이먼ㅎㅎㅎ;


posted by Madein 2012. 11. 15. 10:02


마블의 수퍼히어로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Sam Raimi) 감독의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인 판타지액션영화 <오즈: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Oz: The Great and Powerful)>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파이더맨>으로 다시만난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오즈역을 <블랙스완>의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밀라 쿠니스(Mila Kunis)가 마녀 테오도라역을 <아고라>의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마녀 이바노라역을 <블루 발렌타인>의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가 마녀 글린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비게일 스펜셔(Abigail Spencer), 잭 브라프(Zach Braff), 조이 킹(Joey King), 마틴 클레바(Martin Klebba), 토니 콕스(Tony Cox)등이 출연합니다.

<오즈: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은 미국작가 L. 프랭크 바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1939년작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로 마법사 오즈(제임스 프랭코)가 어떻게 오즈를 지배하고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가 됐는지에 대해 그려낼 예정입니다.  

얼마전 뮤지컬 애니메이션 <도로시 오브 오즈>라는 속편이 제작되기도 했는데요. <오즈의 마법사>의삽입곡 ‘오버 더 레인보우’등 영화, 음악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기에 2가지 새로운 버전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겐 신선한 재미를 앉겨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즈: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은 2013년 3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21. 17:35


<아버지의 이름으로>, <천사의 아이들>의 짐 셰리던(Jim Sheridan) 감독의 스릴러영화 <드림 하우스(Dream Hous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카우보이 & 에일리언>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아고라>의 레이첼 웨이즈(Rachel Weisz), 나오미 왓츠(Naomi Watts)가 맡았으며, 그외 마튼 초카스(Marton Csokas), 클레어 기어(Claire Geare), 테일러 기어(Taylor Geare), 마크 윌슨(Mark Wilson)등이 출연합니다.

<드림 하우스>는 뉴잉글랜드의 작은 마을로 이사를 한 출판사의 간부(니엘 크레이그)가 새로운 집이 한 여인과 두아이의 살인현장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심리스릴러입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웨이즈는 <007 23편>에도 같이 출연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도 처음 안 소식인데 저번달에 뉴욕에서 비밀결혼을 했다는군요^^;

아마 <드림 하우스>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한것 같은데, 그럼 이 영화는 그들이 꿈꾸던 신혼집?!(이상한 소리를;;) 아무튼 축하하고, <007 23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드림 하우스>는 2011년 9월 3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5. 31. 20: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이라>, <콘스탄틴>, <천년을 흐르는 사랑>등으로 뛰어난 연기와 자신만의 색체를 뽑낸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주연의 <The Whistleblower>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위슬블로어>는 라리사 콘드래키(Larysa Kondracki)감독의 작품으로 레이첼 와이즈가 여경찰 캐서린역을 맡았고,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데이빗 스트라탄(David Strathairn)등이 출연합니다.

미국의 네브라스카 경찰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한 영화로, 캐서린이 보스니아로 재직후 벌어지는 내용으로 인간밀매, 매춘, 노예등 UN관련 은폐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직 개봉날짜는 잡히지 않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Madein 2009. 8. 28. 17: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고라>는 서기 4세기 이집트에서 활동했던 비극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에 대한 내용으로 <미이라>와 <콘스탄틴>에서 판타지 여전사이미지의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주연의 역사 시대극입니다.

다음 아고라랑 조금 헷갈린데... '히파티아'의 생애를 어울리는 정신으로 아고라(광장)이라는 영화제목을 붙인것 같네요.

히타피아에 대해 알아보면...

히타피아(355~415)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고 육체의 관능성을 멀리했다. 플라톤적 정신주의의 계보를 잇는 신플라톤 철학에 깊이 몰입하였었다. 그의 제자 가운데 상당수는 기독교인이었다. 지엘스카는 히타피아는 당시 강력한 교권주의자였던 대주교 키릴루스와 좀더 온건한 알렉산드리아 행정관 오레스테스의 대결에서 오레스테스의 편을 들었다. 그러자 키릴루스파가 히타피아를 '검은 마술'을 쓰는 마녀로 몰아 죽였다고 한다.

더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히타피아를 알고 볼려니깐 비극적 이야기에 참 평범하지 않은 삶에 대해 존경이 느껴집니다.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히타피아역을 잘 소화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