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5. 26. 10:44

 


<할로윈>, <매드니스>, <화성의 유령들>등 액션, SF, 판타지등 다양한 장르를 조합한 공포영화들을 선보인 존 카펜터(John Carpenter)감독의 새 공포영화 <더 워드(The Ward)>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알파독>, <겟썸>, <맨디 레인>의 헐리우드 섹시스타 엠버 허드(Amber Heard)가 맡았으며, 다니엘 파나베이커(Danielle Panabaker), 린지 폰세카(Lyndsy Fonseca), 야레드 해리스(Jared Harris), 미카 부렘(Mika Boorem), 마미 검머(Mamie Gummer)등이 출연합니다.

<더 워드>는 이유도 모른체 한 병동을 다른여자와 쓰게 된 크리스틴(엠버 허드)이 자신이 위험에 처해진걸 느끼고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내용의 공포스릴러입니다.



<겟썸>과 <맨디 레인>에서의 예쁜 금발미녀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는데요. 내용보다는 배우땜에 보는분들도 많으실듯 싶네요. 이 번 영화에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ㅎㅎㅎ


존 카펜터의 <더 워드>는
7월
18일 개봉예정입니다.


아래는 스틸샷~

 




posted by Madein 2011. 5. 25. 11:09


<조슈아>, <지옥의 집>, <플루토늄 서커스>의 조지 래틀리프(George Ratliff)감독의 블랙코미디 <샐베이션 부러바드(Salvation Boulevar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에 초연된 작품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헐크>의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007>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 그리고 에드 해리스(Ed Harris), 그렉 키니어(Greg Kinnear), 이사벨 펄먼(Isabelle Fuhrman),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 짐 가피건(Jim Gaffigan)등이 출연합니다.

<샐베이션 부러바드>는 미국 서부도시를 사로잡은 카리스마 넘치는 목사 데이(피어스 브로스넌)와 그의 라이벌 목사를 죽이는걸 본 그의 충실한 신도 칼(그렉 키니어)에게 솔깃한 부동산 개발로 은폐하러 하지만... 결국 반감을 가진 부부와 그의 신도들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참 한국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내용인데, 한국에서 개봉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아래는 스틸샷~

 



posted by Madein 2011. 5. 24. 11:49


<컴 얼리 모닝>, <샷건 스토리즈>의 제프 니콜스(Jeff Nichols)감독의 선댄스와 칸 영화제의 출품작이였던 <테이크 쉘터(Take Shelter)>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샷건 스토리즈>, <사람을 찾습니다>의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과 <블라인드 가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의 케이티 믹슨(Katy Mixon)이 맡았고, 제시카 차스틴(Jessica Chastain), 쉬어 윙햄(Shea Whigham), 캐시 베이커(Kathy Baker), 리사 게이 해밀턴(Lisa Gay Hamilton), 레이 멕킨논(Ray McKinnon)등이 출연합니다.

<테이크 쉘터>는 오하이오의 작은 마을 주민 Curtis LaForche(마이클 섀넌)을 중심으로 토네이도가 닥칠거라는 불길한 징조를 느끼고 대피소를 만들는 남자와 환영을 보는것으로 의심하는 사람들과의 심리적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혼자만 이상한 걸 보게 된다면 미치지않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테이크 쉘터>은 10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22. 11:23



<나쁜 녀석들1, 2>, <더 록>, <아일랜드>의 액션전문감독 마이클 베이(Michael Bay)의 트랜스포머 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지금까지 예고편중 가장 잘 만든것 같은데요. 전쟁터를 연상케하는 마지막 시카고촬영을 끝으로 쇼크웨이브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 3>의 당초 개봉일인 7월 1일에서 6월 29일로 변경되었으며, 한국개봉일은 6월 30일로 정해진 것 같습니다.

쇼크웨이브 컨셉과 촬영장의 모형.
완전 흡사하네요.



3편까지 주인공의 자리를 지킨 샤이아 라보프(Shia LaBeouf)와 메간폭스를 대신할 모델출신의 로지 헌팅턴-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이 주연으로 클립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일종의 자기소개타임. 미카엘라의 보스가 비장의 무기라고 소개하는군요ㅎㅎㅎ

그리고 MTV 무비어워드 ‘황당 순간상’ 수상한 <행오버>의 한국계 배우인 켄 정(Ken Jeong)의 출연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큰 영화에서 한국계 배우가 입지를 넓혀가는것 같고, 웃음담당에도 한 몫을 하겠네요.

