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2. 11. 21:47


2009년 <코렐라인 : 비밀의 문>과 2012년 판타지애니 <파라노만>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Laika의 2014년 최신작 <박스트롤(The Boxtrolls)>의 컨셉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톱모션과 3D로 제작될 <박스트롤>은 안소니 스타치(Anthony Stacchi)와 그레이엄 애니벨(Graham Annable)감독이 맡았습니다.

목소리 캐스팅으론 <아이언맨3>의 악역인 벤 킹슬리(Ben Kingsley), <호두까기인형 3D>의 엘르 패닝(Elle Fanning) 그리고 토니 콜레트(Toni Collette), 아이작 헴프스터드 라이트(Isaac Hempstead Wright), 자레드 해리스(Jared Harris), 사이몬 페그(Simon Pegg), 닉 프로스트(Nick Frost)등이 출연합니다.

<박스트롤>는 영국작가 앨런 스노(Alan Snow)의 베스트셀러인 판타지 어드벤처소설 ‘Here Be Monsters!’를 원작으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교훈과 코믹이 섞인 어린이소설이라고 하는데요. 아래 원작과 컨셉아트를 보니 괴물의 모습이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확실히 최신작이라 신비주의컨셉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원작 소설 ‘Here Be Monsters!’(좌)과 2014년 <박스트롤>(우)

<박스트롤>은 빅토리아시대를 배경으로 마법에 걸려 상자에 숨어다니는 괴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치즈다리밑 하수구에 살면서 밤만되면 상자에 숨어서 먹을것을 훔치러 나온다고 하는데요. 어떤 교훈이 숨겨져 있다고 하니 가족이 함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트롤>는 2014년 10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10. 20:39


액션영화 <다이 하드 2>, <롱 키스 굿나잇> 그리고 <클리프행어>를 만든 핀란드출신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레니 할린(Renny Harlin)의 새 스릴러영화 <더 딜라토프 패스 인시던트(The Dyatlov Pass Inciden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나이트 울프>의 젬마 앳킨슨(Gemma Atkinson), <러브, 웨딩, 메리지>의 리차드 리드(Richard Reid) 그리고 맷 스토키(Matt Stokoe), 홀리 고스(Holly Goss), 루크 올브라이트(Luke Albright)가 맡았으며, 그 외 리안 호레이(Ryan Hawley), 아나스타시야 부르디나(Anastasiya Burdina)등이 출연합니다.

<더 딜라토프 패스 인시던트>는 1959년 2월 2일 우랄 산맥에서 발생한 러시아탐사대의 의문의 사건을 모티브로한 스릴러영화로 1967년엔 소설로 출간되었고, 한국에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잘 알려진 사건이기도 하죠. 포스터나 스틸에도 잘 나와있듯이 하얀 눈밭에서 9명의 대원들이 무엇인가에 겁에 질려 시체로 발견 되는데요. 어느 대원은 속옷만 입은체 몇키로를 도망쳤던것으로 알려져 ‘독초때문이다’, ‘소련정부의 군사무기실험때문이다’ 그리고 설인, 외계인설까지 나오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만큼 레니 할린감독이 어떻게 풀이할지 궁금해지네요.

<더 딜라토프 패스 인시던트>는 2013년 2월 28일 벨로루시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8. 14:35



코미디영화 <게팅 백 투 제로(Getting Back to Zero)>와 <포커스>를 만든 로저 로스(Roger Roth) 감독의 새 코미디영화 <파라노말 웩티비티(Paranormal Whackitivit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파라노말 웩티비티>는 공포영화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전에도 소개한 3개의 스풋 코미디에 이은 또다른 패러디영화입니다. 얼마전엔 <파라노말 액티비티 4>가 개봉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원작의 후폭풍이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패러디한 영화의 예고편입니다.

