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2. 11. 20. 10:25


영국, 미국합작 HBO의 대박 판타지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3(Game of Thrones Season 3)>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3에서 샬롯 홉(Charlotte Hope), 에드 스크레인(Ed Skrein), 야곱 앤더슨(Jacob Anderson), 클라이브 러셀(Clive Russell), 토비어스 멘지스(Tobias Menzies), 다이아나 리그(Diana Rigg), 안톤 레서(Anton Lesser), 나탈리 엠마뉴엘(Nathalie Emmanuel), 맥켄지 크룩(Mackenzie Crook), 크리스토퍼 히뷰(Kristofer Hivju), 케리 잉그램(Kerry Ingram), 타라 피츠제랄드(Tara Fitzgerald), 토마스 생스터(Thomas Brodie Sangster), 엘리 켄드릭(Ellie Kendrick), 리차드 도머(Richard Dormer), 폴 케이(Paul Kaye), 그리고 필립 맥긴리(Philip McGinley)등 14명의 새 캐릭터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3>는 미국작가 조지 R. R. 마틴(George R. R. Martin)의 장편 판타지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한 성인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시즌1~2에선 거대한 배경과 가문 그리고 드래곤의 부활과 마법사의 등장등 판타지보다는 현실적이면서 시대를 반영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면, 시즌 3에선 본격적인 판타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티저 예고편에서 여자성우가 얘기하듯 “The great war is between death and life, ice and fire.  If we lose, the night will never end” 대충 피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네요. 벌써 9년이 지난 판타지대작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의 대규모 전투씬을 오랜만에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왕좌의 게임 시즌 3>는 2013년 3월 31일 HBO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9. 18:47

월트 디즈니 픽쳐스가 만든
 52번째 2D&3D 애니메이션인 <엘브의 왕(King of the Elves)>의 아트워크와 캐릭터 컨셉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엘브의 왕>은 아론 블레이즈(Aaron Blaise)와 로버트 워커(Robert Walker)감독이 맡아 2008년부터 기획되어 2012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었었지만, 최근 <볼트>의 감독 크리스 윌리암스(Chris Williams)로 바뀌고 마이클 마코위치(Michael Markowitz)에 의해 새롭게 각본되었는데요. 아마도 최근 개봉한 2D애니메이션 <보물성>, <공주와 개구리>의 성적부진때문에 3D까지 같이 제작하기 위함인 것 같네요.

아래는 캐릭터이미지와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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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의 왕>은 ‘Roog’로 유명한 미국출신 공상과학소설가 필립 K 딕(Philip K. Dick)의 1953년 동명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무섭고 사악한 트롤로부터 위험에 빠진 엘브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왕이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보통 엘브(엘프)라 하면 눈부시고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을 한 요정을 떠오르기 쉬운데요. 원랜 자연과 풍요를 주관하는 신의 일종으로 숲이나 지하, 호수 등에 산다고 합니다. 실제 <엘브의 왕>의 원작 단편도 스위스의 아름다운 마테호른(Matterhorn)을 배경으로 쓰여졌다고 하는군요.

<엘브의 왕>은 2012년 12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래는 <엘브의 왕> 아트워크.


posted by Madein 2012. 11. 19. 10:58


베르세르크 극장판 3부작 시리즈인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I : 패왕의 알>과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II : 돌도레이 공략>에 이어 감독 쿠보오카 토시유키(Toshiyuki Kubooka)의 베르세르크 세번째 극장판 시리즈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III : 강림(Berserk Golden Age Arc III : Descen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III : 강림>은 1989년 미우라 켄타로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1997년 TV프로그램으로도 제작된 바 있는 3부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3부인 강림에서는 가츠와 캐스커들이 포로가 된 그리피스를 구하러 가지만, 동료를 제물로 마치고 악마가 된 그리피스와 배신당한 가츠의 분노와 함께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내용이 정말 잔인무도하고 암울 그자체라 19금 만화지만 90년대 볼 사람은 다 본 ‘베르세르크’는 거친 남자들의 만화로도 유명하죠. 원작만화가 워낙 충격적이고 판타지적 요소들이 많아서 재현하기가 어려웠기에 쿠보오카 토시유키감독이 야심차게 만든 거라고 하는데요. 영상에 컴퓨터그래픽이 많아서 약간 게임그래픽을 보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원작의 디테일을 따라가려고한 빠른 프레임들을 보면 영상미가 상당히 돋보이긴 하네요. 황금 시대편의 제일 강렬한 마지막 시리즈인만큼 기대가 되고, 다음번엔 베르세르크 실사화를 기대해봐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III : 강림>은 2012년 2월과 6월 각각 개봉된 1부와 2부에 이어 2013년 2월 1일 일본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8. 11:17


