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5. 10. 10:34

<에이리언 오브 더 딥>의 스티븐 쿼일(Steven Quale)감독의 첫 장편영화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배급사때문에 3편부터 파이널이 되버린 <데스티네이션>의 5번째 작품입니다. 주연으로 <그레이시 스토리>와 미드 <워킹 데드>에 서 치열한 생존자 에이미역을 맡았던 엠마 벨(Emma Bell)과 <아웃 콜드>의 데이비드 코에너(David Koechner)가 맡았으며, 그외 니콜라스 디아고스토(Nicholas D'Agosto), 재클린 맥클레스 우드(Jacqueline MacInnes Wood), 토니 토드(Tony Todd)등이 출연합니다.

내용은 다리붕괴사고에서 살아남은 주인공들이 죽음을 피하기 위한 사투라고 합니다. 뭐 뻔한 내용이고 작품성보다는 긴장감있는 황당하고 잔인한 죽음에 관한 호기심때문에 보게되는 것 같네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은 2011년 8월 12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9. 07:51
<메멘토>, <인셉션>의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2012년 최고의 기대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의 화려한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영화속 중요한 장면이 될 인도의 촬영장이 공개되었네요.

일단 인셉션을 능가할 화려한 캐스팅으로 배트맨-브루스 웨인역은 당연히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이며, 캣우먼역의 앤 헤더웨이(Anne Hathaway), 짐고든역의 게리 올드만(Gary Oldman), 베인역의 톰 하디(Tom Hardy), 루시어스 폭스역의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알프레드역의 마이클 케인(Michael Caine), 라즈 알 굴역의 조쉬 펜스(Josh Pence), 라즈 알 굴의 딸 마리옹 코티아르(Marion Cotillard)가 테러리스트 탈리아 알 굴(Talia Al Ghul)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히스레저의 뒤를 이을 악당은 홀리데이 킬러로 알려진 악당 알베르토 팔콘역엔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 Levitt)이 맡았습니다.

알베르토 팔콘은 마피아 두목 칼마인 팔콘의 아들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팔콘은 배트맨이 나타나기 전 어둠의 세계를 지배했던 악명 높은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고담시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이미지가 강했던 히스레저때문에 부담과 기대를 한몸에 받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베일에 쌓인 천재악당 라즈 알 굴(Ra's al Ghul)의 라자러스의 구덩이(Lazarus Pit)인데요. 인도에 위치한 촬영장소로 희미하지만 형광빛의 구덩이는 쉽게 알수 있습니다. 라자러스의 구덩이는 라즈 알 굴의 수명을 늘려주는 곳으로 연금술을 이용한 곳인것 같습니다. 저기에 cg가 입혀지겠네요.

 

악마의 머리라고 불리우는 라즈 알 굴(Ra's al Ghul)의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sec1021/30080799679

최고의 기대작이니만큼 유출정보는 앞으로도 많겠죠. 그외에도 궁금해지는건 브루스의 척추는 부러질것인가? 캣우먼은 얼마나 섹시한가? 조셉은 얼마나 악당스러운가가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ㅎㅎㅎ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012년 7월 20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7. 07:15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올리비에 메가톤(Olivier Megaton)감독의 차가운 여성암살자의 이야기인 <콜롬비아나>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여성암살자역에 <아바타>,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로 잘 알려진 조이 살디나(Zoe Saldana)가 맡았으며 캘럼 블루(Callum Blue)와 마이클 바탄(Michael Vartan), 그레암 맥타비쉬(Graham McTavish), 맥스 마티니(Max Martini)등이 출연합니다.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Bogota)에서 부모의 살인을 목격한후 살인청부업자인 삼촌의 일을 도우며, 차가운 여성 암살자로 키워지고, 평소엔 살인청부일을 하다가 개인적인 시간으로 부모의 죽음에 대해 파해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런류의 여성 킬러영화들이 꾀 있죠. <니키타>,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 <엘렉트라>등 <레옹>도 조금 생각나네요. 최근엔 16세 킬러이야기 <한나>가 인기좀 끌었었죠. 여성킬러엔 뭔가 특별한게 있는것 같네요^^

<콜롬비아나>는 2011년 9월 2일 개봉예정입니다.

아래는 콜롬비아나 배경화면과 스틸들..

