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0. 12. 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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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은 미래 로봇이 인간대신 복싱을 한다? 앞으론 정말 인간이 직접 싸우지 않아도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직 복서의 로봇복싱 도전기. 휴 잭맨주연의 액션드라마 <리얼스틸(Real Stee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리얼스틸>은 인간을 대신해 로봇들이 복싱 경기를 하는 미래. 찰리 켄톤(Charlie Kenton)역을 맡은 휴 잭맨은 전직 권투선수로 나오며, 버려진 로봇을 훈련시켜서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열두명의 웬수들>,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박물관이 살아있다1 ,2>의 숀 레비(Shawn Levy)감독의 작품으로 주로 가족이야기를 보여주곤 했는데, 액션드라마가 있었다면 추억의 미드 <플래쉬>를 영화화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리얼스틸>에서 어떤 연출을 할지 기대가 되는데, 괜찮은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휴 잭맨과 <LOST>의 에반젤린 릴리(Evangeline Lilly), 케빈 듀런드(Kevin Durand), 안소니 마키(Anthony Mackie), 호프 데이비스(Hope Davis)등이 출연합니다.

<리얼스틸>은 2011년 11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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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2. 9. 17:41


최근 전쟁터를 연상케하는 마지막 시카고촬영을 끝으로 오늘 드디어 <트랜스포머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의 티져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경쟁시대에 디셉티콘의 보스급이라 할수 있는 쇼크웨이브가 달에 충돌해 있는 장면이 담겨있는데요. 2편에서도 잠깐 등장했지만 위성으로 변신해 시스템을 조작하고 우주에 떠 있는 모습을 보였었죠. 본 예고편에선 얼마나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트랜스포머>시리즈의 마지막이야기로 마이클 베이감독이 어떤 대미를 장식할지 모르겠지만, 2편의 그 웅장한 변신씬만 생각나는 아쉬움은 덜어주길 바래봅니다.

마지막 <트랜스포머3>는 2011년 7월 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트랜스포머3(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시카고 촬영영상

트랜스포머3 시카고 촬영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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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웨이브 얼굴컨셉과 촬영장의 쇼크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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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일때의 쇼크웨이브.


posted by Madein 2010. 12. 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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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및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디즈니네이쳐가 <지구>, <오션스>에 이은 다큐멘터리 <아프리카 캣츠>의 예고편을 공개되었습니다.

알래스테어 포더길(Alastair Fothergill)와 키이스 스콜리(Keith Scholey)감독의 작품으로 아프리카 먹이사슬의 최상위권에서 권력을 누비는 사자, 치타 두 맹수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가족을 먹여살리기위한 어머니의 힘 그리고 성장들은 TV에서 쉽게 볼순 있지만, 이런 야생의 생생한 영상은 쉽게 볼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옵션으로 사랑과 유머영상까지 담았다고 하니 더욱 기대되네요.

늘 그렇듯 1년에 한편씩 제작하는 디즈니네이쳐 다큐멘터리. <아프리카 캣츠>도 2011년 4월 22일 지구의 날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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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2. 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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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니스트>, <트랜스 시베리아>의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감독의 2010 미스터리 공포영화 <배니싱>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배니싱>은 갑자기 찾아온 대규모 정전사태로 전세계는 암흑에 휩쌓이고, 루크(헤이든 크리스텐슨)와 몇명의 생존자만 남기고 모든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서서히 조여오는 어둠의 공포속에서 생존자들은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빛과 어둠의 구도속에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는것 같습니다.

<점퍼>, <어웨이크>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주연으로 루크역을 맡았고, 로즈마리역엔 <2012> 탠디 뉴튼(Thandie Newton), 폴역은 존 레귀자모(John Leguizamo), 브리아나역은 테일러 그루두이스(Taylor Groothuis)등등이 맡았습니다.

2011년 2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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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2. 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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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군요^^;

설정 배리 쿡(Barry Cook)&사라 스미스(Sarah Smith)감독의 <아서 크리스마스>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아닌 내년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맛봬기 영상입니다ㅎㅎㅎ

<아서 크리스마스>는 산타 클로스의 아들은 아서의 이야기로, 하룻밤사이 전세계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어떻게 돌리는가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대신 UFO가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는군요.

<아서 크리스마스>의 아서의 목소리는 <어톤먼트>, <원티드>의 헐리웃 훈남 제임스 맥어보이(James McAvoy), 아서의 형인 스티브는 <하우스>의 휴 로리(Hugh Laurie), 빅맨은 짐 브로드벤트(Jim Broadbent) 그리고 산타목소리는 빌 나이(Bill Nighy)가 맡았습니다.

2011년 11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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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2. 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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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 <더 데이(The Day)>의 티져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스릴과는 거리감 있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비밀스런 영상만 보여주고 있네요.