스카이 네트워크(Sky Network)에서 제작한 2013년 액션 TV시리즈 <디아볼릭(Diabolik)>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디아볼릭>은 1962년 작가이자 자매인 엔젤라(Angela)와 루시아나 주사니(Luciana Giussani)에 의해 만들어진 이탈리아 코믹북에 등장하는 허구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드라마로, 악명 높은 도둑이자 반 영웅인 디아볼릭(Diabolik)과 그를 잡으려는 탐정 징코(Ginko)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디아볼릭은 다른 영웅들처럼 상징적으로 눈과 눈썹만 드러난 검은복장으로 착용다고 해서 ‘검은 표범’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릴때 비밀섬에서 고아로 자라 범죄자로 키워졌으며 목표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지만, 본질적으론 ‘로빈 후드’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귀족 알테아(Altea)를 사랑하게 되지만, 탐정 징코(Ginko)의 약혼자인걸 알게되면서 엮이게 된다고 하네요. 과연 우연히 사랑하게 된걸까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전형적인 삼각관계군요ㅎㅎㅎ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액션과 추리에 중점을 두고 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디아볼릭>은 13부작으로 내년 스카이 시네마(Sky Cinema)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4. 22:27


<다크나이트>시리즈의 각본가이자 영화감독인 데이빗 S. 고이어(David S. Goyer)의 TV시리즈 <다빈치의 악마(Da Vinci's Demon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오만과 편견 다시쓰기>에 출연한 영국출신배우 톰 라일리(Tom Riley)가 다 빈치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로스 브라오스(Eros Vlahos), 그레그 칠린(Gregg Chillin), 톰 베이트먼(Tom Bateman), 헤라 힐마(Hera Hilmar), 엘리어트 레비(Elliot Levey) 등이 출연합니다.

<다빈치의 악마>는 지배 권력구조로 사상, 종교등 사회통제가 심했던 르네상스 시대(15세기) 피렌체를 배경으로 25살이던 천재 다 빈치(톰 라일리)가 인류의 운명을 바꿀 일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의 어드벤처드라마입니다.

<다빈치의 악마>는 이탈리아출신의 철학자이자 화가, 건축가이기도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가 정의를 추구하는 혁명가였다는 내용으로 새롭게 각색한 TV시리즈로 <다크나이트>시리즈의 각본가 답게 예고편에 박쥐(?)도 잠깐 등장하고, 다 빈치를 15세기판 배트맨으로 간접 표현한 느낌이 드는군요.

<다빈치의 악마>시즌1은 총 8부작으로 2013년 봄 Starz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0. 09:45

얼마전 재정난(?)으로 중단된 영화화 작업을 소셜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제작한다고한 <더 군(The Goon)>의 아트워크가 공개되었습니다.  

소셜펀딩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 [ 더 군(The Goon) 새 예고편? KICKSTART로 투자자 모집中 ]


<세븐>, <파이트 클럽>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와 <울버린>, <헤일로>, <몬스터 대 에일리언>등을 제작한 이름있는 블러 스튜디오(Blur Studio)의 <더 군>제작이 왜 어려울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각종 괴물과 살아가는 인간, 피튀기는 좀비학살, 블랙 유머가 난무한 성인 만화라는 이유로 헐리우드가 자금지원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독립적으로 팬들이 모은 기금으로 팬들을 위한 <더 군>영화를 만들겠다고 발 벗고 나선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소셜펀딩 프로젝트기간은 10월 12일~11월 11일까지라서 내일 마감되는데 모인 기금이 무려 $412,422(한화 4억 5천)이네요. 오늘 아트워크에 이어 곧 홍보동영상도 만든다고 하니 좀비물매니아로써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더 군(The Goon)>의 아트워크.


<헐크>, <심슨가족>등으로 유명한 작가 에릭 파월(Eric Powell)의 호러액션 대표작이라 할수 있는 <더 군(The Goon)>은 물고기인간, 늑대인간, 거미, 유령, 조류마녀 등 각종 괴물들이 인간들과 섞여 사는 론리 거리에 ‘이름이 없는 사제’가 그의 좀비 군대를 이끌고 오면서부터 그동안 이 지역을 관리(?)해오던 라브라지오 패밀리의 ‘군’과 사제 간의 전쟁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목소리 캐스팅으론 <산타는 괴로워>의 폴 지아마티(Paul Giamatti)와 <하이랜더>의 클랜시 브라운(Clancy Brown)이 맡았으며, 그 외 캐스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네요.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영화 <더 군>기대해보겠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7. 18:02


먼 미래 인류는 자신들이 만든 사일런에게 핵공격을 당하고,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인류는 배틀스타 갈락티카호를 타고 전설속의 행성 지구를 찾아 떠난다는 내용의 SF미드 <배틀스타 갈락티카(Battlestar Galactica>의 2번째 스핀오프작인 <배틀스타 갈락티카: 블러드 & 크롬(Battlestar Galactica: Blood & Chrome)>의 시즌1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마이클 테일러(Michael Taylor)와 데이비드 에이크(David Eick)가 제작을 맡은 <배틀스타 갈락티카: 블러드 & 크롬>의 주연으로 <러브 바이트> 그리고 <설국열차>에 출연한 루크 파스콸리노(Luke Pasqualino)가 윌리엄 아다마역을 맡았으며, 그 외 벤 코튼(Ben Cotton), 질 티드(Jill Teed), 릴리 보단(Lili Bordán), 리오 리 치앙(Leo Li Chiang), 콜린 코리건(Colin Corrigan), 마이크 도퍼드(Mike Dopud)등이 출연합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 블러드 & 크롬>은 배틀스타 갈락티카호의 함장인 윌리엄 아다마의 젊은시절 이야기로 제1차 사일런 전쟁이 발발하고 10년후 12콜로니(행성)의 유능한 전투기 조종사 윌리엄 아다마(루크 파스콸리노)의 모험담을 다룰 예정입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스핀오프로 2010년 <카프리카>가 방영되기도 했는데요. 사일런의 탄생과정과 숨겨진 비밀을 다뤘지만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바람에 낮은 시청률로 조기 종영 되었었죠. 2번째 스핀오프작인 <블러드 & 크롬>은 웹 시리즈로 제작되는 저예산 SF드라마로 <카프리카>와는 다르게 게임엔진을 사용해 3차원 세계를 구현한 리얼한 우주전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을 보니깐 진짜 무슨 게임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다만 너무 CGI로 도배되어 있어서 꺼리끼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네요.