 



posted by Madein 2011. 5. 6. 07:02

<13일의 금요일>, <패스파인더>의 마커스 니스펠(Marcus Nispel)감독의 1982년 코난 리메이크작인 <코난 더 바바리안>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마커스 니스펠감독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에서부터 <13일의 금요일>, <앨리스>, <패스파인더>까지 모든 영화를 리메이크해 왔네요.


원작 <코난>은 보디빌더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알리는 계기가 된 작품으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시리즈와 <왕좌의 게임>의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가 주연으로 검투사 코난역을 맡았습니다.  그외 로즈 맥고완(Rose McGowan), 론 펄먼(Ron Perlman), 스티븐 랭(Stephen Lang), 레이첼 니콜스(Rachel Nichols), 밥 샙(Bob Sapp)등이 출연합니다.

판타지 세계인 하이보리아(Hyboria)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캄멜족의 칼만들기 명장인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타르사의 성에 침입해 무서운 괴물들과 타르사를 쓰러뜨리고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입니다. 3D로 제작된만큼 게임같은 영상이 기대가 되네요.

<코난 더 바바리안> 2011년 8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4. 22:12


<미노타우르>의 조나단 잉글리쉬(Jonathan English) 감독의 <아이언클래드>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조지 앤 더 드래곤>, <솔로몬 케인>의 제임스 퓨어포이(James Purefoy)가 주연을 맡았고, 폴 지아매티(Paul Giamatti), 케이트 마라(Kate Mara), 브라이언 콕스(Brian Cox)등이 출연합니다. 메간 폭스가 출연할거라고 하더니 케이트 마라로 바꼈네요.

<아이언클래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1215년 폭력과 탐욕에 물든 절대권력의 존 왕(폴 지아매티)으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의 권리(마그나 카르타)를 요구하며 로체스터 성을 사수하려는 기사단들의 이야기입니다.

귀족의 압박으로 서명한 마그나 카르타(대헌장)는 오직 성직자와 귀족, 그리고 봉건 제후의 권리만을 보장하는 문서로 이에 왕의 권한은 크게 줄어들었고 귀족과 성직자들의 권리는 크게 늘어나면서 곧 의회의 탄생으로 이어져 영국 의회정치의 기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존 왕이라는 인물은 영화 <로빈후드>나 역사소설에 자주 등장하죠. 그만큼 영국인들에게 부폐한 왕으로 기억되고 있나 봅니다.

2011년 7월 8일 개봉예정입니다.


아래는 스틸컷.

 


posted by Madein 2011. 5. 4. 07:00

<컬러 오브 나이트>, <런어웨이>의 매튜 채프맨감독의 스릴러영화 <레지>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니콜라스 니클비>, <훌리건스>의 찰리 휴냄(Charlie Hunnam)과 상대여배우로 <반지의 제왕>의 리브 타일러(Liv Tyler)가 맡았네요. 그 외에 패트릭 윌슨(Patrick Wilson), 테렌스 하워드(Terrence Howard), 모니카 아코스타(Monica Acosta)등이 출연합니다.

<레지>는 기독교인인 남편(패트릭 윌슨)과 결혼한 홀리스(리브 타일러)와의 삼각관계에 연루되어 위험한 사랑을 하게된 무신론자인 가빈(찰리 휴냄)이 건물 난간에 서서 그를 설득하러 온 경찰(테렌스 하워드)과 얘기하는 동안 인생이 걸린 선택을 하게된다는 내용입니다. 사랑에 굼주린 홀리스와 그럴수록 더욱 구속하는 남편. 가빈은 그들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 기독교 무신론자 사이의 이념과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영화로 <워크 투 리멤버>가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보수적인 집안과 이해하지 못 하는 남자와의 사랑내용처럼 이념을 넘기 위해선 큰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반면 <레지>는 좀더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군요.

이미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됐었던 <레지>는 2011년 6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3. 14:39


<28주 후>, <바이오쇼크>의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Juan Carlos Fresnadillo)감독의 공포스릴러 <인트루더스>의 티져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1살 소녀를 중심으로 가족과 함께 악마와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로 <본 아이덴티티>, <킹 아더>의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와 다니엘 브륄(Daniel Bruhl)이 출연하며 11살 소녀는 <네버 렛미고>의 엘라 퍼넬(Ella Purnell)가 맡았습니다.

