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9. 7. 30. 18:35


히어로즈 : Volume Five Promo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능력자들로 엄청난 힘들을 가진 영웅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극히 평범하고 감성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라고도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Volume Five에선 새로운 얼굴이 많이 보이는데요. tv시리즈 캘리포니케이션에서 열연한 마델린 지마 (madeline zima). 최근엔 위즈(Weeds) 시즌5 에도 캐스팅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 2008)의 다운 올리비에리(Dawn Olivieri). 현재 개봉예정인 지아이조의 레이 파크(Raymond Park)까지...

히어로즈:Volume Five는 9월 21일 오후 8시 NBC를 통해 방영된다고 합니다.
이번엔 어떤 수수께끼로 복잡한 실을 풀어갈지 궁금해지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Madein 2009. 7. 22. 13: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엔시소프트의 아이온이...
타워 오브 아이온(Tower of Aion)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동접 5만명 기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도 90억 대박을 이뤄내고 북미와 유럽등 서비스를 앞두고 기세가 높아졌다고...
중국에서도 상당히 많은 유료회원을 보유중인 아이온은 최근 와우의 중국서비스 중지로 더욱더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주가사면 꾀 이득볼듯 싶은데?

일본에서 대박예감이 돌면서...
글로벌 게임업계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네요.

난 첨에 엔씨가 북미게임회사인줄 알았답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공개 테스트의 모습ㄷㄷㄷㄷ

돈 많은 회사는 역시 다르네..... 일본도 혹시 북미회사로 착각하는거 아냐?ㅋㅋㅋㅋ


posted by Madein 2009. 4. 26. 12: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라비안은 세계 여러나라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기는 인터넷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다운로드없이 바로 브라우저에서 시작하시면 되고, 마을을 꾸며 다른 이웃과 전쟁을 벌이거나 교역을 하시면 됩니다.

시작할 때에는 작은 마을에 건물이 단 한 채 있습니다.

마을을 확장하는 방법을 배워, 다음 장에 있는 것처럼 강성하고 번영하는 도시를 만들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랬던 땅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변합니다.

로마로마 제국은 트라비안에서 초심자가 플레이하기에 가장 쉬운 종족입니다. 사회/기술적으로 높게 발달해있기 때문에, 로마인들은 건물을 짓고 조정하는 데 통달해있으며, 로마의 군대 또한 트라비안에서 엘리트에 속합니다. 로마 진영은 균형이 아주 잘 잡혀있어 공수 양면에서 효율적입니다. 이런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로마의 부대는 훈련기간이 굉장히 길고 훈련 비용도 비쌉니다. 로마의 보병은 신화와 같은 존재이지만, 적 기병부대에 대한 수비력은 타 종족 보병만큼 좋지 못합니다. 초심자나 어떻게 플레이하고 싶은지 정확히 모르는 플레이어들에게 로마 진영은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로마 군대
  공격력 대보병 수비력 대기병 수비력 목재 점토 철 작물 속도
군단병 40 35 50 120 100 180 40 6
근위병 30 65 35 100 130 160 70 5
제국병 70 40 25 150 160 210 80 7
수색 기병 0 20 10 140 160 20 40 16
황제 기병 120 65 50 550 440 320 100 14
제국 기병 180 80 105 550 640 800 180 10
공성추 60 30 75 900 360 500 70 4
불 투석기 75 60 10 950 1350 600 90 3
원로원 의원 50 40 30 30750 27200 45000 37500 4
정착민 0 80 80 5800 5300 7200 5500 5

특성
  •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것과 자원 생산지 확장을 동시에 할 수 있음.
  • 성벽의 방어 보너스가 높음
  • 상인은 한 명당 500단위의 자원을 운반 가능(속도: 시간당 16칸)
  • 아주 강력한 보병, 평균 수준의 기병
  • 개발 비용이 비싸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갈리아갈리아는 트라비안의 세 종족 중 가장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입니다. 이들의 군대는 월등한 수비력을 보이지만, 공격력 또한 다른 두 종족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갈리아 종족은 타고 난 기수들이며, 말들이 빠르기 때문에 기수들은 적의 급소를 정확하게 가격하고 혼란에 빠져있는 적들을 신속하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 종족은 수비하기가 아주 쉽고, 공격 전술도 짤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어떤 전술(수비적/공격적, 독불장군/믿을만한 원군, 상인/약탈꾼, 보병/기병, 마을 건립/정복)이나 개발할 수 있겠지만 약간의 경험과 재능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종족이기도 합니다!