<배틀스타 갈락티카: 블러드 & 크롬>은 머시니마 프라임(Machinima Prime)이라는 유투브 채널를 통해 11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7-12분의 영상으로 출시되고, 2013년 초 공상영화채널 SyFy를 통해 전체가 방영된 후 DVD로 출시될 에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6. 22:58


얼마전 11월에 출시하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 블루레이와 DVD에 추가될 두번째 단편영화인 <모르두의 전설(Legend of Mor'du)> 사진공개에 이어 오늘 엔리코 카사로사(Enrico Casarosa)감독이 맡은 첫번째 단편영화 <라 루나(La Luna)>의 풀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라 루나>는 디즈니&픽사의 열세 번째 신작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상영 직전 오프닝작으로 선보이면서 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편영화로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아들 삼대가 달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치우는 일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UP>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한 엔리코 카사로사감독만의 내공이 담긴 특별한 첫 단편영화라 할 수 있는데요. 사소한 것에도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와는 달리 처음 하는 달청소임에도 특별한 관찰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 아들의 모습이 참 귀엽고 인상적이네요.

환상적인 영상미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단편영화 <라 루나>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스핀오프인 <모르두의 전설>과 함께 11월 21일 출시되는 블루레이&DVD에 추가 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5. 12:12

마법에 걸린 가족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천방지축 공주 메리다의 이야기인 마크 앤드류스 & 브렌다 챕먼 감독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스핀오프작 <모르두의 전설(Legend of Mor'du)>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11월에 출시하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 블루레이와 DVD에 추가될 단편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아들 삼대가 달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치우는 일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단편 <라 루나>에 이은 2번째 단편영화입니다.

<모르두의 전설> 2장의 스틸.

출처 : EW

<모르두의 전설>은 모르두(Mor'du)라는 무시무시한 곰의 탄생과정을 담고 있는데요.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메리다를 공격한 곰이기도 하죠. 한 나라의 왕자였던 모르두가 형제들을 이기고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마법의 힘을 빌리게 되지만, 결국 이기심으로인해 악마의 곰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라 루나>가 밝고 따듯한 분위기의 단편이였다면,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스핀오프작인 <모르두의 전설>은 스토리가 연결되는만큼 짧지만 강렬한 메세지와 교훈이 담긴 단편이라 할 수 있겠네요. <모르두의 전설>은 약 7분 가량으로 2013년 11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며 11월 21일 블루레이 & DVD 출시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4. 10:08


TV영화 <닌자메이카(Ninjamaica)>를 만들고 <Cyberchase>, <쿠스코? 쿠스코! 2>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칼 브렁커(Cal Brunker) 감독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될 <이스케이프 프럼 플래닛 어스(Escape from Planet Eart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급 목소리 캐스팅으로 <조지오브정글>, <미이라>의 브랜든 프레이저(Brendan Fraser)가 스코치 수퍼노바역을 <판타스틱 4>의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레나역을 그리고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가 키라 수퍼노바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크레이그 로빈슨(Craig Robinson), 제인 린치(Jane Lynch), 케이틀린 올슨(Kaitlin Olson), 제임스 갠돌피니(James Gandolfini), 폴 루벤스(Paul Reubens), 롭 코드리(Rob Corddry)등이 목소리 캐스팅 되었습니다.

<이스케이프 프럼 플래닛 어스>는 파란색 피부를 가진 외계인을 주인공으로한 코믹 애니메이션으로 이 행성의 유명한 우주비행사 스코치 수퍼노바(브랜든 프레이저)가 지구인의 덫에 걸려 지구에 갖히고 그의 형제 게리 수퍼노바(롭 코드리)가 동생을 구하기위해 지구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외계인이 과연 있을까?’라는 호기심을 넘어서 최근엔 <아바타>, <플래닛 51>, <테라>등 지구인을 외계인으로 설정한 작품들이 많아 지고 있죠. 예고편에도 잠깐 나오지만 아이폰을 외계인이 생산하고 있듯이 지구의 기술이 날로갈수록 발전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젠 외계인들의 침공이 아닌 지구인들의 역습이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것 같네요.

<이스케이프 프럼 플래닛 어스>는 2013년 2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