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14. 18:41

하나씩 하나씩 지워가는 여유




하나씩 지워간다는 것은
지워진 그자리에
또 다른 마음이 채워지는 것...



슬픔을 지우면 기쁨이 자리하고
행복을 지우면 아픔이 채워지고
이렇게 저렇게 뒤바뀌며 세월은 흘러가고...


지웠다 채웠다 조물락 거린
삶의 주머니는 점점 늘어져
지우는 시간도 채우는 시간도
더 많은 날들이 들어갑니다...



기억하기 싫어 박박 문질러 지워진
삶의 도화지에 얇게 달아버린 가슴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채워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있다고 하나요?
한치 앞도 안보여 절망의 늪을
헤메이고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들은 서서히 지워지고

터널을 빠져나오듯 환한 빛이 어두운
마음을 채워줄 것입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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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아키히사 원작의 만화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가 GONZO 제작으로 08년도에

애니메이션화 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스탭& 캐스트 (http://crazymcdom.egloos.com/1617749 < - 여기서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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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이케다 아키히사(池田晃久)
애니메이션 제작 : GONZO

등장인물 ... 성우
아카시야 모카(赤夜萌香) ......... 미즈키 나나(水樹奈々)
아오노 츠쿠네(青野月音) ......... 키시오 다이스케(岸尾だいすけ)
쿠로노 쿠루무(黒野胡夢) ......... 후쿠엔 미사토(福圓美里)
센도 유카리(仙堂紫) ............... 코야마 키미코(こやまきみこ)
시라유키 미조레(白雪みぞれ) ... 쿠기미야 리에(釘宮理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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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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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受験にことごとく失敗した末、
青野月音(つくね)は陽海学園になんとか合格。

入学式当日、月音は偶然、
絶世の美少女・赤夜萌香(モカ)に出会い、ひと目ボレをする。
しかし、彼女の正体はバンパイア!
なんと、陽海学園は妖怪だけが通う全寮制の高校だったのだ!!

「存在を知った人間は死んでもらう」という学園の規則に怯えながら、
月音は正体を隠して学園生活を送ることになるのだが……?

吸血鬼やサキュバス、魔女やユキオンナなど、妖怪の美少女が勢揃いの学園ラブコメディ。

---------------------------<< 해석은 별 필요 없으리라..


C)池田晃久/集英社

.. blog.livedoor.jp/ld_anime02/archives/51029557.html

posted by Madein 2007. 8. 14. 06:55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이 계절은 그런 사소함을 무시하지 말라고
    내게 충고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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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밖에 안 크지만 애견산업의 미래”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지산동 한 동물병원. 입구에 ‘하프 독(Half Dog) 분양’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고, 40여평 남짓한 병원에 들어서자 애완견 20여마리가 귀가 멍멍할 정도로 짖어댔다. 한 칸에 가로·세로 70㎝정도 밖에 안되는 3층짜리 견사(犬舍)에서 풀쩍풀쩍 뛰기도, 꼬리를 흔들며 반기도 했다.

“강아지 아니에요. 노란 스파니엘은 3살에 2.5㎏, 저기 요크셔테리어는 2살인데 800g, 말티즈와 시츄는 700g… 대부분 1년 이상 자란 성견(成犬)들입니다. ”

다 자란 몸무게가 1㎏미만의 미니애견(하프 독, T컵 강아지 등으로 불린다)을 길러내는 방법을 찾아낸 주인공인 이창민(42) 원장. 몸길이 15㎝가량의 애견 세 마리를 안고 나왔다. “10년 연구 끝에 나온 결과들”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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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민 원장이 부인 박수진씨와 함께 절반 크기로 자란 미니애견들을 들어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재우 기자

이 원장이 미니애견에 빠져든 것은 1997년. 미국에서 T컵 강아지 10마리가 마리당 600만원에 수입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부터다. “수의사는 물론, 애견산업 전반이 경쟁력이 없어 위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바로 이거다’싶더라구요” 했다.

‘내가 만들자’는 생각으로 뛰어 들었다고 한다. 수의사·한의사 등을 찾아 다니며 작게 키우는 연구를 시작했다. 처음엔 닭으로 시도했지만, 실패였다. 밤을 새기 일쑤였고, 돈도 10년 동안 10억원 정도 썼다. 살던 집도 팔았다. 연구를 위해 데려온 강아지들이 병에 옮을까봐 진료도 포기한지 오래다.