<헌티드 하우스> 2013년 1월 11일 북미개봉.
스풋 코미디, 헌티드 하우스(A Haunted House) 예고편 공개


<30 Nights of Paranormal Activity with the Devil Inside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2013년 1월 8일 블루레이&DVD로 출시.
스풋 공포코미디영화, <30 Nights of Paranormal Activity with the Devil Inside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예고편 공개

<무서운 영화 5> 2013년 4월 12일 북미개봉예정.
패러디영화, 무서운 영화 5(Scary Movie 5) 예고편 공개

<파라노말 웩티비티>의 주연으로 <마스터즈 오브 더 홀스>의 샤넬 린(Chanel Ryan)이 드라큘라 부인역을 <스카이라인>의 애널리스 로트거(Aneliese Roettger)가 앰브로스역을 그리고 스테파니 다니엘슨(Stephanie Danielson)이 맡았으며, 그 외 제레미 워커(Jeremy Walker), 안젤리나 류보미로바(Angelina Lyubomirova), 제나 브라이언트(Jenna Bryant)등이 출연합니다.

<파라노말 웩티비티>는 새 집으로 이사온 신혼부부가 성적 접촉을 시도할때마다 무언가로부터 방해를 받게 되고 그 원인을 섹시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스풋코미디영화입니다. 그 동안 마구 쏟아낸 <파라노말 액티비티>패러디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는군요.  

<파라노말 웩티비티>는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7. 21:27


코미디영화 <비어 테일(A Beer Tale)>, <데릴리움>에 출연한바 있는 배우이자 촬영감독인 타일러 실즈(Tyler Shields)의 첫 영화인 <파이널 걸(Final Gir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약 60초의 예고편에는 감독 타일러 실즈의 소개와 함께 빠르고 경쾌한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Marsch)’이 들어가 있는데요. 약간 정신은 없지만, 이 영화가 스릴러물이란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연으로 <님스 아일랜드>의 아역배우출신 아비게일 브레스린(Abigail Breslin)이 베로니카역을 <P2>의 웨스 벤틀리(Wes Bentley), <윗치 마운틴>의 알렉산더 루드윅(Alexander Ludwig) 그리고 프란체스카 피셔-이스트우드(Francesca Fisher-Eastwood), 로건 허프먼(Logan Huffman), 데지레 주로스키(Desiree Zurowski)가 맡았습니다.

<파이널 걸>은 10대 청소년갱들이 가입의식의 희생자로 외톨이소녀 베로니카(아비게일 브레스린)를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물입니다. 주인공인 아비게일 브레스린은 5살에 영화 <싸인>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어느덧 11년이 지나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또 프란체스카 피셔- 이스트우드는 클린트 이스트우의 7명의 자녀중 19세의 딸이라고 하는데요. 2세대 연기자에게 주는
‘미스 골든 글로브’를 받기도 했습니다. 감독의 데뷔평가를 위한 작품을 넘어 차세대 배우들의 역량을 평가하는 작품이 될 것 같네요.

<파이널 걸>은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7. 16:10


<체리향기>, <사랑을 카피하다>등 사랑을 주제로 다국적 영화를 만들어온 이란출신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Abbas Kiarostami)의 프랑스, 이란, 일본 합작영화 <사랑에 빠진 것처럼(Like Someone in Lov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997년 <체리향기>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감독은 즉흥적인 연기를 위해 대본을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주연으로 <고스>의 타카나시 린(Rin Takanashi)이 아키코역을 <고잉 마이 홈>의 오쿠노 타다시(Tadashi Okuno)가 타카시역을 맡았으며, 그 외 카세 료(Ryo Kase), 덴덴(Denden), 나카니시 료타(Ryota Nakanishi)등이 출연합니다.