이 영화는 <엔드 오브 게임>, <레드 소냐>의 더글러스 아니오코스키(Douglas Aarniokoski)감독의 작품으로 하루 24시간동안 벌어지는 생존 서바이벌로 소수그룹간의 역경,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루인스>, <엑스맨 : 최후의 전쟁>의 숀 애쉬모어(Shawn Ashmore), <라스트 엑소시즘>의 애쉴리 벨(Ashley Bell) 그리고 <로스트>, <반지의 제왕>의 도미닉 모나한(Dominic Monaghan)등이 출연.

일단 흥미있게 보이는데 본 예고편이 나와봐야 어느정도 짐작을 할수 있겠네요^^;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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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2. 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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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꼬마 천재 테이트>, <홈 포 더 할리데이>, <비버>까지 배우겸 감독인 조디 포스터의 세번째 작품인 <비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비버>는 우울증에 걸려서 비버 모양의 인형을 사람으로 대하는 남편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로 멜깁슨과 조디 포스터가 주인공 부부를 연기한다. 조디 포스터는 이 영화의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다음영화]

조디 포스터(Jodie Foster)와 멜 깁슨(Mel Gibson), 그리고 안톤 옐친(Anton Yelchin)이 출연하며, 오스카상을 받을만큼 인정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컨스피러시>에서 그렇고, <왓 위민 원트>, <싸인>등 멜깁슨은 어눌하면서도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죠. 이번 영화도 굉장히 어울릴꺼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국사회에서도 많이 문제되고 있는 우울증이라는 소재와 그를 극복해나가는 한 가장의 모습을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멜 깁슨이 자살했다는 설이 돌기도 했는데... 이 작품때문에 생긴 루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깊은 내면의 우울증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앞으로 조디 포스터와 박찬욱감독의 만남도 기대되는데요. <비버>는 2011년 1월 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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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2. 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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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2011)>의 예고편이 12월 13일 공개되는데 앞서 미국연예프로그램인 ET에서 촬영장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운드가 좀 작으니 크게 해서 보셔야합니다ㅎㅎ

이번 영화의 주인공인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와 여주인공 안젤리카역은 '페넬로페 크루즈'가 임신을 하면서 여동생이 대신 출연했다고 하죠. 거의 쌍둥이처럼 비슷해서 제작자에선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냥 출연하는걸로 나와있네요.

캐리비안의 해적 4의 스토리는 캡틴 잭 스패로우(Captain Jack Sparrow)와 무자비한 선장들이 젊어지는 신비의 샘을 찾아서 가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무자비한 선장의 블랙비어드역은 이안 맥셰인(Ian McShane)이, 바보사역은 제프리 러시(Geoffrey Rush), 타마라역은 젬마 워드(Gemma Ward), 스크램역은 스티븐 그레햄(Stephen Graham)등등이 출연합니다. 전편의 히로인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은 나오지 않는군요.

<나인>, <게이샤의 추억>의 롭 마셜(Rob Marshall)감독이 맡았으며, 2011년 5월 2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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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2. 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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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레이(Christopher Ray)감독의 DVD신작 <메가샤크와 크로코사우러스>의 예고편입니다. <메가 샤크 vs. 자이언트 옥토퍼스>의 후속작이라고 하죠.


알래스카 극비 실험의 영향으로 150만 년 전 멸종한 가장 큰 상어 메가로돈이 깨어나고, 이미 멸종한 괴물악어 크로코사우러스가 아프리카 정글에서 발견되면서 선사시대의 두 괴물이 맞짱을 뜬다는 내용입니다.

12월 21일 북미에 정식 발매되고, 자릴 화이트(Jaleel White), 게리 스트레치(Gary Stretch), 사라 라이빙(Sarah Lieving), 딜런 복스(Dylan Vox)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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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2.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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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리암 니슨이 이번엔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남자로 왔네요. 언노운(Unknown 2010) 예고편입니다.

<언노운>에서 의사 마틴 해리스역을 맡은 리암 니슨(Liam Neeson)은 베를린에서 차사고를 당한후 부인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느 낮선사람이 그 옆을 차지하고 자신이 마틴 해리스라고 하는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더구나 킬러들이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정체성과 이 수수께끼를 풀수 있을까요? 어떤 실험적인 영화인것 같네요. <플라이트 플랜>에서 다른 사람들이 몰아부치면 환상과 현실을 혼돈하듯이 그런 가상현실속으로 몰아넣는것 같습니다.

아내역은 드라마 <매드맨>의 재뉴어리 존스(January Jones)가 맡았고, <내셔널 트래져: 비밀의 책>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 <에블린>의 에이단 퀸(Aidan Quinn)등이 출연합니다.

참 리암 니슨은 늙어도 매력적으로 늙네요.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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