이 원장의 목표는 ‘먹이’였다. 그간의 미니애견들은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나거나 일부러 먹이지 않는 방법 등이 많아 폐사율도 높았다.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 않고 크기만 작게 하는 ‘처방식’ 개발에 몰입한 것이다. 재료를 구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본 곳이 없고, 지리산 골짜기를 헤맨 적도 여러번이다. 그 결과 필수 영양소와 소형화에 도움을 주는 24가지 천연재료를 찾아냈고, 적절한 비율로 처방식을 만들어 냈다. 100여마리를 직접 기르며 품종에 상관없이 절반 크기로 키워내는데도 성공했다. 다만 골격과 내장이 모두 작아져 번식은 어려웠다.

2005년이었다. 나름대로 성공을 확신해 학계와 언론계 등을 찾아 다녔다. 그러나 믿지도 않았고, “너무 인위적이지 않냐”는 지적도 했다. 이 원장은 “수많은 이견(異見)과 지적이 내 연구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결국 이 원장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검증 받기로 했다. 생후 3∼10개월까지 처방식만 먹이고, 이후부엔 다른 애완견과 똑같이 기르면 된다는 조건으로 100여마리를 분양했다. 모두가 목표 크기에 달성했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최근 이 원장의 소식이 알려지자 대구시도 지원의사를 밝혔다. 시 측은 “이 원장의 미니애견들의 건강상태 검진, 육종연구 지원, 처방식의 품질안정화 지원 등을 논의 중”이라며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애견산업엑스포에서도 부스를 만들어 이 원장의 미니애견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대단한 연구결과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미니애견이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믿었고, 우리나라 애견산업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 원장. “유일하게 믿어주고 따라와준 사람”이라고 소개한 부인 박수진(34)씨의 어깨를 두드리며 미소 짓고 있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3. 14:31


9 월22 일 개봉

2005 해텔레비전 도쿄계로 방송되어 애니메이션 팬의 열광적 지지를 얻은 「창성의 아쿠에리온」.반죽해진 세세한 세계관이나 「1 만2 천년때를 넘은 타천시와 인류의 안타까운 러브 스토리」라고 하는 중후한 스토리.그리고 압도적인 파워와 임펙트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그 「아쿠에리온」이 「극장판 아쿠에리온」으로서9 월22 일( 금) 보다 전국 일제 로드쇼 되는 것이 결정되었다.금년5 달에 발매되었다OVA 「창성의 아크에리온」의 전후편을 베이스로 한 「창성신화편」과 새롭게 제작된 단편 「일발역전편」의 호화2 책꽂이로 구성된다.
 「창성신화편」의 이야기는, 신화의 시대부터1 만2 천년 후.부활한 천시들에게 멸종에 몰린 인류는 기계 천사 운용부대·디바를 조직 해, “강공형아크에리온”으로 반격 하고 있었다.그 정예 실비아와 려화는, 야생의 소년 아폴로와 만난다.그는 아포로니아스의 전생자인가? 수많은 구상이 교착하는 중, 마침내 오리지날의 아크에리온이 각성 한다.
 이 전국 로드쇼에 앞서,9 월15 일( 토) 에 아키바3D 씨어터에서 선행 상영되는 일도 결정했다.또, 현재 클리어 파일이 붙어 오는 극장 예매권이 판매중.클리어 파일의 도안은2 종류다.자세한 것은 공식 사이트를 체크하자.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로 유려할 정도로 아름답게 변형하는 「발키리」의 낳은 부모, 카와모리 쇼지에 의한“완전 변형·완전 합체 완전 변형·완전 합체”로봇 「아크에리온」.로봇 애니메이션의 제일인자 카와모리 쇼지의 진수인 본작,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꼭 보아야 하다.


