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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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발매될 대형 SUV 메사(개발명 HM)의 스파이샷 입니다. 등급으로는 현대의 베라크루즈와 같은 급입니다만, 모노코그 바디인 베라크루즈와 달리 프레임 바디를 채용해서 오프로드나 험지 주행 능력에 더 중점을 둔 차량입니다.

출저 : 다음카페




posted by Madein 2007. 8. 11. 22:19

(끝)

posted by Madein 2007. 8. 11. 22:10

남북의 정상이 만나겠다는 소식이 들렸다.
전후사정이야 어찌됐건 휴전 중인 한반도에 도움이 되는 역사적 소식임에 틀림없다.
남북정상의 만남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가 부정적 요소보다야 더 많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벌써부터 평화선언 같은 섵부른 기대가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라는 부자신문이 있다.
'조중동' 패거리 중에서도 늘 꼴찌로 취급되는, 어찌보면 좀 불쌍한 신문이다.
그래도 <동아일보>라는 이름과 그 놈의 역사 때문에 근근히 명맥은 유지해 가는 모습이다.

별로 취급하고 싶지 않은 부자신문을 거론하는 것은 정상회담 발표가 난 오늘 <동아닷컴>에 실린 기사들 때문이다.(인터넷 구성만으로 보면 <동아일보>는 <동아닷컴>의 하위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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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들만 보면 이번 정상회담이 무슨 못할 짓 하는 것 처럼 보인다.
"선언적인 것에 불과, 평가절하, 대선용, 알현, 뒷거래, 의혹..."
사용되는 단어들 역시 부정적인 것 일색이다.
미국을 물 먹인 것에 대해 우려하는 <동아일보>의 모습은 측은하기까지 하다.
김승연 회장이 폭력을 휘둘렀을 때도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기사로 도배하지는 않았던 기억이다.

<동아일보>
그냥 노무현이 싫다고 해라.
그게 솔직해서 낫다.
뭐하는 짓인가?

오마이 솔내음님 글



posted by Madein 2007. 8. 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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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81155




국내기술도 정말 대단합니다... 그 가능성을 세계에 알려준 좋은 계기가 된거 같네요

앞으로도 국내CG를 이용한 좋은 영화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Madein 2007. 8. 11. 21:56


아 어릴적 빼놓을수 없는 슛장면^ㅁ^


posted by Madein 2007. 8.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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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시대,갈수록 과감해지는 여성들! 피서지에서는 물론이고 거리는 온통 벗어젖힌 젊은이들 판이고,남들 시선보다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고 자신에 차있다.

단순히 배꼽만 보이던 노출은 재미가 없는지 갈수록 낮아지는 골반 라인으로 속옷을 노출시키는 패션이 유행이라 탱크톱에 드러내는 브래지어 끈까지….그녀들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마치 훌륭한 조각품이라도 감상하듯이 힐끔거리는 중년 남성들은 주눅이 든다.

가슴골에 배꼽에 허벅지와 팬티도 보이니 도대체 노출의 끝은 어디까지 갈까? 고대 그리스에서 배꼽은 여성의 정욕이 담겨져 있는 그릇이었으며,구약성서 '아가'에 나오는 배꼽은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뜻한다.


"해수욕장에서는 더 환상이지요.

요즘 여성들 정말 대담하거든요.

보기 좋고,가슴도 설레고요.

아슬아슬 보일듯 말듯하면 정말 짜릿짜릿하고,나도 모르게 만져보고 싶어지고요.

그저 고마울 뿐이죠."

"온 가족이 피서갔다가 싸움만 하고 돌아왔어요.

늘씬한 여자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나타나니 그렇게 신이 나서 좋아하는 거예요.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전철을 타고 가는데,짝 달라붙은 배꼽티에 흘러내릴 듯한 똥꼬치마를 입은 아가씨가 타니까 체면불구하고 쳐다보더라니까요."


아내들이 자존심 상해 말을 안 꺼내서 그렇지 집집마다 이런 경험 한두 번씩은 있음직하다.

여성의 노출은 그만큼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기 쉽다.

여성들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지 남성을 유혹하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남성들은 여자들의 미니스커트와 배꼽티는 남성들의 시선을 의식해서라고 오해하고 싶어한다.


한쪽은 유혹을 당하고 싶다고 하고 한쪽은 그런 일 없다고 한다.

길거리에서 노출이 심한 여성을 보고 만만해 보여 잘못 건드렸다가는 경찰청사람들처럼 큰코 다치는 수가 있다.

괜히 나잇살이나 먹은 분들이 미끈한 젊은이들 앞에 얼쩡거리다가 우스운 꼴 되지 말고 참을 땐 참아야 한다.

단,집에서는 참지 말아도 되는데 너무나 잘 참는다.

늘 홈드레스를 입고 있던 아내가 어느날 덥다고 훌러덩 벗고 핫팬티를 입고 있다면 본능이 시키는 대로 더워 죽겠어도 한바탕 뒹굴어보는거다.

그런데 남성들이 전혀 성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는 어떤 타입일까? 51%의 남성이 뚱뚱한 여자라는 것.운 없는 중년 남편도 마음 고쳐먹고 세 겹으로 접히는 뱃살에 씨름꾼 같은 다리를 내놓고 사는 아내라도 치마를 들추며 아이스케키 장난을 치면서 이방 저방 뛰어다닌다면 그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오,주여! 나미아미타불…."