<트랜스포머 3>는 시리즈의 마지막이야기로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경쟁시대에 디셉티콘의 보스급이라 할수 있는 쇼크웨이브가 달에서 깨어나 달에 숨겨진 디셉티콘을 깨워 지구를 쳐들어가는 내용으로 지금껏 본적없는 무지막지한 액션씬만이 기다리고 있는건 확실하네요.

 


posted by Madein 2011. 5. 19. 22:10


<워크 올 오버 미>, <트위스트>의 제이콥 티어니(Jacob Tierney)감독의 범죄스릴러 영화 <굿 네이버스(Good Neighbors)>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언더월드>, <트리플엑스2>의 스캇 스피드맨(Scott Speedman), <트로츠키>의 에밀리 햄프셔(Emily Hampshire), 그리고 <마법사의 제자>의 제이 바루첼(Jay Baruchel)이 맡았으며, 그외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게리 파머(Gary Farmer), 카니에티오 혼(Kaniehtiio Horn)등이 출연합니다.

이웃집에 연쇄살인범이 살고 있다면 어떨까요? 이웃집 남자 스펜서(스캇 스피드맨)와 루이스(에밀리 햄프셔)는 같은 마을의 연쇄살인범의 소식을 접하고 그때마침 새로 이사온 빅터(제이 바루첼).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오싹한 비밀이 하나씩 들어나게 됩니다. 좋은 이웃이라는 친근함속 연쇄살인자라는 극단적인 요소를 넣으면서 서스펜스를 극대화 시켰네요. 국내외 이런류의 영화를 많이 봤지만, 이 영화도 꼭 보고픈 영화네요^^

<굿 네이버스>는 2011년 7월 29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19. 09:16



2009년 고인이된 <쿵푸>, <킬빌>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데이비드 캐러딘(David Carradine) 주연의 <디노크록 vs 슈퍼게터>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롭 로버트슨(Rob Robertson)와 <코모도 vs 킹코브라>의 짐 위노스키(Jim Wynorski)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제임스 C. 번즈(James C. Burns), 코리 랜디스(Corey Landis), 존 캘러헌(John Callahan), 에이미 래시마스(Amy Rasimas), 리사 클랩퍼튼(Lisa Clapperton), 브라이언 한나(Bryan Hanna), 립 힐리스(Rib Hillis)등이 출연합니다.

B급 괴수영화에 등장한 디노크록(Dinocroc)와 슈퍼게터(Supergator)는 악어형상의 괴물이며 비밀의 섬의 한 실험실에서 이 괴수를 연구해 온 과학자 제이슨 드레이크(데이비드 캐러딘)가 방심한 사이 두 괴수(디노크록, 슈퍼게터)가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비밀탐정 파울 뷰먼트(코리 랜디스)와 섹시한 장교 케시디 스완슨(에이미 래시마스) 그리고 냉혈한 사냥꾼 케이준(립 힐리스)이 이 괴수들과 맞서게 됩니다.

블루레이와 DVD로 출시했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보고 싶네요ㅎㅎㅎ

 

 



posted by Madein 2011. 5. 16. 07:34


고전스타일의 스파이 영화 <OSS 117>시리즈를 만들어온 미셀 하자나비시우스(Michel Hazanavicius) 감독이 이번에 흑백 로맨스영화 <아티스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OSS 117>시리즈의 주인공인 장 뒤야르댕(Jean Dujardin)이 맡았고, 여주인공으로 <OSS 117: 카이로, 네스트 오브 스파이스>에서 함께한 베레니스 베조(Berenice Bejo)와 멜로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외 존 굿맨(John Goodman), 제임스 크롬웰(James Cromwell), 미시 파일(Missi Pyle), 페넬로페 앤 밀러(Penelope Ann Miller)등이 출연합니다.