짧은 영상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칩입한듯한 그림인데요. 보일듯 보이지않는 공포침입자의 모습을 담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클라이브 오웬이 아빠라면 큰 걱정이 들진 않을 것 같네요^^;

<인트루더스>는 2011년 10월 7일 미국&영국에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1. 06:44


<초급자를 위한 이태리어>, <언 에듀케이션>의 덴마크 영화감독 론 쉐르픽(Lone Scherfig)의 로맨스영화 <원 데이>의 예고편이 공개 되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 <신부들의 전쟁>의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주연을 맡았고, 상대 남자배우로 <웨이 백>, <21>의 짐 스터게스(Jim Sturgess)가 출연합니다. 앤 해서웨이는 말할 것도 없고 짐 스터게스도 헐리웃에서 주목받는 배우라 흥행은 보장된 것 같군요.

<원 데이>는 소설원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데이비드 니콜스의 베스트셀러 '원 데이(One Day)'의 동명 영화로 1988년 대학졸업 파티에서 만난 남자 덱스터(짐 스터게스)와 엠마(앤 해서웨이)는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후 20년동안 신분차이를 넘어선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원 데이>는 2011년 7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4. 30. 08:00



마지막 시카고촬영[ 트랜스포머3(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시카고 촬영영상 ]을 끝으로 티져예고편에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3> 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샤이아 라보프(Shia LaBeouf)가 3편 연속 주연으로 마지막까지 함께했고 1,2편의 섹시여배우로 떠오른 메간폭스는 아쉽게도 하차했고 그 자리를 영국 출신의 빅토리아스 시크릿 모델인 로지 헌팅턴-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가 매워줄 예정입니다. 역시 연기보단 몸매로 뽑았나 봅니다ㅎㅎ

<트랜스포머 3>는 시리즈의 마지막이야기로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경쟁시대에 디셉티콘의 보스급이라 할수 있는 쇼크웨이브가 달에 충돌해 있는 장면이 담겨있는데요. 2편에서도 잠깐 등장했지만 위성으로 변신해 시스템을 조작하고 우주에 떠 있는 모습을 보였었죠. 달에 숨겨진 디셉티콘을 깨워 지구를 쳐들어가는 내용으로 이 번엔 또 얼마나 화려한 영상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트랜스포머3>는 2011년 7월 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아래는 배너와 스틸.





posted by Madein 2011. 4. 29. 07:59

영국의 스파이 핀 맥미설을 만나 비밀임무를 맡게된다는 내용의 <카 2>가 얼마전에 빈티지 포스터(픽사, 카2(Cars 2) 복고풍 포스터 공개!)에 이어 <카 2>속 영국 왕실의 컨셉아트와 영국의 자동차 캐릭터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는 영국 왕실 컨셉.

표정이 꼭 <킹스 스피치> 말더듬이 영국왕의 근심에 찬 모습같네요ㅎㅎㅎ


여왕(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모건>, <맨발의 이사도라>의 전설적인 영국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가 여왕목소리를 맡았습니다.


윌리엄 왕자

2011년 4월 29일(오늘이죠) 케이트 미들턴과의 실제 결혼식을 앞둔 윌리엄 왕자(Prince Wheeliam). <카 2>를 위해 목소리캐스팅도 윌리엄 왕자가 직접 했다고 합니다. 컨셉카도 귀족풍이네요^^;


토퍼 덱킹스턴 III(Topper Deckington III)

붉은색의 영국의 고전적인 2층버스에서 세계에서 한대밖에 없는 초호화 버스로 다시 부활했다고 하네요. 루트마스터 버스(Routemaster bus)로 59명의 숙련공이 몇달에 걸쳐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사관 하이기어(Sgt. Highgear)

영국 근위병을 이렇게 보니 정말 웃기네요. 저 머리속엔 무엇이 들었을지 궁금해지네요^^;


Chauncy Fares

길거리의 정보소식통인 택시.
근데 거리에 사람도 없는데, 뭘 태우고 다니는지 궁금하군요;;; 디즈니&픽사의 합작이라 그런지 완성도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것 같네요. 아무튼 윌리엄 왕자 결혼식 축하하고, <카 2>에서도 어떤 축하메세지가 있겠죠? 좋은 선물 받은 셈이네요.

<카 2>는 2011년 7월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