<사랑에 빠진 것처럼>은 도쿄를 배경으로 은퇴한 교수인 타카시(오쿠노 타다시)가 우연히 콜걸을 불렀다가 아직 학생인 아키코(타카나시 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2틀간의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서정적이면서도 제목과 동명인 엘라 핏제랄드의 ‘Like Someone in Love’라는 재즈ost가 영화를 몽환적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사랑에 빠진 것처럼>은 2013년 2월 15일 IFC영화관을 통해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5. 15:08


슬래셔 영화 <살인마 가족>과 <할로윈>등을 만들어 이제는 공포영화 전문감독이 된 롭 좀비(Rob Zombie) 감독의 새 공포영화 <더 로드 오브 살렘(The Lords of Sale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987년 결성된 록 밴드 ‘화이트 좀비’의 리더였던 롭 좀비감독은 현재는 솔로로 뮤지션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롭 좀비감독의 아내이자 <살인마 가족>, <할로윈>등에 출연하며 전속 배우로 활동하는 셰리 문 좀비(Sheri Moon Zombie)가 하이디역을 <파 프럼 홈>의 브루스 데이비슨(Bruce Davison)이 프란시스 마티아스역을 그리고 제프 다니엘 필립스(Jeff Daniel Phillips), 켄 포리(Ken Foree), 디 월레스(Dee Wallace)가 맡았으며, 그 외 멕 포스터(Meg Foster), 마리아 콘치타 알론소(Maria Conchita Alonso), 바바라 크램톤(Barbara Crampton), 마이클 슈머스 와일즈(Michael Shamus Wiles), 토스튼 보게스(Torsten Voges)등이 출연합니다.

<더 로드 오브 살렘>는 마녀들의 도시인 매사추세츠주 세일럼를 배경으로 이곳에서 음악선물을 받은 라디오방송국 DJ인 하이디(셰리 문 좀비)가 우연히 마녀들의 300년된 은밀한 집회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감독이 아직은 록 뮤지션인만큼 팬들을 위한 영화라고 하는데요. 정말 좀비영화처럼 편하게 볼만큼 대중적인 영화는 아닌것 같군요.

<더 로드 오브 살렘>는 2013년 4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4. 16:24


2006년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를 시작으로 4,5탄에 이어 이번 <분노의 질주> 6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대만출신감독 저스틴 린(Justin Lin)의 액션 어드벤처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The Fast and the Furious 6)> 슈퍼볼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페인 앤 게인>의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루크역을 <리딕>, <트리플 X>의 빈 디젤(Vin Diesel)이 도미닉역을 <삼총사3D>의 루크 에반스(Luke Evans)가 오웬 쇼역을 그리고 <블루스톰>의 폴 워커(Paul Walker)가 브라이언 오코너역 맡았으며, 그 외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지나 카라노(Gina Carano), 조다나 브루스터(Jordana Brewster), 갈 가도트(Gal Gadot), 성 강(Sung Kang), 타이레스 깁슨(Tyrese Gibson)등이 출연합니다.

슈퍼볼의 스케일에 맞게 최강의 캐스팅조합으로 돌아온것 같은데요. 오리지날 멤버는 물론 정부요원 홉스(드웨인 존슨)도 이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터지고 달리고 나는 예고편을 보니 마치 <지.아이.조>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또 한동안 출연하지 않았던 매력적인 여전사 미셸 로드리게즈가 다시 출연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최강의 캐스팅조합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는 브라질의 리오로 도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그리고 이들을 쫓던 정부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이들과 손을 잡고 거대한 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의 범죄액션영화입니다. 진짜 차를 가지고 SF영화 찍을 기세인데요. 완전 기대됩니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는 2013년 5월 2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2. 15:03


작년 9월 피묻은 손수건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빨아먹던 시얼샤 로넌의 클립영상을 공개[ 뱀파이어 스릴러, 비잔티움(Byzantium) 첫 클립 예고편 공개  ]한 이후 오늘 드디어 <비잔티움(Byzantium)>의 인터내셔널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크라잉 게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잘 알려진 아일랜드출신 감독 닐 조단(Neil Jordan)의 판타지 스릴러영화로 <러블리 본즈>의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로큰롤라>의 젬마 아터튼(Gemma Arterton)이 모녀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그외에는 샘 라일리(Sam Riley), 조니 리 밀러(Jonny Lee Miller), 대니얼 메이스(Daniel Mays), 칼렙 랜드리 존스(Caleb Landry Jones), 유리 가브리엘(Uri Gavriel), 글렌 도허티(Glenn Doherty), 워렌 브라운(Warren Brown)등이 출연합니다.

