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안은 세계 여러나라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기는 인터넷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다운로드없이 바로 브라우저에서 시작하시면 되고, 마을을 꾸며 다른 이웃과 전쟁을 벌이거나 교역을 하시면 됩니다.
시작할 때에는 작은 마을에 건물이 단 한 채 있습니다.
마을을 확장하는 방법을 배워, 다음 장에 있는 것처럼 강성하고 번영하는 도시를 만들어 보세요.
이랬던 땅이......
이렇게 변합니다.
로마 제국은 트라비안에서 초심자가 플레이하기에 가장 쉬운 종족입니다. 사회/기술적으로 높게 발달해있기 때문에, 로마인들은 건물을 짓고 조정하는 데 통달해있으며, 로마의 군대 또한 트라비안에서 엘리트에 속합니다. 로마 진영은 균형이 아주 잘 잡혀있어 공수 양면에서 효율적입니다. 이런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로마의 부대는 훈련기간이 굉장히 길고 훈련 비용도 비쌉니다. 로마의 보병은 신화와 같은 존재이지만, 적 기병부대에 대한 수비력은 타 종족 보병만큼 좋지 못합니다. 초심자나 어떻게 플레이하고 싶은지 정확히 모르는 플레이어들에게 로마 진영은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로마 군대
속도
군단병
40
35
50
120
100
180
40
6
근위병
30
65
35
100
130
160
70
5
제국병
70
40
25
150
160
210
80
7
수색 기병
0
20
10
140
160
20
40
16
황제 기병
120
65
50
550
440
320
100
14
제국 기병
180
80
105
550
640
800
180
10
공성추
60
30
75
900
360
500
70
4
불 투석기
75
60
10
950
1350
600
90
3
원로원 의원
50
40
30
30750
27200
45000
37500
4
정착민
0
80
80
5800
5300
7200
5500
5
특성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것과 자원 생산지 확장을 동시에 할 수 있음.
성벽의 방어 보너스가 높음
상인은 한 명당 500단위의 자원을 운반 가능(속도: 시간당 16칸)
아주 강력한 보병, 평균 수준의 기병
개발 비용이 비싸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갈리아는 트라비안의 세 종족 중 가장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입니다. 이들의 군대는 월등한 수비력을 보이지만, 공격력 또한 다른 두 종족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갈리아 종족은 타고 난 기수들이며, 말들이 빠르기 때문에 기수들은 적의 급소를 정확하게 가격하고 혼란에 빠져있는 적들을 신속하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 종족은 수비하기가 아주 쉽고, 공격 전술도 짤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어떤 전술(수비적/공격적, 독불장군/믿을만한 원군, 상인/약탈꾼, 보병/기병, 마을 건립/정복)이나 개발할 수 있겠지만 약간의 경험과 재능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종족이기도 합니다!
갈리아 부대
속도
팔랑크스
15
40
50
100
130
55
30
7
검사
65
35
20
140
150
185
60
6
정탐꾼
0
20
10
170
150
20
40
17
튜테이트 썬더
90
25
40
350
450
230
60
19
드루이드 라이더
45
115
55
360
330
280
120
16
해두안
140
50
165
500
620
675
170
13
공성추
50
30
105
950
555
330
75
4
투석기
70
45
10
960
1450
630
90
3
족장
40
50
50
30750
45400
31000
37500
5
정착민
0
80
80
5500
7000
5300
4900
5
특성
속도 보너스: 게임에서 가장 빠른 군대
평균 수준의 수비 보너스를 보이는 목책
상인은 자원 750단위를 수송가능 (속도: 시간당 24칸)
다른 종족에 비해 두 배 큰 비밀창고
공성병기 비쌈
정착민 저렴
튜턴은 가장 호전적인 부족입니다. 이들의 군대는 광란에 가까운 격노를 동반한 공격으로 악명이 높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약탈 유목민족으로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갈리아나 로마와 같은 군사 규율이 없기 때문에 이동 속도도 느리고 방어도 약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노련한 플레이어에게 튜턴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현재 국내외 대작게임들이 대한민국을 점령하기 위해 해일처럼 몰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절반이 게임유저일만큼 온라인게임의 수준이 높은편이죠. 게임유저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대작 온라인게임을 모아봤습니다.
프리우스 온라인
얼마전 2008.10.23일 오픈한 게임으로, 대작게임중 하나로 뽑히는 명성으로 오픈베타때의 신규서버가 10개가 늘어날정도로 게임유저들이 몰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인 아니마라는 작은 꼬마(?)를 데리고다니면서 키우는데, 버프와 공격등 도움을 주는 역활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블리자드!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중독성. 와우(wow)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만큼 게임몰입도가 높다는 뜻이죠.
우선 와우에선 스토리가 살아있습니다. 레벨마다 퀘스트를 수행할때마다 스토리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재미와 감동,분노등등 와우의 재밉니다.