갈리아 부대
  공격력 대보병 수비력 대기병 수비력 목재 점토 철 작물 속도
팔랑크스 15 40 50 100 130 55 30 7
검사 65 35 20 140 150 185 60 6
정탐꾼 0 20 10 170 150 20 40 17
튜테이트 썬더 90 25 40 350 450 230 60 19
드루이드 라이더 45 115 55 360 330 280 120 16
해두안 140 50 165 500 620 675 170 13
공성추 50 30 105 950 555 330 75 4
투석기 70 45 10 960 1450 630 90 3
족장 40 50 50 30750 45400 31000 37500 5
정착민 0 80 80 5500 7000 5300 4900 5

특성
  • 속도 보너스: 게임에서 가장 빠른 군대
  • 평균 수준의 수비 보너스를 보이는 목책
  • 상인은 자원 750단위를 수송가능 (속도: 시간당 24칸)
  • 다른 종족에 비해 두 배 큰 비밀창고
  • 공성병기 비쌈
  • 정착민 저렴

튜턴튜턴은 가장 호전적인 부족입니다. 이들의 군대는 광란에 가까운 격노를 동반한 공격으로 악명이 높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약탈 유목민족으로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갈리아나 로마와 같은 군사 규율이 없기 때문에 이동 속도도 느리고 방어도 약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노련한 플레이어에게 튜턴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튜턴 부대
  공격력 대보병 수비력 대기병 수비력 목재 점토 철 작물 속도
봉병 40 20 5 95 75 40 40 7
창병 10 35 60 145 70 85 40 7
도끼병 60 30 30 130 120 170 70 6
척후병 0 10 5 160 100 50 50 9
팔라딘 55 100 40 370 270 290 75 10
튜턴 기사 150 50 75 450 515 480 80 9
공성추 65 30 80 1000 300 350 70 4
투석기 50 60 10 900 1200 600 60 3
우두머리 40 60 40 35500 26600 25000 27200 4
정착민 10 80 80 7200 5500 5800 6500 5

특성
  • 약탈 보너스: 적의 비밀창고는 원래 용량의 2/3만 숨길 수 있게 됩니다.
  • 토벽은 파괴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방어 보너스는 제일 적습니다.
  • 상인은 한 명당 자원 1000단위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속도:시간당 12칸)
  • 아주 저렴한 비용과 짧은 시간으로 훌륭한 약탈자인 부대를 양성 가능
  • 방어력이 약함

http://www.travian.co.kr

자, 트라비안의 세계에 빠져보실까요?

posted by Madein 2008. 10. 25. 10:40
현재 국내외 대작게임들이 대한민국을 점령하기 위해 해일처럼 몰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절반이 게임유저일만큼 온라인게임의 수준이 높은편이죠. 게임유저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대작 온라인게임을 모아봤습니다.


프리우스 온라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2008.10.23일 오픈한 게임으로, 대작게임중 하나로 뽑히는 명성으로 오픈베타때의 신규서버가 10개가 늘어날정도로 게임유저들이 몰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인 아니마라는 작은 꼬마(?)를 데리고다니면서 키우는데, 버프와 공격등 도움을 주는 역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마의 성장과정...
사냥과 퀘스트 렙업과 동시에 아니마라는 딸같은 녀석을 키우는 재미랄까


아이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니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던 엔씨(NCsoft)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아이온, 하지만 잦은 충돌로 공개를 많이 밀었었고, 2008년 11월 11일 오픈베타를 함으로써 베일을 벗을려고 합니다.

마족,천족,용족이라는 3종족의 대립과 전쟁으로 종족전쟁을 발판으로 전투시스템과 스킬의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게임이라고 봐야겠죠. 그점에서 기대를 많이 갖고 있다면 실망도 할법한 위치에 놓여져있죠.

3종족의 갈등수위와 긴박감넘치는 전투를 기대함.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의 외전으로 알려진 마비노기영웅전. 과감하고 다양한액션을 기준으로 주변사물을 이용한 전투방식과 리얼사냥이라는 색다른 방식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입니다..

영상을 보니 통쾌한 전투장면과 주변사물을 발로차는등 부시는등 전투효과가 남다르고 좋네요.

하지만 사양이 굉장히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 고퀄리티에 대한 조건인지도..

워해머 온라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씩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워해머 온라인... 드워프 VS 그린스킨, 하이 엘프 VS 다크 엘프, 엠파이어 VS 카오스의 대립관계가 유지되지만, 이를무시하고 다른전선에서의 전투여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수도를 점령하는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약탈과 학살이 된다고 하니 자유를 벗어나 비매너까지 가능하군요. 오히려 그게 더 재미있을수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워해머 온라인(Mythic Entertainment)은 북미에서 와우(Blizzard)를 대적할 게임중 하나로, 최근에서 신경전이 대단하다고 하죠..