때는 1920년대 헐리우드, 무성영화에서 활약했던 수많은 스타들이 토키시대에 접어들면서 발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취를 감추기 시작합니다. 조지 발렌틴(장 뒤야르댕)도 그중의 한명으로 떠오르는 젊은 여배우 페피 밀러(베레니스 베조)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개봉날짜는 잡히지 않았네요. 오랜만에 흑백영화의 매력에 빠져보시죠ㅎㅎㅎ



posted by Madein 2011. 5. 14. 11:00

 <미스터 우드콕>,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레이그 질레스피(Craig Gillespie) 감독의 코미디공포영화 <프라이트 나이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하우스 오브 디>, <알파독>의 아역배우출신 안톤 옐친(Anton Yelchin)과 <폰 부스>, <웨이 백>, <호러블 보스>의 제가 좋아하는 배우 콜린 파렐(Colin Farrell)이 맡았습니다. 주로 악역이 많지만, 개성이 강하고 연기를 잘해서 잊혀지지가 않죠. 그리고 데이빗 테넌트(David Tennant), 크리스토퍼 민츠-플래지(Christopher Mintz-Plasse), 데이브 프랑코(Dave Franco), 토니 콜렛(Toni Collette), 이모젠 푸츠(Imogen Poots)등이 출연합니다.

1985년 <후라이트 나이트>와 1987년 <후라이트 나이트 2>로 제작되었던 동명영화의 리메이크판으로 밤 늦도록 호러 영화를 즐겨보는 찰리 브루스터(안톤 옐친)가 어느 날 이웃집에서 한 여인의 목을 빨아대는 흡혈귀 제리 댄드리지(콜린 파렐)를 발견하면서 겪게되는 코미디 공포물입니다.

저도 원작은 못본지라 리메이크작 나오면 꼭 봐야겠네요. 오리지날을 못 보신분들에게 좋은 소식인듯^^
<프라이트 나이트>는 8월 19일 개봉예정입니다.

아래는 스틸컷~



posted by Madein 2011. 5. 12. 11:39


<4번의 크리스마스>, <킹 오브 콩>의 세스 고든(Seth Gordon)감독의 코미디영화 <호러블 보스>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위치>의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 <고잉 더 디스턴스>의 찰리 데이(Charlie Day), <바운티 헌터>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가 맡았으며 제니퍼 애니스턴(Jennifer Aniston), 콜린 파렐(Colin Farrell),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제이미 폭스(Jamie Foxx), 도날드 서덜랜드(Donald Sutherland)등 왕년에 주연급 배우들도 대거 출연했네요.

평범한 직장인인 닉(제이슨 베이트먼)과 커트(제이슨 수데키스) 그리고 데일(찰리 데이)의 이야기로 서로 자신의 직장상사(애니스턴, 파렐, 스페이시)를 죽이자는 계획을 짜고, 범죄자(제이미 폭스)에게 힘을 빌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피곤하고 힘든 직장인의 상상을 코믹스럽게 풀어줄 스토리인것 같군요ㅎㅎㅎ

<호러블 보스>는 2011년 7월 8일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11. 07:28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박물관이 살아있다1 ,2>의 숀 레비(Shawn Levy)감독의 로봇복싱드라마 <리얼스틸> 새 예고편이 공개 되었습니다. 추억의 미드 <플래쉬>의 감독으로 로봇액션보단 휴먼드라마의 비중이 더 높을거라 예상되는데요.

김치파워(?) <엑스맨>의 휴 잭맨(Hugh Jackman)주연으로 머지않은 미래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복싱을 하는 지하결투장에서 돈을 벌며 살아가는 찰리 켄톤(Charlie Kenton)역을 맡았습니다. 그외 <LOST>의 에반젤린 릴리(Evangeline Lilly), 케빈 듀런드(Kevin Durand), 안소니 마키(Anthony Mackie), 호프 데이비스(Hope Davis), 그리고 아들인 맥스역의 다코타 고요(Dakota Goyo)등이 출연합니다.

<리얼스틸>은 전직 복서 찰리 켄톤(휴 잭맨)의 로봇복싱 도전기로 모든 역경을 딛고 버려진 로봇을 훈련시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로봇이 등장하는 <록키>버전의 휴먼드라마가 될것 같네요.

<리얼스틸>은 2011년 10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