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0. 11. 23. 20:55



6년전 풋풋했던 린제이 로한이 출연한 학원물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속편으로 새롭게 돌아오네요.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퀸카로 살아남는 법 2(Mean Girls 2)>의 DVD예고편입니다.

이번 <퀸카로 살아남는 법 2>에선 <립스틱 정글>, <체인지 디바>등 여성들의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스타일로 재조명해 미국여성들의 큰 공감을 얻어낸 멜라니 메이런(Melanie Mayron)감독이 맡았으며, 특히 젊은 여성들이 주 관객이 될 이번 영화에서도 큰 공감을 얻어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야기는 조(메간 마틴)가 전학오면서 왕따인 하노버(제니퍼 스톤)랑 친구가 되고, 1진인 '플라스틱'의 맨디 듀폰(마이아라 월쉬)을 대학에 보내주기 위해 조와 하노버가 팀을 짜서 도와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녀들의 꿈과 우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인 홉역은 니콜 게일 앤더슨(Nicole Gale Anderson), 타일러 애덤스역은 디에고 곤잘레즈(Diego Gonzalez), 애비 하노버역은 제니퍼 스톤(Jennifer Stone), 조역은 메간 마틴(Meaghan Martin), 맨디 듀폰역은 마이아라 월쉬(Maiara Walsh)등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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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1.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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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터역의 제이크 질렌할주연의 SF스릴러 <소스 코드>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감독은 한미 합작기업으로 한글을 엿볼수 있었던, <더 문>의 던칸 존스(Duncan Jones)감독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콜터역은 <조디악>, <페리시아왕자>의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굿윈역은 <인 디 에어>의 베라 파미가(Vera Farmiga), 크리스티나역은 미셸 모나한(Michelle Monaghan)등이 맡았습니다.

알수 없는 사람신체에서 깨어나 임무를 수행하는 군대대위인 콜터 스티븐스(제이크 질렌할)는 시카고 통근열차의 폭발의 용의자를 찾는 임무를 맡게되는데... 정부의 비밀리에 진행되는 '소스코드'는 8분동안 죽기전 다른사람의 신체를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테러공격을 막기위해 그리고 단서를 풀기위한 반복적으로 신체에 접속하는데... 정말 <더 문>때는 가슴이 막막해지는 SF였다면, 이번 영화에선 가슴 졸이는 서스펜스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내가 아니라지만 계속 죽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던칸 존스(Duncan Jones)감독의 독특한 SF느낌이 잘 살린 작품이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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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1. 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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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등을 만든 DC코믹스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그린 랜턴(Green Lantern)이 영화예고편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블레이드 III> 그리고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서 데드풀역을 맡았던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주연을 맡아서 신비한 능력이 있는 초록반지로 악과 싸우는 경찰히어로로 변신했네요.

워너 브라더스는 <그린 랜턴>의 주인공을 결정하기 위해 레이놀즈, 팀버레이크, 쿠퍼, 자레드 레토등을 놓고 선택했고, 이번에 레이놀즈가 선택되면서 마블과 DC코믹스의 영화에 모두 슈퍼 히어로로 출연한 유일한 배우가 됐다고 합니다.

<007 카지노 로얄>, <엣지 오브 다크니스>의 마틴 캠벨(Martin Campbell)감독이 맡았으며, 2011년 6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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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1. 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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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이상한 무기(?)를 손목에 차고 서부시대로 떨어졌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새로운 설정의 <카우보이 & 에일리언>의 예고편입니다.

<Cowboys & Aliens>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목에서도 모든게 나와있듯이 카우보이와 에일리언의 대결구도를 설정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1873년 미국 아리조나에서 인디언과 대치중이던 서부개척시대에 카우보이들이 갑자기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게 된다는 이야기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차고 있던 팔찌가 과거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극중 해리슨 포드는 마을의 촌장으로 다니엘 크레이그를 잡아두고 있다가 마을이 위험해지자 그가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자역의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와 함께 생존을 위한 대결을 펼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카우보이 & 에일리언>는 <엘프>, <자투라>, <아이언맨2>의 존 파브로(Jon Favreau)감독의 작품으로 2011년 7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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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1. 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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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제작비를 들인 것으로 예상되는 <Iron Doors 3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거의 보는데로인것 같네요. 어느 남자가 누워있고, 누가 그를 납치했는지, 왜 그랬는지, 아무 단서없이 방에 갖혀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환상에 사로잡히고, 죽음의 공포가 밀려옵니다. 어떻게보면 자신과의 싸움을 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스티븐 마누엘(Stephen Manuel)감독의 작품인 이 영화는 공포스릴러로써 인간의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같군요. 그나저나 노래가 귀에 익숙하네요^^