혹시 알아요 워해머온라인과 와우의 전쟁이 가능한 섭이 등장할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블리자드!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중독성. 와우(wow)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만큼 게임몰입도가 높다는 뜻이죠.

우선 와우에선 스토리가 살아있습니다. 레벨마다 퀘스트를 수행할때마다 스토리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재미와 감동,분노등등 와우의 재밉니다.

하지만 와우의 중독성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편하게 즐기는 사양과 만화틱한 캐릭터, 자연스런동작과 점프, 파티형 던전사냥과 공격대구성, 그리고 블리자드의 위력인 다양한 아이템.. 하지만 그보다도 중요한건 와우유저에 대한 최대의 재미를 주는 운영방식이 그 게임의 가장큰 중독성이라 할수 있겠네요.

최근에도 좀비이벤트로 도시에 랜덤으로 출연하는 좀비에 감염되면 좀비로 변신해서 새로운 스킬로 다른유저를 감염시킨다고 하네요,.. 할로윈이벤트라고 할까요? 좀비세력이라니.....


C9
사용자 삽입 이미지

NHN게임스가 개발한 C9(씨나인, Continent of the Ninth)의 동영상이 공개됐군요.
전투게임이 대세인 요즘 화려하고 역동적인 전투를 표현하기 위해 화면전환과 액션에 초점을 맞춘것같고, 날렵한 몸동작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한점이 조금 아쉽네요.

대작게임은 아니지만, 전투방식이 색다른것 같아서 영상 올려봅니다.


프로젝트M - Blade & Sou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온의 차기작으로 프로젝트M -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입니다.

CG영상인지 게임플레이인지 구별이 어려울정도의 퀼리티로 기대감 급상승중인 게임이기도 하죠.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의 스타일을 잘 살려내고 있으며, 특유의 캐릭터디자인과 더불어 임팩트넘치는 전투씬이 정말 놀랍습니다.

리얼하고 생동감넘치는 영상도 정말 볼만하네요.


어떤 게임이 웃고, 울지는 게임운영방식이 좌우할텐데요. 와우가 그점에선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프리우스의 신선함과 아이온의 스케일의 승부도 기대를 걸어볼만하구요.

아이온의 차기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의 등장도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Madein 2008. 10. 4. 11:32

요즘 푹 빠진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바람의 화원이다.

연기파배우 박신양... 영화나 드라마는 박신양이 출연하는걸 많이 본것 같다. 파리의여인, 쩐의 전쟁, 범재의 재구성, 바람의 화원까지 특유의 말투와 진지한 연기모습이 끌린다.

박신양의 여인(?) & 제자 문근영은 여장남자로 나오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문근영의 파격변신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늘 어리고 순수하게만 보였던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거친말투와 남자같은 모습을 위해 이미지변신을 한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문근영은 예전부터 좋아해서 팬카페도 가입하고 찾아다닐정도로 팬이였는데, 사그러들기도전에 다시한번 내 마음을 흔들어놓네요. 특히 바람의 화원에서 동성애 코드로 문씨 여인의 만남이 돋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근영-문채원, 1~2화에서 서로에게 호감은 있었지만, 문근영이 먼저 대쉬를 시작했고.. 그 둘의 만남은 묘한 느낌을 갖게 했습니다. 문근영의 여리면서도 당찬모습도 매력이 넘쳤지만, 신인 문채원의 그 당시의 여인같이 둥글고 아리따운 미모로 눈길을 끌게 되었고, 둘의 사이가 너무 궁금해지고 제가다 두근거리게 되네요.

극중 문채원은 문근영의 비밀스런 모델이 되면서 다시 문근영에게 점점 빠지게 되고, 박신양도 문근영의 그림그리는 모습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사극에선 볼수없는 재미가 있고, 아름다운 미가 숨겨져 있네요.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튀는 캐릭터들로, 퓨전사극의 또다른 묘미를 보여주고 삼각관계에서 동성과 사제간의 사랑이 찌릿찌릿하게 몰려오네요.

전 특히 동성간의 만남이 너무 이쁘고(내가 이상한건가?) 둘이 너무 아름다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애뜻한 마음이 생기네요.


posted by Madein 2008. 5. 31. 14: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에선 2008년6월1일부터 뒷좌석의 시트 벨트착용도 의무화 된다고 합니다.
택시 업계등에서 당혹감이 있지 않을수 없는데, 손님이 착용하지 않아서 걸렸을때 누구의 책임일지도 문제네요.