출처:한국성교육연구소(성경원 여성박사)


posted by Madein 2007. 8.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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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느와르 스타일로 부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 리샤오룽(李小龍)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영화 '용쟁호투(Enter the Dragon)'가 34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10일자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73년작 '용쟁호투'의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의 계열회사 워너 인데펜던트 픽처스(WIP)가 '용쟁호투'를 리메이크한 '어웨이큰 더 드래곤(Awaken the Dragon)'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F/X 케이블의 인기 드라마 '실드(The Shield)'의 제작자인 커트 서터가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느와르 스타일로 만들 계획이며, NBC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ER'의 제작자인 존 웰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용쟁호투'는 인신매매와 아편 밀매를 일삼는 비밀조직에 침투하기 위해 한 섬에서 벌어진 무술대회에 참가하는 소림사 승려의 이야기로 리샤오룽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어웨이큰 더 드래곤'은 비밀리 벌어지는 무술 시합장에 관련된 한 소림사 승려를 추적하는 미연방수사국(FBI) 요원의 이야기로, 현재 소림사 승려와 연방요원 역을 맡을 아시아 무술스타와 미국 배우를 찾고 있다.


출처:dp

posted by Madein 2007. 8. 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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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정원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능가하는 ‘황금나침반’(감독 크리스 웨이츠)이 오는 12월 드디어 국내 상륙한다.

20세기 판타지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의 3부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황금나침반’은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오가는 설정이 무한대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전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았던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 측은 25일 “‘반지의 제왕’ 영화화를 결정했을 때 사람들의 우려가 많았지만 우리는 완성된 영화로 모든 우려들을 한번에 씻어냈다”며 “우리에게는 ‘반지의 제왕’의 숙련된 노하우가 있다. ‘황금나침반’은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뉴라인 시네마 측은 이어 “전세계 영화팬은 ‘황금나침반’으로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세계에서 무려 1,4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은 원작 소설을 영화로 옮긴 ‘황금나침반’은 ‘반지의 제왕’을 넘어서는 완성도 높은 CG를 기본으로 한 화려한 영상미, 무한대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불가사의한 생명체들과의 교감이 신비감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황금나침반’은 CG 등 화려한 영상에 비해 캐스팅이 빈약했던 기존의 판타지 영화들과는 달리 ‘물랑루즈’ ‘디아더스’의 니콜 키드먼, ‘’의 , ‘’의 등 할리우드 초호화 출연진이 출연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2일 오전 11시 서울 건국대 롯데시네마에서 수입 배급사 가 주최하는 ‘태원 황금나침반 로드쇼’가 개최된다. 특히 이 행사를 통해 ‘황금나침반’ 스페셜 하이라이트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의 부사장 네스터 니브스가 내한한다.

네스터 니브스 부사장은 “’황금나침반’ 스페셜 하이라이트 프리미어 월드투어 중이다”며 “완성된 영화는 12월에 만날 수 있지만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황금나침반’의 감동을 먼저 알리는 역할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한국을 찾는 소감을 전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1. 00:39


영상보시면 누군지 확실히 아실겁니다.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필리핀에서 도피 중인 록가수 J씨가 측근을 통해 귀국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1일 "J씨가 필리핀으로 출국한 뒤 계속해서 J씨의 매니저와 가족 등 측근에게 귀국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YTN STAR 뉴스

posted by Madein 2007. 8. 11. 00:26

[Flash]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8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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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임수정 주연의 영화 '행복'이 이색적인 2종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속 주요 장면들을 골고루 편집한 일반적인 예고편과는 달리 1신 1컷만을 사용한 파격적인 형식의 이 예고편은 극중 연인 사이인 황정민 임수정 각자의 상반된 연애 입장을 마치 한편의 CF처럼 짧고 강렬하게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 이제 너 없으면 못 살 것 같아…"라는 영수(황정민)의 다정한 사랑고백으로 시작하는 황정민 편. 그러나 깊은 생각에 잠겨있던 영수는 갑자기 거울 속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냉정한 표정으로 돌변한다.

이어 흘러나오는 음성은 "개새끼, 네가 사람이니?"라는 은희(임수정)의 거친 욕설. 깜짝 반전과 함께 뜨는 '사랑, 그 잔인한 행복'이란 아이러니한 카피가 이 나쁜 남자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영수씨가 옆에 있으니까 참 좋다…"라는 은희의 행복한 고백으로 시작하는 임수정 편. 연인 영수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임수정의 얼굴은 더 없이 행복해 보인다.

그러나 관객의 기대를 배반하고 이어지는 대사는 "니가 좀 떠나줘"라는 영수의 잔인한 이별 통보. 순식간에 희비가 교차하며 눈물을 떨구는 은희의 얼굴과 '사랑, 그 잔인한 행복'이라는 카피가 영화 속 그녀의 가슴 아픈 사연을 짐작하게 한다.

'행복'은 몸이 아픈 두 남녀가 요양원에서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하지만 한 사람만 몸이 낫게 되면서 벌어지는 잔인한 러브스토리로, 한국 대표 멜로 감독 허진호와 연기파 배우 황정민, 임수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