「극장판 아크에리온」장면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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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아크에리온」
개요
극장 공개일 2007 년9 월22 일( 토) 전국 일제 로드쇼 결정!
2007 년9 월15 일( 토)  아키바3D 씨어터에서 선행 상영
상영 극장 일람 도쿄 :워너·마이칼·시네마즈 이타바시
   K 'scinema
   시네·아뮤즈
카나가와 :워너·마이칼·시네마즈 에비나
   워너·마이칼·시네마즈 미나토미라이
   TOHO 시네마즈 카와사키
   TOHO 시네마즈 라라 포토 요코하마
치바 :시네막스치바
사이타마 :MOVIX 미사토
이바라키 :워너·마이칼·시네마즈 모리야
토치기 :우츠노미야 극장
아이치 :나고야 피카데리
오사카 :워너·마이칼·시네마즈 이바라키
효고 :HAT 코베
기후 :워너·마이칼·시네마즈 카카미가하라
미야기 :센다이 센츄럴 극장
이와테 :모리오카 르미에이르
야마가타 :시네마아사히
후쿠오카 :유나이티드·시네마·캬 널 시티13
히로시마 :히로시마 요코가와 시네마
홋카이도 :유나이티드·시네마 삿포로  

「창성신화편」
스토리  

신화의 시대, 사람을 사냥하는“천시”족의 두시는 인간의 마도사 스코르피오스를 유혹해, 여자 전사 세리안을 사랑한 아포로니아스에 대해, 배반의 검을 거절해 내리게 했다.그리고1 만2 천년 후--부활한 천시들에게 멸종에 몰린 인류는 기계 천사 운용부대·디바를 조직 해, “강공형아크에리온”으로 반격 하고 있었다.그 정예 실비아와 려화는, 야생의 소년 아폴로와 만난다.그는 아포로니아스의 전생자인가? 수많은 구상이 교착하는 중, 마침내 오리지날의 아크에리온이 각성 한다.

캐스트

아폴로:테라시마 타쿠마
실비아:카카즈 유미
피에르:오노자카 마사야
리후아:코바야시 사나에
리나:사토 히로미
츠구미:히가사야마 츠구미
준:사카구치 다이스케
쿠르트/클로에:박로미
후도 GEN:이시즈카 운쇼
소피아:타마카와 사키코
제롬:토비타 노부오
토마:모리카와 토시유키


스탭 원작:카와모리 쇼지·새틀라이트
감독:카와모리 쇼지
애니메이션 제작:새틀라이트
제작:ProjectAQUARION  SANKYO /SANKYO 플래닝
배급:아르고·피크챠즈

원문사이트 : http://anime.goo.ne.jp/contents/news/NAN20070810_81/
출처 : 서가산책

posted by Madein 2007. 8.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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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PC를 깨끗하게 청소했다면 이번에는 항상 들고 다니는 노트북을 청소해보자. 겨우내 먼지가 쌓인 내 노트북. 봄을 맞아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새 마음 새 뜻으로 시스템도 점검해보자.

노트북 청소는 PC 청소에 비해 좀 더 조심스럽다. 보기에도 꾀죄죄한 노트북 구석구석의 먼지를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운영체제와 유틸리티를 이용해 최적화하자.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내 노트북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노트북은 PC처럼 세정액을 묻혀서 닦으면 안 된다.
깨끗한 천이나 융을 이용해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청소해야 한다.

 
 
LCD 화면 청소하기
 노트북의 LCD 화면을 닦을 때도 렌즈 페이퍼를 이용해 살살 닦는다. 최근에는 노트북 전용 LCD 세정제가 나와 있으므로 이런 제품을 이용해도 좋다.
 
01 노트북 액정을 휴지나 수건 등으로 마구 닦으면 흠집이 생길 수 있다.
 02 노트북 액정을 닦을 때는 전용 세정제와 렌즈 페이퍼를 이용해 살살 닦는다.
 
 
노트북 키보드는 이렇게! 
노트북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처럼 키 사이사이 공간이 많지 않으므로 하나하나 키를 빼서 닦는다. 키를 뺄 때는 일반 키보드와 배치가 다르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둔다. 한꺼번에 키를 다 빼내고 나면 순서가 헷갈릴 수 있으므로 키 위치를 외우거나 따로 그려두자.
 
또한 키를 너무 세게 빼내면 부러질 수도 있으므로 살짝살짝 당겨주자. 빼낸 다음 노트북 키패드는 가는 칫솔을 이용해 먼지를 털어낸다. 다음 마른 헝겊을 이용해 남은 먼지를 닦아낸다.
오래도록 청소를 안 한 PC용 키보드는 키를 모두 뺀 다음 물에 담가 때를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노트북 키보드는 그렇게 청소해서는 절대 안 된다.
 