요즘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앞좌석만 앉을때만 착용하지만 뒷좌석에서의 착용에는 소홀한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법을 시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은 나라에서 위험에 노출이 되기 쉽습니다.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으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율을 40%이상 감소시킬수 있다고 하죠.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에겐 안전벨트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정작 일반인들은 뒷좌석에서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의식이 없어서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우리도 하루빨리 의식을 고쳐서 의무화해서 교통사고 선진국이라는 불명예를 씻고, 체계화된 교통교육으로 교통질서를 잡아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8. 5. 1. 14:07


축구선진국다운 분석시스템으로 카메라로 선수개인을 잡고, 스테레오 카메라(Stereo camera)로 모션을 일일히 트래킹하고 있네요... 그리고 어느지역에서 가장 많이 뛰었는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Top에서 잡았을땐 피파매니저를 하는듯 움직임 하나하나 놓치질 않군요.. 역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국 더 타임스지에서 공개한 맨유vs바르셀로나전 1차전(왼쪽) 2차전(오른쪽) 박지성 운동량 포토그라피...

12km를 뛰었다는게 실감나게하는 포토그라피입니다!!!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아래쪽 골라인만빼면 거의 모든지역을 돌아다녔네요^^; 박지성선수의 최대장점인 수비겸 공격은 산소탱크다운 왕성한 활동에서 상대편선수들도 인정하고 있다고 하죠.. 정말 마라톤선수해도 되겠음;; 그렇다고 무작정 뛰는것도 아니고, 경기의 흐름을 읽고 위치선정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전혀 뒤지지않는 모습으로 세계무대를 누비길 바랍니다~~~


posted by Madein 2008. 4. 16. 21:31

드림윅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의 영화화권을 획득하고, 세계적인 감독 스티븐스필버그가 3D다큐멘터리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989년 5월에 만화잡지에 첫등장한 공각기동대는 미래 도시의 경찰 조직을 그린 이야기로, 지금까지 극장판 애니메이션, TV애니메이션, 소설, 게임등 많은 컨텐츠로 재탄생된 유명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우울하고 암울한 미래의 사이보그와 인간들의 공존하는 삶을 독특한 영상미와 음악적인 영향으로 강한느낌을 내고 있는것 같다.. 특히 이노센스에서 꼭두각시의 노래.. 신의 주문을 외우는듯한 신비로운 음악에 강한인상을 받아서인지 늘 이노센스하면 이노래가 가장 떠오른다ㅎㅎ

innocence OST - 꼭두각시의 노래_원한을 남기고 사라지다

한번 들어보세요.. 충격적이면서도 끌립니다.. 공각기동대와 스필버그가 만나면 어떤 작품이 탄생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Madein 2008. 3. 22. 03:09




28년의 길을 걸어온 토요명화의 마지막 영화가 2007년 11월 4일 새벽 종료되었습니다. 사실 전 몰랐던 얘기인데, 어릴땐 많이 봤지만... 컴퓨터로 인해 TV를 안보게 되고 재미있는 것만 골라봐서 그런지 영화도 컴퓨터로 보게 되더라구요.

토요명화의 마지막 영화는 반 디젤의 '리딕'이더군요. 수도없이 봐왔던 영화.. 그보단 토요명화가 마지막이라서 시청률이 조금 더 뛰었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영화전문채널이 나오다보니 토요명화는 이제 추억으로 사라진것 같군요. 예전엔 토요일 밤만되면 늘 기다렸던 영화프로그램이였는데... 아쉽지만 그렇게 막을 내렸군요.

스페인의 맹인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의 명곡 Aranjuez(아랑훼즈 협주곡), Mon Amour(사랑의 아랑훼즈)로 많은 편곡 버전이 있는데.. 토요명화에 사용된 것은 Werner Muller Orchestra 버전입니다.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서인지 암울하면서 정이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토요명화의 느낌을 느껴봅니다..


posted by Madein 2008. 3. 16. 20: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예선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승엽 선수가 16일 부인 이송정 씨와 아들 은혁군과 함께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 지난 1월 태어난 아기사자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 에버랜드 제공 >>

이승엽선수와 즐거운 모습의 가족.. 보기좋은데요.. 은혁군도 정말 귀엽지만..이승엽선수 부인의 미모가 정말 본좌급이네요ㄷㄷㄷ 일본에서도 스포츠스타 부인에서 최고미인으로 뽑혔다고 하더군요.

베이징올림픽 예선경기를 마치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내주는 이승엽선수가 그저 부럽네요ㅎㅎ 6승1패로 아쉬운 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정말 자랑스러운 기록이였다고 보고 이승엽선수의 활약도 대단했었습니다.

역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정에서나 야구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승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