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10. 15:36

* 용법 및 용량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해어져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깨어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바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살아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만 사랑할 것!





* 효능

세상 무조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긴다.
열등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자유롭다.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하게 된다.





* 보관방법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할 것.
변질되지 않도록 상호간에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요함.





* 유효기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 사용 시 주의사항

다음 사항들을 늘 염두에 두고 지켜 나가십시오.
상대를 배려할 것.
끝까지 믿을 것.
우선 참을 것.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 것.
화내지 말 것.
성급해하지 말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들일 것.





* 부작용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함.





* 경고

집착과 사랑....!
이 두 가지는 유사하니 반드시 꼼꼼히 살펴보십시오!





* 권장 소비자 가격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음.
희생으로만 구입 가능.


- 초롱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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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재미있는 비유입니다.
지켜야 할 사항을 준수할 때
사랑도 예쁘게 유지됩니다.


- 예쁜 사랑 하세요. -


☞ 배경음악
Missing U [Yuriko Nakamura]

운명적으로 만난 남녀의 순애보 이야기.
윤석호 감동의 '가을동화' '겨울연가'에 이어
사계 순애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약혼자를 사고로 잃은 청년과, 그 약혼자의
심장을 이식받아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여성의 운명적인 만남과 애절한 러브 스토리.


posted by Madein 2007. 8. 10. 15:34

카메라에만 보이는 디자인, 의자 변신 드레스..‘최첨단 미래 의상’ 화제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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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은 결코 볼 수 없게 만들어진 의상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최첨단 미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7일 영국 BBC 뉴스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자 장치 등을 이용한 ‘미래 의상’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종류는 MIT 대학교에 재학중인 코너 딕키가 만든 ‘숨겨진 디자인’ 의상. 딕키의 작품은 ‘맨 눈’으로는 볼 수 없다는 점이 특징. 즉, 특수 센서를 이용, 옷에 무늬를 새겨 넣어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서만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딕키가 만든 첨단 의상의 특징.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준다는 점이 이 의상이 가진 매력인 셈.

한국계 예술가 백주연씨가 만든 ‘공기 펌프 드레스’ 또한 BBC가 선정한 최첨단 의상 중 하나. 이 의상에 장착된 펌프는 보행 중 ‘공기’를 모으게 되는데, 이 공기를 이용해 드레스가 편안히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로 변신한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

미국의 아마추어 발경가 앤드류 슈나이더가 만든 ‘솔라 비키니’라는 이름의 수영복에는 태양광 발전판이 장착되어 있는데, 해변에서 선탠을 하는 동시에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이 의상의 장점.

또 옷에 부착된 LED 조명판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자 메시지 재킷’ 및 음악, 조명에 따라 의상의 색깔이 변하는 나이트클럽 댄스용 의류 등도 BBC가 선정한 최첨단 의상 종류들.

이 밖에도 환한 대낮에는 장신구로 이용하는 동시에 밤에는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장신구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종류의 제품.

(사진 :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는 의상 디자인, 공기 펌프 드레스, 솔라 비키니, 조명 장치로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장신구, 문자 메시지 재킷, 댄스용 의류 등 ‘최첨단 미래 의상’ 작품들(각 디자이너의 홈페이지))


posted by Madein 2007. 8.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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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화천회 대장로 역을 맡은 최민수.

‘터프가이’ 최민수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대 변신을 한다.

‘태왕사신기’에서 주인공 담덕(배용준 분)의 최대 숙적인 화천회 대장로 역을 맡은 최민수는 특수분장을 통해 백발에 흰 수염을 휘날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민수의 변신한 모습은 7월 일본에서 발매된 ‘태왕사신기’의 메이킹북을 통해 소개됐다.

메이킹북은 최민수의 변신에 대해 '피부의 섬세한 주름이나 색깔, 앞머리가 벗겨져 이마가 드러난 백발에 이르기까지 정성스럽게 분장을 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 특유의 긴 눈썹, 흰색의 가짜 손톱에도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태왕사신기'에서 화천회 대장로는 대외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때는 스스로 마법을 걸어 젊은 외모로 변신한다.

‘태왕사신기’는 9월10일 드라마의 토대가 되는 건국신화와 촬영과정을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11~13일 1회부터 3회까지 연속 방송된 뒤 19일 4회부터 수, 목요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