외산 노트북처럼 키보드에 키 스킨을 입혀놓았을 때 물에 담가두면 키 스킨이 벗겨질 수 있다. 아울러 실크 인쇄도 벗겨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마른 헝겊이나 살짝 물을 묻힌 헝겊으로 닦는다.
 
01 노트북 키를 뺄 때는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02 노트북 키패드는 칫솔이나 브러시로 먼지를 턴다. 그런 다음 꼭 마른 헝겊으로 닦는다. 노트북 내부에 물이 들어가면 고장이 날 수 있으므로 PC 청소할 때처럼 물을 묻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03 노트북 키보드는 마른 헝겊이나 물을 살짝 묻힌 헝겊으로 살살 닦아준다. 키 스킨이나 실크 스크린 인쇄가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노트북 표면은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노트북 표면은 깨끗한 헝겊에 노트북용 세정제를 살짝 묻혀 부드럽게 닦는다. 최근 선보이는 노트북은 크롬 도금이나 티타늄 등의 재질을 채택한 것이 많으므로 조금이라도 거친 천으로 닦았다가는 자잘한 흠집들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1 노트북 표면은 흠집이 나기 쉬우므로 부드러운 헝겊으로 살살 닦는다.
 
 
터치 스크린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포인팅 디바이스나 터치 스크린은 대단히 민감한 부분이다. 노트북용 세정제를 써도 무방하나 직접 분사하지 않도록 한다. 깨끗한 헝겊에 세정제를 묻혀 구석구석 천천히 닦는다.
노트북은 물에 대단히 민감하다. 대부분 방수 처리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물이나 세정제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노트북 표면이나 LCD 화면은 PC보다 훨씬 흠집이 생기기 쉬우므로 너무 힘을 주어 닦지 않는다. 키보드나 터치 스크린은 최대한 깨끗하게 먼지를 제거하되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습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노트북에 키를 꽂아 사용할 경우 노트북이 고장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말린 다음 다시 꽂아야 한다.
 
01 터치 스크린을 닦을 때는 손가락 끝에 헝겊을 감아서 조심스럽게 닦는다. 물이나 세정제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노트북 관리법 
노트북은 데스크탑과 달리 CPU, RAM, 그래픽 코어 등의 업그레이드가 제한적이고, 관리 또한 쉽지 않습니다. 보통 노트북 수명은 평균 5년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휴대하거나 외부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분실 우려가 높은 편이고, LCD 나 배터리, 자판, 터치패드 등 관리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 관리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효율적인 노트북 관리를 위한 몇 가지 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정 디스플레이
액정 디스플레이는 노트북 가격의 절반을 차지할만큼 고가의 부품이며, 충격, 습기, 스크래치 등에도 약해 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은 액정이 180 ° 뒤로 젖혀지는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이전 출시 제품들은 그렇지 않은 제품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액정을 최대로 젖혀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120 ° 정도를 넘어가지 않도록 액정을 세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LCD를 청소할 때는 크리너같은 화학약품이나 물 등으로 청소하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보호코팅이 벗겨지거나 부식될 수 있기 때문에, 화학약품을 이용해 청소하는 것보다, 안경 닦는 천이나 융을 이용해 수평, 수직 한 방향으로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판 및 터치패드
노트북 자판은 되도록이면 뜯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를 해야 할 경우 블로어, 붓, 면봉 등을 이용해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키스킨을 씌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노트북 본체에서 자판으로 올라오는 열을 방출하지 못해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터치패드의 경우 긁힘이 생길 수 있는 거친 재질의 천으로 닦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손에 땀이 많은 사용자는 터치패드보다 별도의 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전원(배터리, 어댑터) 관리
노트북 전원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6Cell 용량 기준으로 평균 3시간 정도 연속구동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까지 사용자의 충전횟수와 사용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집이나 사무실 등 이동이 없는 장소에서는 배터리보다 어댑터를 이용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답터 사용시 물이나 습기가 많아 합선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어댑터를 콘센트에 꼽은 채로 노트북에 연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전기가 발생할 경우 과전압으로 노트북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배터리 제거 후, 노트북에 어댑터를 먼저 연결하고 콘센트에 꼽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드디스크
노트북 부품 중에서 충격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 하드디스크라는 것은 노트북 사용자라면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드디스크 작동 중 전원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배드섹터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배드섹터는 외부 충격을 받거나 하드디스크 작동 중 노트북을 들고 이동해 헤드가 섹터를 손상시켜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노트북에 무리한 압력, 충격을 준다거나 하드디스크를 읽고 있을 때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작업도중 전원이 끊기지 않도록 해야하며, 주기적으로 디스크 검사, 디스크 조각 모음 등을 실행해 하드디스크를 관리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14:02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물어 갑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낳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에꺼 소중한줄도 알아야 합디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다음에 황천 갈때관속에
넣어 가는거 아닙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니자식 내자식 따지지 말고
그저 다같은 내 새끼로 품어 키워내면
이세상 왔다간
임무 완수 하고 가는 겁디다