한정된 도구로 방탈출한다는 게임의 실사같기도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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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좁혀오는 죽음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posted by Madein 2010. 11. 1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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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킬로미터>는 캐나다 출신의 저스틴비버가 가수의 꿈을 펼치기위해 유투브를 통해 자신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팝스타 어셔(Usher)를 만나고, 아이돌가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토리입니다. 저스틴 비버가 영화주연인줄 알았는데, 닮은꼴대역이 연기하나봅니다. 아마 이건 다큐멘터리로 방송되는 건가 봅니다. 그나저나 어셔닮은꼴 나올때 빵터질뻔 했네요^^;

<8마일>이 에미넴과 랩퍼의 삶을 다뤘다면, <8킬로미터>는 최근 유투브를 타고 아이돌의 꿈을 이루고,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이야기를 담은것이라 볼수 있겠네요.

저는 잘 모르지만, 유투브에 들어가보면 인기를 실감할수 있어요. 유투브 스타니깐요. 4주연속 빌보드 1위를 하기도 했다고 하니 어린나이에 최고의 명예를 받은 격이죠.

아직 어린나이에 일대기라... 음 비참해집니다ㅋㅋ


posted by Madein 2010. 11.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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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의 실사판 영화를 맡은 아일랜드 출신의 로우리 로빈슨(Ruairi Robinson)감독의 로봇물인 <블링키>의 티져영상이 공개되었네요. 단편영화 <사일런트 시티>로 알려져있으며, 블링키의 첫 제목이 Bad Robot이였는데, 최종적으로 블링키(Blinky)로 정한듯 합니다.

<블링키>는 머지않은 미래 각 가정에 배치되어 아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대중적인 로봇을 컨셉으로 SF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타워즈의 R2D2로봇을 연상케하는 이 로봇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지.. 인상은 좋아보여도 속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늘 웃고 있으니 뭐 속내를 알길이 없고, 색다른 공포물이 될것 같네요.


posted by Madein 2010. 1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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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코믹영화 <미트 페어런츠>의 시작으로 2010년 시리즈의 3편인 <리틀 퍼커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렉 퍼커(벤 스틸러)와 아내 팸(테리 폴로)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상처받은 사위의 아버지인 잭(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환상콤비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웃긴데요. <라틀 퍼커스>는 <아메리칸 파이>, <인 굿 컴퍼니>, <틴에이지 뱀파이어>의 폴 웨이츠(Paul Weitz)감독이 맡았습니다.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벤 스틸러(Ben Stiller)와 더불어 케빈 롤리역의 오웬 윌슨(Owen Wilson), 디나 번즈역의 블라이드 대너(Blythe Danner), 파멜라 번즈 퍼커역의 테리 폴로(Teri Polo), 로잘린 퍼커역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등이 출연합니다.

출연진만으로도 기다려지는 영화네요.


아래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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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1.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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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주연의 시골처녀의 클럽댄서 야망기 <벌레스크>의 클럽내의 뮤지컬씬 "I'm a Good Girl"이 공개되었네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는 시골 마을 출신 소녀 알리역을 맡았으며, 조그만 가게에서 일을 마친뒤 댄서를 꿈꾸며 희망에 찬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곤 합니다. 네보 벌레스크 클럽을 향한 도전이 시작되는데....

<벌레스크>는 <글로리아>, <체이싱 파피>등의 스티브 앤틴(Steve Antin)감독이 맡았으며, 알리로즈역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테스역은 <메이어 오브 더 선셋 스트립>의 셰어(Cher), 션역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스탠리 투치(Stanley Tucci), 니키역은 <로마에서 생긴 일>의 크리스틴 벨(Kristen Bell), 잭역엔 <프리스트>의 캠 지갠뎃(Cam Gigandet)등이 맡았습니다.

비욘세의 라이벌이라 불릴만큼 스크린에서도 인정받을 영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번 뮤지컬씬도 정말 멋지고, 앞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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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10. 11. 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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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비만여성이 슈퍼히어로로 등장하는 우베 볼의 신작 호러코미디 <Blubberella>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베 볼 감독이 제작한 "Bloodrayne 3"의 반 뱀파이어인 캐릭터를 영화로 옴겨놓은 호러코믹으로 미소녀에서 아줌마(?)로 바꾼것이 큰 변화인것 같네요.

<Blubberella> 뚱뚱한 여성 슈퍼히어로에 관한 얘기로 클린트 하워드(Clint Howard), 마이클 파레(Michel Pare), <겟스마트>, <외모>에 출연했던 린제이 홀리스터(Lindsay Hollister)이 여성 슈퍼히어로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