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3D애니메이션 감독 데미안 엔나우(Damian Nenow)가 만든 단편애니메이션 '증오의 경로(Paths of Hate)'의 예고편입니다.
증오는 눈을 멀게하고 파멸을 가져옵니다. 두명이든 만명이든 중요하지 않으며 결국 이데올로기의 문제로써 다음세대에선 증오의 경로를 잇지 말자라는 인간과 사회의 메세지가 담긴 내용입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의 두 조종사의 증오섞인 추격전이 참 인상깊네요^^
Round 6 from Snowball Studios on Vimeo.
라운드6(Round6)은 Snowball Studios에서 만든 단편 3D애니메이션입니다. 고퀄리티의 비디오게임을 목표로 만화영화스타일의 영상을 만들어냈네요.
이 영상은 모두죽고 남은 마지막캐릭터 즉, 주인공인 스냅(Snap)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Fragball이라는 경기속에 떨어진걸 보니깐, 정해진 시간내에 공을 가지고 가는걸 보니깐 럭비경기를 보는듯한 진행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무기가 들어가고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거!!!
후반에 주인공 스냅을 노리는건 텐테이블(turntable)이라는 괴물같은 설교자라고 합니다. 아무튼 영상이 굉장히 긴박하고 스릴감 넘치게 표현해냈고, 스피드도 빨라보이네요. 실제 게임에선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사람의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 살아있는 기쁨과 슬픔을 한 붉은 실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붉은 실과 음향으로 이렇게 깊이있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수 있군요^^
새롭고 놀랍네요~
변신형 전투씬이라는 점과 배경도 스스로 변할것 같은... 아무튼 기대됩니다.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체험장으로
킹 바이킹 뒤쪽에 위치한 경기장은 총 18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배치,
관람대도 별도로 마련된다네요.
4~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15분간 경기를 펼치게 되며 간단한 게임 규칙 등을
익히고 나면 바로 경기가 가능하답니다!
이용료는 1인 5000원, 4인 이상 팀당 20000원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