거둘 노인이 계시거들랑~~~

정성껏 보살피며내 앞날 내다 보시길나도 세월이 흘러 늙어 갑디다

어차피 내맘대로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세상과 싸워 봤자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저렇게 사나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 부터
행복일 탠데...
뭐 그리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발버둥 치는지
내 팔자 참 안됐습디다








천진 난만하고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싸구려 미소가
자리잡고 있고
적당히 손해보고살던
내 손에는
예전 보다 만원 몇장
더 들어 있습디다








그만원 짜리 몇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 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꿈 꾼답디까?
아닙디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깁디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보니
내 인생이없어 집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건지?
잘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가르쳐 줍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 집디다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묶여 버립디다








알아야 할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또 배워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살 깍아 먹고
살아 왔습디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태어나 사는게
죄 란걸
뼈에 사무치게
알려 줍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 서
무작정 무서워 하던
그때가 행복 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 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바둥 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디다
모두가 남들 따라 바둥거리며
제살 깍아 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잘난데 없이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43


0.3%의 한국인은 북한으로 이민 가고 싶어한다
11.2%의 한국인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생각한다

이동욱 한국갤럽 전문위원이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볼 수 있는 통계 모음집「100% 한국인」을 펴냈다. 「100% 한국인」은 20세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2800여건의 각종 설문조사 결과를 0.1%에서 99.9%까지 수치 중심으로 나열했다.

통계를 나열한 책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지만, 이 책을 넘기다 보면 失笑(실소)를 금할 수 없게 만드는 대목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재미있는 통계 수치들은 주로 응답률이 낮은 답변 가운데 많았다).

한 통계 조사결과에 의하면 「0.3%의 한국인」은 북한으로 이민 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月刊朝鮮-오픈 소사이어티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金正日을 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조사 대상자의 10% 안팎이나 되는데, 북한으로 이민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왜 0.3%밖에 안될까?」하는 생각이 든다(같은 비율의 한국인이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로 이탈리아·싱가포르·괌·하와이·그리스 등이 꼽혔다).

「한국인의 10.0%는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하루가 걸린다고 생각한다」거나 「11.2%의 한국인은 태양이 지구의 주위를 돈다고 생각한다」는 통계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도는 데 1년이 걸린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은 57.7%에 불과했다.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통계들도 있다. 「0.7%의 한국인은 지난 일년간 단 한번도 친부모님을 만나지 못했다」거나 「0.8%의 한국인은 지난 일년간 친부모님과 전화통화를 단 한 차례도 한 적이 없다」는 통계수치를 접하면, 「과연 나는 1년에 몇 번이나 친부모님을 찾아뵙거나, 안부 전화를 드리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0.9%의 한국인은 자기 자녀를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거나, 「1.2%의 한국인은 자기 부모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통계는 자신이 자녀를 신뢰하는 부모인지, 혹은 자녀로부터 신뢰받는 부모인지를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자기 부모를 신뢰한다는 비율은 96.7%였다.

「어떤 체제이든 통일을 이루는 것이 급선무」9.8%

북한이나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담은 통계들도 눈길을 끈다. 1.1%의 한국인은 「북한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변했고, 2.5%의 한국인은 「10년 후 우리나라에 정치적 영향력을 가장 많이 미칠 것으로 보이는 나라」로 북한을 꼽았다. 「어떤 체제든 통일을 이루는 것이 급선무라고 여긴다」고 대답한 사람은 9.8%였다.

78.6%의 한국인은 통일이 자유경제가 유지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내에 남북통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한국인은 30.5%, 남북통일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는 한국인은 20.3%였다.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은 19.5%, 이에 반대하는 한국인은 58.6%였다. 71.4%의 한국인은 북한의 기본적 태도에 변화가 없는 한 무조건적인 對北지원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주변국들에 대한 인식을 보면 향후 40년 동안 한국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줄 국가로 30.7%의 한국인은 중국을, 40.5%의 한국인은 미국을 꼽았다. 52.9%의 한국인은 미국의 對外ㅓ정책이 한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0代 한국인의 74.0%는 미국을 싫어한다는 통계도 있다.