<비잔티움>은 닐 조단감독의 1994년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이은 두번째 뱀파이어영화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영국의 작은 해변마을에 자매로 위장한 뱀파이어모녀 클라라(젬마 아터튼)와 엘레(시얼샤 로넌)가 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기대되는 뱀파이어영화가 되겠네요^^

<비잔티움>은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31. 21:16


1988년 TV영화 <돌아오지 않는 KAL 007>를 시작으로 TV시리즈 <피켓 펜스>, <더 프랙티스(The Practice)>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해온 줄스 스튜어트(Jules Stewart)의 첫 감독진출작 <K-11>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감독인 줄스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라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니깐 어머니가 참 인상이 좋네요.

주연으로 <위드아웃 맨>의 케이트 델 까스틸로(Kate del Castillo)가 마우시역을 <팬 암>의 고란 비스닉(Goran Visnjic)이 레이몬드 색스 쥬니어역을 그리고 포샤 더블데이(Portia Doubleday)가 맡았으며, 그 외 제이슨 미웨스(Jason Mewes), D.B. 스위니(D.B. Sweeney), 소냐 에디(Sonya Eddy), 루이스 몬카다(Luis Moncada)등이 출연합니다.

<K-11>는 성전환한 동성애자 죄수 마우시(케이트 델 까스틸로)에 의해 점령당한 LA의 한 감옥에 젊은 음악 프로듀서 레이몬드 색스 쥬니어(고란 비스닉)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줄스 스튜어트감독이 2년전부터 계획한 약간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이 영화의 팬이자 홍보를 위해 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까메오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뷰내용을 보니 비서라고 합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최근 영화선택을 보면 약간 퇴폐미쪽으로 가는 것 같고, 작년 이혼으로 아픔이 있는 어머니와 앞으로도 영화작업을 많이 할 것 같아 보이네요.

<K-11>는 2013년 3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31. 16:18

우드 유 래더(Would You Rather) 예고편


우드 유 래더(Would You Rather) 클립영상


제작자이자 감독으로 <테리>와 <러브어페어 오브 솔츠(A Love Affair of Sorts)>등 드라마위주로 만들어온 데이비드 가이 레비(David Guy Levy) 감독의 새 공포스릴러영화 <우드 유 래더(Would You Rath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피치 퍼팩트>의 브리타니 스노우(Brittany Snow)가 아이리스역을 제프리 콤(Jeffrey Combs)이 램브릭역을 조니 코인(Jonny Coyne)이 비벤스역을 사샤 그레이(Sasha Grey)가 에이미역을 그리고 래리 길리아드 주니어(Lawrence Gilliard Jr.)가 의사 바든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엔버 조카이(Enver Gjokaj), 존 허드(John Heard), 찰리 호프하이머(Charlie Hofheimer)등이 출연합니다.

<우드 유 래더>는 파티에 모인 9인의 사람들이 질문형태로 시작되는 파티게임 ‘Would You Rather’를 하면서 벌어지는 공포스릴러영화로 ‘Would You Rather’는 미국에서 파티시작을 위한 대화형 게임으로 어떤 한 사람이 두가지 질문을 하면 반드시 한가지를 선택해야하는 친목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팔을 자르시겠습니까?’, ‘당신은 다리를 자르시겠습니까?’로 얼마든지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을 할 수 있죠. 예전에 X맨에서 했던 ‘당연하지’도 이와 비슷한 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게임에 공포를 접목시키다니 참신하면서도 어떤 질문이 쏟아질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