하지만 와우의 중독성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편하게 즐기는 사양과 만화틱한 캐릭터, 자연스런동작과 점프, 파티형 던전사냥과 공격대구성, 그리고 블리자드의 위력인 다양한 아이템.. 하지만 그보다도 중요한건 와우유저에 대한 최대의 재미를 주는 운영방식이 그 게임의 가장큰 중독성이라 할수 있겠네요.
최근에도 좀비이벤트로 도시에 랜덤으로 출연하는 좀비에 감염되면 좀비로 변신해서 새로운 스킬로 다른유저를 감염시킨다고 하네요,.. 할로윈이벤트라고 할까요? 좀비세력이라니.....
C9
NHN게임스가 개발한 C9(씨나인, Continent of the Ninth)의 동영상이 공개됐군요.
전투게임이 대세인 요즘 화려하고 역동적인 전투를 표현하기 위해 화면전환과 액션에 초점을 맞춘것같고, 날렵한 몸동작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한점이 조금 아쉽네요.
대작게임은 아니지만, 전투방식이 색다른것 같아서 영상 올려봅니다.
프로젝트M - Blade & Soul
아이온의 차기작으로 프로젝트M -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입니다.
CG영상인지 게임플레이인지 구별이 어려울정도의 퀼리티로 기대감 급상승중인 게임이기도 하죠.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의 스타일을 잘 살려내고 있으며, 특유의 캐릭터디자인과 더불어 임팩트넘치는 전투씬이 정말 놀랍습니다.
리얼하고 생동감넘치는 영상도 정말 볼만하네요.
어떤 게임이 웃고, 울지는 게임운영방식이 좌우할텐데요. 와우가 그점에선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프리우스의 신선함과 아이온의 스케일의 승부도 기대를 걸어볼만하구요.
연기파배우 박신양... 영화나 드라마는 박신양이 출연하는걸 많이 본것 같다. 파리의여인, 쩐의 전쟁, 범재의 재구성, 바람의 화원까지 특유의 말투와 진지한 연기모습이 끌린다.
박신양의 여인(?) & 제자 문근영은 여장남자로 나오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문근영의 파격변신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늘 어리고 순수하게만 보였던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거친말투와 남자같은 모습을 위해 이미지변신을 한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문근영은 예전부터 좋아해서 팬카페도 가입하고 찾아다닐정도로 팬이였는데, 사그러들기도전에 다시한번 내 마음을 흔들어놓네요. 특히 바람의 화원에서 동성애 코드로 문씨 여인의 만남이 돋보입니다.
문근영-문채원, 1~2화에서 서로에게 호감은 있었지만, 문근영이 먼저 대쉬를 시작했고.. 그 둘의 만남은 묘한 느낌을 갖게 했습니다. 문근영의 여리면서도 당찬모습도 매력이 넘쳤지만, 신인 문채원의 그 당시의 여인같이 둥글고 아리따운 미모로 눈길을 끌게 되었고, 둘의 사이가 너무 궁금해지고 제가다 두근거리게 되네요.
극중 문채원은 문근영의 비밀스런 모델이 되면서 다시 문근영에게 점점 빠지게 되고, 박신양도 문근영의 그림그리는 모습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사극에선 볼수없는 재미가 있고, 아름다운 미가 숨겨져 있네요.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튀는 캐릭터들로, 퓨전사극의 또다른 묘미를 보여주고 삼각관계에서 동성과 사제간의 사랑이 찌릿찌릿하게 몰려오네요.
전 특히 동성간의 만남이 너무 이쁘고(내가 이상한건가?) 둘이 너무 아름다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애뜻한 마음이 생기네요.
축구선진국다운 분석시스템으로 카메라로 선수개인을 잡고, 스테레오 카메라(Stereo camera)로 모션을 일일히 트래킹하고 있네요... 그리고 어느지역에서 가장 많이 뛰었는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Top에서 잡았을땐 피파매니저를 하는듯 움직임 하나하나 놓치질 않군요.. 역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겠어요.
영국 더 타임스지에서 공개한 맨유vs바르셀로나전 1차전(왼쪽) 2차전(오른쪽) 박지성 운동량 포토그라피...
12km를 뛰었다는게 실감나게하는 포토그라피입니다!!!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아래쪽 골라인만빼면 거의 모든지역을 돌아다녔네요^^; 박지성선수의 최대장점인 수비겸 공격은 산소탱크다운 왕성한 활동에서 상대편선수들도 인정하고 있다고 하죠.. 정말 마라톤선수해도 되겠음;; 그렇다고 무작정 뛰는것도 아니고, 경기의 흐름을 읽고 위치선정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전혀 뒤지지않는 모습으로 세계무대를 누비길 바랍니다~~~