한국현대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게 하는 통계들도 있다.
▲ 0.4%의 한국인은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서 5·16혁명을 가장 자랑스러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 1.2%의 한국인은 군사독재가 해방 이후 우리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 5.1%의 한국인은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서「새마을 운동」을 가장 자랑스러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 5.5%의 한국인은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서「경제발전」을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18.1%의 한국인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끄러운 사건이나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9.2%였다.
한국인의 국가관을 엿볼 수 있는 통계들도 있다.
▲ 3.7%의 한국인은 만약 外敵 에 의해 우리나라가 침략을 당해도 무기를 들고 나가 싸울 의향이 전혀 없다.
▲ 17.1%의 한국인은 다시 태어나더라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한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에 진출한 후 이 비율은 76.4%로 올라갔다.
▲ 70.6%의 한국인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85.8%의 한국인은 나라를 위해서라면 무엇인가에 공헌하고 싶어한다.

0.1%의 한국인은 가족, 친·인척 가운데 前·現職대통령이 있다

사회·경제적 문제들에 대한 통계들도 있다. 17.0%의 한국인은 자신이 생활수준이 下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33.7%의 한국인은 소득 수준면에서 자신이 중간층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사회의 갈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나타나 있다. 26.8%의 한국인은 「한국 사회의 보수·진보 간 불신의 정도가 매우 심각한 편」이라고 여긴다.

13.6%의 한국인은 세대간 불신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65.6%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1.3%의 한국인은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측면에서 자신이 진보적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에 관한 통계들을 보면 1.8%의 한국인은 당뇨병을, 3.1%의 한국인은 위장병을 갖고 있다. 3.8%의 한국인은 허리디스크를, 7.7%의 한국인은 신경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性이나 「정력제 신앙」에 관한 통계들도 보인다.
▲ 한국의 가정주부 중 0.5%라는 굼벵이를 남편을 위한 좋은 정력제로 생각한다.
▲ 1.7%의 한국 남성은 결혼 후 정력제로 비아그라를 복용한 적이 있다.
▲ 19.2%의 한국인은 사랑하는 사이라도 결혼 전의 性관계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 20~30代 한국인의 29.8%는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마음에 들면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한국의 가정주부 중 69.9%는 남편의 정력제를 직접 사다 준다.

이 책을 보면 재미 가운데 하나는 과연 자기는 이 중 어느 부류에 속하는가를 따져보는 것일 것이다. 기자는 「친한 친구나 선후배 중에 전직 혹은 현직 대통령이 있는」0.4%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친한 친구나 선후배 중에 의사가 있는 8.7%의 한국인」안에는 들어갔다.

李東昱 전문위원은 「이 책은 마음 편하게 읽다 보면 흥미로운 의문과 상상이 떠올라 독자들의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면서 「우리나라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한국인 100%」「타인의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는 한국인 100%」인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은 방일영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당신도 여기에 포함됩니까?

▲ 0.1%의 한국인은 잃어버린 강아지 때문에 가장 큰 고민을 하며 산다.
▲ 1.9%의 한국인은 다시 태어난다면 일본에서 태어나고 싶어한다.
▲ 2.1%의 한국인은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2.6%의 한국인은 2010년 내에 우리나라에서도 여성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 3.7%의 한국인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자랑거리란 없다고 생각한다.
▲ 4.4%의 한국인은 거의 매일 집 밖에서 술을 마신다.
▲ 4.7%의 한국인은 신문에 나오는 韓字를 한 자도 읽지 못한다.
▲ 7.1%의 한국인은 지난 1년간 극장에서 영화를 단 한 편만 보았다.
▲ 7.3%의 한국인은 매일 친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한다.
▲ 한국 남자의 7.7%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
▲ 8.9%의 한국인은 남이 잘되는 것을 결단코 좋아하지 않는다.
▲ 13.7%의 한국인은 신문에 나오는 韓字를 전부 해독할 수 있다.
▲ 14.3%의 한국인은 술을 마실 때 주로 3차 이상 간다.
▲ 16.0%의 한국인은 집에서 개를 기른다.
▲ 19.7%의 한국인은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곳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20.4%의 한국인은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다.
▲ 22.3%의 한국인은「아들을 갖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 25.7%의 한국인은 인터넷을 매일 이용한다.
▲ 29.4%의 한국인은 2010년 안에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32.9%의 한국인은 사람이 죽어서 가는「사후세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44.9%의 한국인은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 34.0%의 한국인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 38.8%의 한국인은 본인이나 가족 중에서 사기나 절도를 당해 본 경험이 있다.
▲ 한국 남성 중 32.9%는 시사잡지를 전혀 읽지 않는다. 한국 여성 중 56.6%는 뉴스 관련 시사잡지를 전혀 읽지 않는다.
▲ 43.3%의 한국인은 명당 자리에 묻히면 자손들이 잘된다는 말을 믿는다.
▲ 46.6%의 한국인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 49.7%의 한국인은 결혼을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50.9%의 한국인은 사유재산에 대한 권리가 우리 사회의 기본권이며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55.7%의 한국인은 군대를 신뢰한다.
▲ 57.8%의 한국인은 지난 1년간 극장에서 영화를 단 한 편도 본 적이 없다.
▲ 59.6%의 한국인은 韓字를 많이 알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 64.6%의 한국인은 한 달에 책을 한 권도 사지 않는다.
▲ 66.8%의 한국인은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며 산다.
▲ 67.4%의 한국인은 우리 사회에서 개혁을 부르짖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자신의 정치적 야심이 앞선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 68.6%의 한국인은 자기 소유의 집에서 살고 있다.
▲ 73.7%의 한국인은 지난 1년간 경기장에서 직접 운동경기를 관람한 적이 한 번도 없다.
▲ 75.3%의 한국인은 집에 컴퓨터가 있다.
▲ 77.7%의 한국인은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 80.6%의 한국인은 `의약분업` 하면 「불편함」을 연상한다.
▲ 91.5%의 한국인은 집에 비디오가 있다.
▲ 92.4%의 한국인은 집에 전기보온밥솥이 있다.
▲ 95.4%의 한국인은 舊正을 신년으로 친다.
▲ 99.2%의 한국인은 집에 냉장고가 있다.
▲ 99.9%의 한국인은 집에 컬러TV가 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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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컨셉카 HED -4 (QuarmaQ, 카르막)

현대차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전세계 시장 최초로 GE 플라스틱과 공동 개발한 첨단
신소재를 이용한 준중형 SUV 컨셉카 HED-4(카르막,QarmaQ)을 공개했다.

‘카르막(QarmaQ)’은 현대차 유럽 연구소의 디자인과 GE 플라스틱의 30여 가지에
달하는 최첨단 신소재 기술의 접목을 통해 가볍고, 튼튼하며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 해체 시 상당 부분 재활용이 가능토록 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미래형 차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카르막(QarmaQ)’은 (의미: 에스키모 이뉴잇(inuit)족이 흙, 고래수염, 동물가죽
등으로 짓는 전통가옥)’차명이 의미하듯, 설계 방식과 디자인에서
기존의 상식과 틀을 넘어선 미래형 컨셉카이다.

유리가 아닌 신소재를 이용해 만들어낸 ‘C’자 모양의 사이드 윈도우는 기존 도어
디자인의 상식을 넘어선 새로운 곡선미를 가능케 하고, 3중 에너지 흡수
구조를 통해 보행자와의 충돌 시 보행자의 심각한 상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일래스틱 프론트(Elastic Front)는 보행자 안전성
확보의 혁신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카르막(QarmaQ)’은 다양한 첨단 소재 사용을 통해 최대 60Kg 이상
경량화를 이뤄, 연비 절감과 CO2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
으로 감소시켜 친환경차량의 미래를 보여준다.

컨셉카 ‘카르막(QarmaQ)’에 적용된 주요 신기술은 향후 출시될
현대차의 신모델에 선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유럽연구소 수석디자이너 토마스 뷔르크레(Thomas Burkle)는 '다양한
특성을 갖춘 GE의 첨단 소재는 자동차 디자인의 가능성에 무한한 자유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 및 환경 관련 법규를 충족시키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며, '그 결과, 미래 디자인과 신기술이 조화를 이룬
카르막(QarmaQ)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posted by Madein 2007. 8. 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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